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능력 부족으로 가정 못꾸린 독신자는
저런 새로운 가족제도가 지지하는 사회에 무임승차 하는 셈인데
그것도 모르고 열폭하는거 같음

사실 첫번째의 경우에는 그리 새롭고 놀라운 개념도 아님 원래 있던 형태에서 바뀐거라 보면 됨
외국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여친/남친 혹은 파트너와 동거하며 애를 놓고 사는 경우가 많았다 파트너로서 살다 맘에 안들면 갈라서서 각자 다른 사람 만나더라도 같이 살면서 애는 공동 양육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깐 위의 경우는 세명다 저게 마음이 맞아서 합의하에 한거라 별로 문제될게 없음 솔까 당장 한국도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만 해도 두집 살림 차려서 사는 경우 허다했는데 그리 충격적인것도 아님

오히려 두번째가 살짝 충격적이지 저게 외국에서도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거니와 진짜 감정은 완전 버리고 모든걸 계산적으로 시험관에서 원하는데로 조건 골라서 애만 만들어 키운다.....? 이게 엄청나게 발전하면 육체능력 괴물인 유전자 조합해서 인간병기나 소모품처럼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들어서 이용하면? ㅗㅜㅑ 내가 너무 나갔을수도 있겠지만 아예 불가능한것도 아니라 보여짐

여기 보니깐 본인이 지금까지 보고 교육받고 자라온 환경이 맞다는 전제하에 엄청 까대는데 반대로 그게 다른사람 한테는 아닐수도 있음 정작 본인들 시각이 좁다는건 전혀 못보고 있다

당연히 가능한거고 이미 수십년전부터 윤리적인 문제로 찬반논란 난리부르스 아직도 진행중임 저런 가정의형태가 불가능할 이유도 없다 생각하고 후자의 일은 딱 저정도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음 이미 70년대 60년대에 유전자조작으로 우수한 개체가 태어나는걸 다루는 영화같은건 많앗슴 근데 단하나로 윤리적 문제로 그게 말이되냐 하면서 안되는거임 천부인권이니 사람의 목숨값이니 뭐니 하면서 개농장도 반대하는 와중에 사람찍어내는건 오죽할까 싶음

저걸 이해못하는게 오지랖인거임?

내 가치관 기준 이해를 못하겠다=정상
내 가치관 기준 이해를 못하겠으니 저건 그냥 존나 틀리고 잘못된거다=비정상
내 가치관 기준 이해도 못하겠고 존나 틀렸으니깐 너네들도 저러면 안된다=비정상

지금 댓에 보면 단순히 이해 못하겠다는 애들도 있지만 저게 존나 그냥 틀리고 잘못된거라 하는 애들 많네 그게 오지랖임

ㄹㅇ 오지랖의 뜻을 모르는 거 같음

ㅇㅇ 저기선 일부다처처럼 나오지만 여자가 남자 둘셋 사귈수도 있고

남자 하나 여자 둘이서 공유하면서 여자들이 딴 남자랑 섹해도 되는 거잖아

아니면 아빠둘 엄마 셋 이런 가정도 가능할테고

사실 일부다처제가 아니라 다부다처제지 저 제도는 ㅇㅇ
내남자, 내여자가 다른사람이랑 하는데
질투심 전혀 안느낄사람은 극소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