키&필
택 -> 비닐봉지 -> 미싱질 ㅋ

어차피 오래신을 신발아님.

일반인이 갈길가고 뒤에선 니가말한 찐처럼 말할거란 생각은 안하냨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정상인 범주라고 생각함. 혼자 ㅂㄷㅂㄷ해서 쉐도우복싱한 나보단 정상이지

ㅇㅇ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거.
결국 자신도 그렇게 욕하는 패션 돈지랄의 수혜자.

물론 난 가난해서 유니클로나 입음.

보통 수장들의 행보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음

2년 전 만해도 칸예의 이지가 최고의 주가를 달렸는데

지금은 버질의 오프화이트에게 밀리는 추세라

그래도 한정판이라 새상품 그대로 계속 가져가면 상태 좋은 만큼 가격이 뛰겠지

오프화이트랑 나이키 콜라보한거 리셀가 죄다 거의 100넘음

심지어 컨버스랑 한 콜라보 조차도 상대적으로 인기 떨어지는 250 사이즈도 90만원대, 출고가는 10만원대였어

일본에선 발매를 안해서 초기엔 250넘게 팔렸다고 한당

왜함근데

나도 병신이라서 함 ㅎ

고거인정

무릎발사 청바지 + 검정 운동화 + 체크남방
이정도가 자기들 딴에 열심히 꾸민수준일텐데 아는게 이상할듯

벤츠 cls, 롤렉스 요마, 린드버그
이게 내 패션인데... 돈 100도 안하는거에
하이엔드라니 웃고 간다

딴글에도 댓글달았던대 발렌시아가 구찌 등 명품브랜드가 하이앤드패션이라 불리는건 동의하거나 알고있음? 그 브랜드들이 기존 클래식포함해서 스트릿까지 확장해서 컬렉션을 다양화했음. 그 패션 '사조'에 나이키X오프화이트 더탠도 들어감. 같은 흐름이거든. 그래서 나는 더탠 시리즈 포함한 지금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하이앤드패션을 말한거임 저 신발만 하이앤드 패션이라고 부른게 아니라. 너는 니가 아는 하이앤드만을 말하고있는거고.

아까 내가 좆빠지게 말했는데, 지 차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 허언증 환자한테 힘뺐다는걸 뒤늦게 알았음. 구찌루이발렌 예시들면서 이미 내가 한바탕 설명했음. 내생각엔 애초에 명품브랜드의 출시가 100짜리보다도, 원가 20짜리가 희소성때문에 리셀로 100이된거라 쟤가 말하는 기준으로 따지면 오히려 출시가 100짜리보다도 더 하이엔드인거임. 왜냐면 원가20짜리 질안좋은건데 프리미엄80더붙은거 덜컥사는게 하이엔드지 ㅋㅋㅋ쟤말대로면.

신발얼마짜리신어야 하이엔드소리들음....??
발렌티노 40~80
발렌시아가 110
프라다 80
구찌 70~90
옵화X나이키(리셀가) 100~
??

그럼 다른거 감아 븅신새끼야

그러니까 다른거 감아도 된다는거지?

근데 다른거감으면되는데 너도 그렇고 여기애들은 왜 죄다 불타고있냐ㅋㅋㅋ

그니깐 흰색 케이블 타이 감으라고 씹새끼야

무작정 욕박는거 보니까 가정교육수준 알만하네 ㅋㅋㅋ
더운데 계속 불타라~~ 활활!!ㅋㅋㅋ

그러면 걍 문구점 타이 묶은거밖에 안됨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가? 내눈엔 비슷해보이는데 ㅋㅋㅋ
타이에서 군번줄처럼 네모난 저부분이 포인트인가? 어려운 신발의 세계네...

앞서 썼듯 저 오프화이트 타이만 신발매니아카페에서 25만언에 팔림ㅋㅋ

ㄴㄷㅉ

원래 거의 현대미술상업임
그리고 저런건 감상용 아님 다 실착임
재테크용으로 사두고 랩으로 감아두는 애들 있을뿐

감상용 맞는데? 신발도 패션 아이템이잖아

그만큼 대중성이 없어도 특별하고 비싸니깐 신지.
돈이 많으면 신경쓸 정도의 액수도 아니고 대중화를 생각하는 브랜드들은 스파 브랜드가 주를 이룬다.

톰브라운의 세줄이 구찌의 로고가 루이비톤의 무늬들이 특별함을 만들어 주듯이 병신같아 보이는 택하나가 자신을 특별하게 끔 만들어주는 그런거지

저거 이해하는 친구들은 모자에 스티커있는 제품을 요즘 안삼

물론 나는 사도 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