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공포일수도 있으나

어찌보면 축복이자 선택받은 것일수도 있지

남들과는 다른 가치관과 사고에서 새로운 천재성과 가치들이 탄생되는 것이니까.
윤리규범 범법의 행위를 넘지 않는이상은 나는 큰 문제는 없다고 봄

위의 저 아이들이 보편적인 인과 관계에서 어긋나 망가질수도 있으나
반대로 보편적인 가치추구를 뛰어넘는 새로운 존재가 될수도 있다는 거지

폴리아모리나 코페어런팅 사이에서 자란 아이들이 남들과 다르다고 고통받는게 아닌
오히려 이색적이고 특별한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수많은 다른 이들을 포용하고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수도 있는 것임 그리고 그러한 저 친구들의 매력에 다른 사람들이 엮여나갈수도 있는 거고

다르다는것이 무조건적인 공포는 아님 오히려 그런 다름에서 특별함을 얻고 자신의 자아 정체성을 깨달아 나갈수도 있는거고
성장할수도 있는 거임

그럴수도 있는거지 대부분은 그 공포감에 좌절하고 무너진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천재성 창의성은 어디까지나 탄탄한 기반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것을 알아야 왜 그렇게 되어있고 뭐가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생기는거지.

기반도 없이 아예 다른 기반에서 시작한다면 시작점이다르다면 도착하고자 하는 목적지의 방향도 다를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저 아이들은 선택권이 없었다.

저 아이들에게 선택할 권리를 빼앗은 것만으로도 저건 잘못되었다고 본다.

단순 연애만 하면서 뭘하든 그건 개개인의 자유고 그거에대해서 왈가왈부할 생각은 1도 없다.

하지만 그걸 출산과 육아에도 적용 시킨다면. 그건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망상질 또 시작이네 ㅋㅋㅋㅋ

3인칭 관찰자 시점은 어디서 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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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캐나다 사람임?

중립에서 나옴

다른 문화 이해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람이
한국 이상하다는건 무슨 소리?????

자기들은 잘나신 선진 캐내디언이고
우리들은 미개한 코리안이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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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역시도 한국의 보수적인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충격적이다라고 표현하는데

캐나다는 생겨난지 300년도 안된 젊은 공동체고
한국은 최소 생겨난지 2천년은 넘은 전통성을 띠고 있는 공동체임

너도 한국의 성향과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해주셈

역으로 한국인들한테는 캐나다의 삶이 충격적일수도 있으니까

절대적으로 옳은건 없음
보편적인 규범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걍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줘야지

한국은 이상하다 충격적이다 이런 소리 하는 너나 너 여자친구나
내가보기엔 다 똑같이 보인다.

근데 병신같은 부모 밑에서 고생하는 애들도 많은데 차라리 저게 나을거 같음
댓글단 새끼들 ㅈㄴ병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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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건 쉬운데 존중하는건 어려운 거같음
존중은 그사람의 장점을 인정하는 건데 그게 또 내 가치관에서 인정되야되고..
한국 비혼이 늘어난게 빡대가리들이 늘어서 그런가 싶기도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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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애들이 판단력이 후달리긴 하지

내가 개드립을 들어오는 이유는 이기적인 애들 구경하러 옴

에이 저런 가정이 절대로 흔하지는 않지. 우리 나라에 비해서는 많겠지만.

히토미 그만봐!!!!

그 닉으로 할말은 아니신듯....

내닉이 어디가 어때서욧 뇌가 히토미에 절여진 그쪽이 문제거든요? 빼앵애애액!!!!!!

자살 안하는게 용하다...

너도 나가아!!

엄마도 닝겐이야 닝겐!!

그 분들도 그 때는 괜찮았어도 지금은 안된다고 하실걸?

그 아모르 맞음ㅇㅇ. 사랑이라는 뜻

청소해줄 남자 구함

잘난놈들이 둘씩 안데려가도 어차피 니 곁에는
한명도 없잖아. 뭐가 문제야

잘난 놈들이 많이 낳아도 그중에 도태되는 놈들 나온다
그렇게 우리가 깔고 있는 바닥 위로 중간층이 메워지면서
사회 구성이 탄탄해 지는거지
일부다처제 적극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