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야 상습적으로 안 버렸겠지만
쓰레기는 상습적으로 저렇게 버렸을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좀 헐렁한 쓰레기봉투에 쓰레기 더 넣은게 뭐 어때서. 바닥에 버린것도 아니잖슴
그리고 쓰레기봉투 지원나온다고 누가그러는데 그런 정보 모르는 사람 태반임. 나도 모르고.

그리고 잘못 했다고 쳐도 이렇게 인터넷에 올려져서 물고뜯고 할만한건 아닌거 같다는거지
세상이 퍽퍽하니까 사람들 여유까지 퍽퍽한거 같으이

지원 본인이 받아 먹는 것도 아니고 기초 수급 대상자면 통장이 찾아다니면서 쓰레기 봉투 주고 감.
그리고 저렇게 쓰레기 다른 집 봉투에 우겨넣는거 수급자고 아니고를 떠나서 막돼먹은 행동임.

정보가 아니라 그냥 집 앞으로 와서 갖다주는 거임

ㅇㄱㄹㅇ ㄹㅇ ㅇㅇ ㄹㅇ ㄹㅇ ㄹㅇ ㅍㅌ ㅆㅂㅂㄱ ㅂㅂㄱㅂㅂㅂㅂㄱㅂㅂㅂㄱ

근데 뭐... 이재용이었으면 경찰을 부를 게 아니라 직원들 부르면 되니까 욕 먹어도 당연한 상황인 거고

저 아지매는 도와줄 사람이라곤 경찰 밖에 없었으니까 상황이 조금 다르지 않나 싶은데.


그렇다고 내가 뭐 아지매가 잘했다는 소리는 아니고. 가난이 자랑인 건 아니지만 그만큼 절박한 상황이라는 건 이해할 수 있다 싶어서 하는 말임.

범죄에 비도덕적로 보이니까 그런말들을 했겠지
아무것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건 주관적인거고
저 노인네가 여기 댓글 볼 가능성이 얼마나 될것같길래 단죄 운운함? ㅋㅋㅋㅋ

인터넷에서 대법원장이라도 된거처럼
옳고그름을 지멋대로 판단하니까 하는말이지
지가 뭐라도 된줄 아는 애들 많음.

자기가 그렇게 보인다고 입 다털면 어케되는지 모름?
자신이 틀리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지

ㅋㅋㅋ그말 너한테 적용먼저해봐 ㅋㅋㅋㅋ

ㄹㅇ 지도 지가 말한대로 하고 있구만 ㅋㅋㅋ

병신인가 내로남불인가

논리에 무척 약하구나 니네들

니네들이 생각한거 : "판단을 하지마"
나 : "멋대로" 판단하지마

이 차이를 모르겠음?

애당초 유영철 조두순 같은 새끼들한테 개새끼야 소새끼야하는건 누가 말림.
그런데 측은지심, 역지사지는 공동체가 건강하게 유지되기 위한 요소 중 하나인데,

저글을 보고
a : 경찰이 좀 고생하셨지만 정말 수고하셨고, 좋게 끝나서 다행이네요
b : 남에 쓰레기봉투에 쓰레기 넣는 범죄자년

뭐가 맞다고 보냐.

저글보고?
경찰 고생하셨습니다 정말수고하셨어요
다음부턴 쓰래기봉투에 제대로 버리세요
이의견인데?
너가 뭐라도 된것마냥 어휴 ㅉㅉ 나처럼생각해야지~ 너넨 다잘못됐어~ 하는 스탠스로 말하지말라고 ㅋㅋㅋㅋ너가 말한모습이 너한테보이니까 ㅋㅋㅋㅋ

누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말랬나? 지멋대로 하지말라는거지.

너가그러고있다니까?

저 새끼 댓글 싸움하기 싫어서 너한테 달았는데 쫓아와서 댓글다네

쟤가 딱히 옳고 그름을 판단한 것 같지는 않은데?

쟤 말은 '별 것도 아닌데 무슨 죽을 죄를 지은 것 마냥 욕하는 애들은 뭐냐~ 니들이나 잘하지 ㅋㅋㅋ' 이런 말 하는 것 같은데.

'판단을 하지마', '멋대로 판단하지마' 얘기가 그 말 하는 거잖아.

지 멋대로 하지 말라면서 저는 지 멋대로 하니까 까는 거야....

음... 미안. 내가 이해가 잘 안 돼서 그러는데 쟤가 말한 부분 중에서 어떤 부분이 멋대로 했다는 건지 물어봐도 될까?

너더러 싸우자는 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누군가는 남의 쓰레기 봉투에 자신의 것을 몰래 버리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염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불필요하게 경찰력을 낭비했다고 비판할 수도 있다 맞지? 그렇다고 우리가 저 기사에 나온 아줌마를 심판하거나 단죄를 내리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각자의 생각을 사이트 규칙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거야. 문제는 저 댓글러가 깜냥도 안되는 것들이 뭔데 이러이러하냐~ 하는 식으로 말하고, 저는 자유롭게 지 생각 말하면서 다른 의견 가진 사람을 나쁜 이로 몰아가잖아?
그렇게 자기만 옳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아니꼽고 짜증나니까 뭐라고 하는 거야. 그리고 이 부분을 자기 멋대로 말한다고 표현하는거지.

음. 내가 생각하기에 아마 쟤는 너처럼 그렇게 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여기 다른 댓글들 읽어 봐봐. 정말 가관이거든. 비판이 아니라 정말 죽일 죄를 지은 것처럼 비난하고 있는 애들이 꽤 있어. 아마 그런 걸 보고 단죄한다고 말한 게 아닐까. 그냥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나쁘다 하는 게 아니라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하는 애들더러 나쁘다 하는 것 같은데. 쟤도 '내가 옳다' 라는 뜻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이걸 저렇게 심하게 욕하는 건 잘못 됐다' 라는 뜻으로 말하는 것 같은데 내가 잘못 이해한 걸까?

그거야 네가 그렇게 이해한거지. 난 네가 어떻게 이해했건 상관없는데 ;;;;

그니까 네 생각을 물어본 거야. 내가 이해한 것과 다른 건가 해서. 너희 둘이 서로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싸우는 것 같길래

서로 하는 말을 이해하면 화해하든지 그만 싸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관심없으니까 이제 댓글 달지 말아주렴

응... 관심 없다면 어쩔 수 없지.

근데... 네가 말한 걸 들어보니까. 내가 보기엔 쟤가 말한 걸 니가 이해 못하고 괜히 물어 뜯은 게 맞는 것 같아. 쟤는 처음부터 옳고 그름을 판단한 게 아니라 다른 애들이 심하게 욕을 하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걸 보고 니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그러냐 하는 얘기를 하는 것 같거든.

아무튼 싫다니까 댓글은 그만 달게...

이럴 줄 알았다 ㅋㅋㅋ 타인의 의사를 존중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시비를 거는게 아니고 무슨 서로 화해를 시켜 이 새끼야 ㅋㅋ 그냥 내 댓글이 성에 안 차니까 시비턴거면서 포장하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암튼 이제 진짜 댓글 달지마라. 다른 애들이랑 싸워

시비라니, 싸운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내가 언제 네 의사를 존중하지 않았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나는 처음부터 싸우자는 거 아니라고 말했고 너한테 감정 상할만한 말을 한 적도 없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내가 네 의사를 존중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애초에 존중하고 자시고의 판단을 내릴만큼의 표본조차 모자랄만큼 주지 않고 거부했잖아. 내가 존중하기 싫었다고 하더라도 그 기준이 될 의사를 보여주기도 전에 댓글을 끊었는데 왜 의사를 존중하지 않았다는 건지 모르겠다. 나는 네가 하는 말이랑 쟤가 하는 말을 들어보니 오히려 네가 쟤 의사를 전혀 존중하지 않고 시비를 걸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린 거야.

내가 말한 게 시비처럼 보였다면 너는 쟤한테 어떻게 말한 거니... 위의 댓글에서 너랑 ㅕㅑㅐㅑ는 쟤한테는 옳고 그름을 지 멋대로 판단했다느니, 니가 그러고 있다느니 역지사지를 강요하며 무조건 잘못 됐다 말하면서 너 스스로가 그러고 있다는 자각은 전혀 없는 것 같네...

이게 시비처럼 보였다면 미안한데 그런 의도는 없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

가서 네 어머니랑 엿이나 나눠 먹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너의 개소리를 받아주실 분은 네 어머니 뿐인 것 같거든.

아니면 개를 키운다면 개랑 나눠먹어도 괜찮고 ^^ 개소리는 역시 개한테 하는게 가장 알맞은 행동인 것 같으니까. 두 대상이 같진 않지?

왜 하필 엿이냐는 생각이 든다면, 너의 폭 넓은 이해력으로 한 번 고민하고 답을 찾길 바래.

내가 개소리라고 한 부분도 잊지 말고 고민해주고.

그리고 절대 싸움이나 시비 거는 게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말아줬으면 해.
난 다만 네 말을 가장 잘 이해하고 받아줄 사람이 어머니 아니면 개라고 생각해서 좋은 마음에 권유하는 거니까.

그리고 혹시라도 다른 이한테 욕을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아.

네가 시비가 아니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느끼기엔 시비라고 생각 될 수 있거든.

나도 댓글러에게 시비를 건 게 아닌데, 네가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내린거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절대 너한테 시비를 거는 건 아니야. 혹여 그렇게 보인다면 정말 미안하고 그런 의도는 없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

그리고 댓글 안 달아주면 무척 고마울 것 같아. 어차피 달 거 같지만

음... 난 이미 댓글 안 단다고 말 했는데, 네가 계속 댓글을 다니까 거기에 답글을 달았던 것 뿐이고.

난 고소할 생각이 없지만, 네가 어머니 운운하는 건 분명한 모욕성이 있고 모욕죄에 해당이 되는 거니까 앞으로는 조심하길 바래.

일단 캡쳐해서 신고는 넣어둘게. 그리고 내가 답글 다는 게 싫다면 일단 댓글을 안 다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

진짜 지능이 낮은거니? 아님 이해하고도 자존심때문에 모르는척하는거야?

너 병신이야? 아니면 부캐야?

ㅋㅋㅋ그것도 지멋대로 옳고그름을 나눠서 판단한거지 ㅋㅋㅋㅋ

옳고 그름을 나눠서 판단했다기 보다는 엄청나게 큰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심하게 비난하는 애들 때문에 말하는 것 같아서.

'너희들은 뭐 얼마나 잘났길래 그렇게 심하게 욕하냐' 이런 얘기를 하는 것 같거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판단을 하지마', '멋대로 판단하지마'가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 되잖아. 쟤가 하는 말은 그건 것 같은데 뭔가 얘기가 안 통하는 것 같길래 물어본 거야.

ㅋㅋㅋ그러니까 쟤는 뭐가 잘났길래 무시하냐는 말이지 내로남불밖에더됨?

너가 뭔데 나를평가해 <- 이것도평가임 같은논리

아니 그니까 쟤가 잘났다는 게 아니고 '그렇게 심한 범죄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심하게 욕하냐, 저 아줌마 보다는 너희들 컴퓨터에 있는 불법 프로그램, 게임, 운영체제가 더 큰 범죄다' 라는 얘기잖아.

나는 다른 것보다 왜 그렇게 논제를 비틀어서 논점을 이탈시키려 안달인 건지 모르겠어. 차라리 양비론을 내세워서 그렇게 욕하는 애들도 잘못이지만 그런 애들을 욕하는 쟤도 잘못이다 라고 말하는 게 더 논리적이지 않을까?

너는자꾸뭔소리하는거야? 내가 그부분에서 뭐라한적없어
"인터넷에서 대법원장이라도 된거처럼
옳고그름을 지멋대로 판단하니까 하는말이지
지가 뭐라도 된줄 아는 애들 많음."
여기서 자기자신이 옳고그름을 이미정해놓고 지멋대로 판단하면서 뭐라도된듯양 말하는태도를 지적한거지
너는 무슨 화자에태도를 이해하고 거기에 숨겨진 논지를 찾아라 라는 문제를풀어?
내가그부분에대해 태클도 걸지않았는데?

아 댓글이 쌓여서 잘못 봤네. 네가 나한테 댓글을 달았던 거구나. 알람 떠서 답글 달아놓고도 헷깔렸네.

고생이 많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