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수가 틀리긴 어딜 틀려
말하는걸 이해 못하는 수준이 거의 소랑 말하는 급이라서 그만하겠다는건데
거기다 쌩판 모르는 사람 욕하는게 일베충이랑 다른게 뭐가 있다고?

귀하는 저를 알아서 욕하셨나봐요? 아니면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부산진구에 사는 김모씨 (59세) 를 본인과 같이 생각하셨나요?

거지 보고 거지라고 말한게 욕인가?

보통 인신공격을 욕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나요?
그게 아니라면 굉장히 나이브하신 사고관을 가지고 살고 계시나봐요.

응 내가 그렇게 댓글 단게 니가 헛지랄이라고 말한게 왜 혐오조장인지를 알려주는 과정이야

네 워마드랑 수준 비슷하신 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네 일베충님 수고하셨구요

내가 아무나 욕하면 안된다.라고 말해주면
그래서 넌 왜 나한테 욕하는건데? 이렇게 돌려주는 놈이랑 뭔 말을 하라는거지?
거의 유치원생급 말돌리긴데

네에? 누가 들으면 귀하가 처음부터 점잖게 말한 줄 알겠네요.

그냥 경찰 고생했네하고 보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니냐
경찰 삽질하는거 나오면 맨날 견찰이라고 말 하면서 지들이 언제부터 경찰들 애꼈다고 사람을 쓰레기로 만드냐

그래 오늘도 열심히 혐오하면서 살아라
하루라도 혐오를 안하면 못사는 개붕이들

먼저 작성자의 의도를 지레짐작하고 험한 말씀 하신 것은 본인이 아니셨는지?

헛지랄했다고 말하는거에 뭔 의도가 담겨져 있다고 ㅋㅋ
글에 의도를 담고 말하시는걸 좋아하시나보네요
쓰레기봉투에도 쓰레기는 안담고 의도를 담아서 버리셨겠네 ㄷㄷ

아 두 댓글 사이에 있는 댓글 안 읽어보셨나봐요.

경찰이 잘한 건 별개의 사안이고 아줌마가 저런 건 욕 먹어도 싸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저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잘못된 행동을 한 것에 대하여 비난을 하는 것을 혐오라고 할 수 있나요?

어 혐오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이 잘했고 잘못했고 쌩판 남인데 네 줏대를 가지고 안좋은쪽으로 판단하는게 혐오가 아니면 뭘까요?
정당한 판결? 머법관 납셨네

아 그러니까 저랑 관련이 없는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는 가치 판단을 내려서는 안된다?
그런 의미로 하시는 말씀인가요 지금?

이제 이해했냐?
이해력 진짜 낮네

이해력이 낮은게 아니라 지금 본인이 맨 처음 가치 판단을 해놓고 나서는
너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 라고 하는게 웃겨서 물어보는건데요.

맨 처음부터 댓글을 그렇게 다셨으면 별 말을 안했을텐데
이제와서 웃기지도 않은 훈계를 하시니 헛웃음이 나와서요

내가 너한테 훈계하고 싶어서 맨 처음 댓글을 쓴 줄 아나보네
여긴 니 블로그가 아니야
꼭 일반 댓글로 쓰는게 너한테 하고싶은 말을 쓰는게 아니라고;

아니 아까는 저한테 하는 말이라고 해놓고
이제 와서는 모두 들으라고 한 말이라고 하는건 너무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의도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 제가 하지도 않았던 말에 대한 책임을 자꾸 물으시면서

결국은 네가 한 말이 이런 의미다! 라고 하시니까
의도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은 해보신 적이 없나봐요?

개지랄이라느니 썅년이라느니 라고 말한것 때문에 그러신가본데
그걸 거르고 얘기를 해봐도 욕먹을 짓을 해서 욕먹는거라면서요 ㄷㄷㄷㄷㄷ

욕 먹을 짓 해서 제가 욕한거랑 귀하가 말씀하신 비속어랑 1%도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
뭐하러 언급을 하셔서 제 의도를 그런 비속어에서 찾으셨죠?

분명 저는 본문에 나온 김모씨한테 헛지랄 했다고는 했어도 썅년 운운했던 기억은 없는데요.

이건 또 뭔소리야
욕먹을 짓을 해서 욕먹는거라고 말해놓고 댓글에서 다른 사람이 하는 욕은 본인이랑 상관없으니 책임을 묻지 말라?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아니 말이 되는 소리를 못해서 아까부터 이모양인가

욕 먹을 짓 해서 제가 욕 하는 거랑
타인이 그 사람을 욕하는 거랑 어떤 관련이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타인이 보기에 욕 먹을만 해보이면 욕을 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네 말은 너무 심하다 하는거 아닌가요?

해당 게시물을 업로드 함으로써 생기는 모든 댓글의 책임을
작성자 한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 뭐 이런 생각이신가요?

이런 답답한 놈한테 3시간이나 낭비했네

말이 자꾸 바뀌면 서로 답답해지죠

가나다라마바사

니가 댓글 단 애는 너보고 남 혐오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는 너 혐오하네 ㅋㅋㅋ

저건 엄격하고 말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상식인데
쓰레기 배출 할 때는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배출해야지.

거의 뭐 용변을 해결할 때는 변기에 앉아서 해야합니다 수준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으로 남이 버려놓은 쓰레기봉투 여유있는곳에 쑤셔 넣으면서 버렸대잔냐 불법투기는 아니자나

너 댓글보니 나도 안읽어야겠다ㅋㅋ 대충예상간다

요즘 댓글들 지들끼리 싸우고자빳던데 걍 직접만나서 이야기나 해보든가ㅋㅋ

시민이 도움을 요청하니까 도와주겠지...

보통 저런 아지매들은 쓰레기봉투 검은 봉다리에 여러개씩 소분해서
더 넣을 수 있어 보이는 봉투 보이면 풀든가 끊든가 해서 자기꺼 넣고감
위에 개붕이들이 말한 것처럼 뭐 아이스크림 막대 담배곽 같은 거
봉투에 넣는 걸로는 내가 이런 말 안함

잘못한사람에게 욕한다 vs 쓰레기봉투에 쓰레기집어넣는다
제 기준에는 전자가 더 안좋은 행동이네요

쓰레기 저런 식으로 무단투기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나
난 절대로 좋게 말 못하겠던데

그러니까 쓰레기를 저런식으로 버린건 잘못된행동이 맞음. 좋게 말하는거도 맞음. 근데 욕하는건 잘못된 행동이라는거임. 제가 봤을때 님은 어찌 다른사람 사소한 잘못에 대해 더 안좋은 행동을 하는거라 생각됨.
나는 너가 이 기사에 대한 초점을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저런 행동들이 잘못되고 고쳐나가야하는게 맞는거지

내가 피해를 많이 입어서 그런걸수도 있지.
돈이 있건 없건 저런 양반들 애초에 한두번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일상적으로 저러더라고
새벽에 나타나서 남의 집 쓰레기 봉투 다 헤집어놓고 자기꺼 쑤셔박고 가버림
타인이 보기엔 사소한 일인데 그래서 쓰레기 수거 거부도 당하고 그러면 승질남
한번은 그런거 하지 말라고 했다가 욕먹은 적도 있고

그리고 경찰이 시민을 도와준건 칭찬할 일인데 내가 저 아줌마 같은 사람을 자주 만나다보니 그 부분에만 감정이입을 한 것 같음

나는 아파트에서만 살아와서 너같은 상황 있을지 생각못했다. 그런일 겪다보면 충분히 화날수도 있겠다 생각된다ㅋㅋ.

하지만 너도 너의 행동에 대해서 다른사람이 모르는 사정이 있자나
저 할머니도 할머니만의 사정이 있을 수 있는거야.

똑같은 감정이입이라도 너가 소리높혀서 불법행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자고 주장할수도있고. 과태료 물게 해야한다고 할수있지

단속이나 과태료.. 거기까진 바라지도 않고 될 거라고 생각도 안하니
짜증나서 그냥 헛지랄이라고 한거
요새는 우리집 쓰레기 봉투 헤집는거 그냥 봐도 뭐라고 안함.
뭐라고 해도 계속 하는데....

아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토닥토닥... 생각하니까 진짜 빡치겠다
그런 사람들이 엄청 자주 있나봐?
아니면 한 사람이 계속그러나?
진짜 신기하다
쓰레기봉투 얼마나 아끼고 싶으면
다른집 쓰레기봉투 헤집어서 거기다 넣을 생각까지 하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