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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십명이 며칠에 걸쳐서 다 읽고 필터링 한다
뇌내망상 자제해

인사팀도 사람이라 들어오는 자소서가 너무 많아서 뒤로 갈수록 대충 읽고 넘긴다는 말이 있긴하더라

그래서 서류 퇴고한다고 질질 끌지말고 가능하면 빨리내라던데 ㅋㅋ

수십명 동원해도

대기업이면

반기에 1만장 이상이 들어오는데

물리적으로 정독이 되겠냐

ㅇㅇ 됨

정답 ㅋㅋㅋㅋ

진부하면 안되지만 튀지 않아야함 ㅋㅋㅋ
화려한데 심플한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똒똑하다.. 야설써야겠다

이게 정답이네

그동안 겪은 섹스를 A4한장 분량으로 쓰면 합격

그 분량을 채울 수 없다면 불합격인가요..?

그건 아다요

인사 담당자님과 함께 경험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아무도 없는 한밤중의 탕비실... 시키지도 않은 야근을 자처한 김대리의 본래 목적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답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보는건데 당연히 갈리겠지

원래 중간이 어려운법 ㅋ

타이틀이 병신이라서 그런거같음.

요리전문가가 말하는 요리할때 이건 안된다! worst 5!

불을 너무 세게하면 안된다~!

불을 너무 약하게 하면 안된다~

간을 너무 약하게 하면 안된다`

간을 너무 세게하면 안된다~

팁인지 뭔지 써놨으면 최소한의 구체적인 뭐라도 있어야하는데 지나가는 개나소나 말할수 있는 적절히 적당하게 쓰세요~ 이 얘길 인사담당자랍시고 지껄이니까 약오르는거지 ㅋㅋㅋ 어려운말이 아니라 존나 날아가는 파리도 말만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는 간단한 말이라서 더 얼탱이가 없는거

내용 자체가 영양가 없는데? 저거 읽고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됬다면 너도 글 앵간히 못쓰는거다.

그래 말을 하려면 그렇게 하든가 ㅋㅋㅋ 딱 정론 밖에 없는데, 정론에다가 토를 다는 건 뭐임.

“당연한 말을 뭘 이렇게 써 놔” -> 정상
“자신감이 없어도 안 되고, 잘난척해도 안 되고 어쩌라는거여” -> 병신

왜 후자가 ㅄ이야 ㅄ같이 써놓은걸 고대로 평가하는건데 ㅋㅋ 정론이 아니라 거의 미국인은 ABC 씁니다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