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국가정책 아무것도 모르고 왜 세종시가 생겼다던가 공사들이 지방들로 옮겨갔는지 생각이란걸 좀 해보고 쌍욕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진짜 어려가지고 주변에 취직한 친구가 없는애들이 욕하는거겠지

서울에서 학교다니고 졸업하는데 지방간다는 사람 많이 보지도 못했고 봤어도 10년은 무슨 5년도 못버티고 다시 올라온다.

그리고 수도권집중현상 때문에 수많은 사회문제들이 발생하고 그걸 해소하려는 방향으로서 이런정책 펼치는건데 것도 이 글의 케이스는 한전-전기과라는 특정케이스를 가지고 무슨 지방사는사람들은 학과 막론하고 전부다 할당제로 취직하는줄아네

글고 무슨 명문대생들이 차별받는다느니 제발 좆까는 소리좀 그만하시고요 그렇게 자신이 없나? 진짜 명문대에서 공부좀 해서 졸업한사람들 다 알아서 취직잘하는데

이딴글 가지고 욕하는놈들은 서울에서 대학다니지만 자기성적 개씹창이고 말못해서 취직 못하는걸 지방대생들 탓으로 돌리려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러게 자신없나? 풉키풉키

일단 공겹들어가는 거랑 대학성적은 아무 상관없다. 블라인드이므로. 아직 취준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것 같은데 이미 블라인드 채용으로 지방대학생이 학벌로 차별받을 기회는 없다고 봐도되는 상황임.

공기업은 필기성적과 면접성적이 좌우하는데 그놈의 지방할당제때문에 성적이 더높은 수도권대 학생이 쿼터에 걸려서 떨어지고 그보다 성적이 더 낮은 지방대 학생이 붙는 현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대의를 위해 개인이 감내할 희생인가?

그리고 더 짜증나는 것은 니가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수도권지역 소재 공기업도 상당수 지방인재채용이란 명목으로 쿼터를 마련해놓고 있는데. 만약에 해당지역 인재를 채용한다는 목적이라면 수도권소재 공기업에 타지방인재 쿼터를 설정해 놓는다는게 모순이라는 생각은 안드는지?

아 그리고 너는 여성채용할당제에도 동의하는지 묻고싶다

너야말로 취준을 해보고 그런소리하는지 모르겠는데 공기업관련해서도 국토부피셜로. 지역인재채용이라 하더라도 과목별 과락 등 각 공공기관에서 정한 최저 합격기준을 넘어야만 합격 대상이 된다. 또한 일반응시생에 대해 기회가 제한되지 않을거라고 작년에 못박은것도 있음, 그리고 수도권 공기업 어디서 타지방인재채용을 역차별 말이나올정도로 하는데? 모든 지역에서 지역균등발전을 위해 해당 지역에서 몇년이상 주거한 근거가 있는대상으로 우대하는 정책이고 니말처럼 빡대가리들 못들어가게 과락 최저기준같은 안전장치를 마련해놓았는데 대체 무슨근거로 수도권 학생이 쿼터에 걸려 떨어진다는거임? 거기에 맞는 근거를 가져와서 따지던가

당장 서울소재인 예금보험공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런곳 채용결과, 공고만봐도 비수도권인재에 대해서 우대사항이지 할당제가 아닌데? 그리고 지방이전 공공기관, 공사들을 제외하고 다른곳들은 지방인재채용에 대해서 엄청나게 회의적인데? 애초에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맡긴사항이라 블라인드도 안지키는곳이 부지기수라 뉴스에도 문제많다고 몇번 나왔었는데?

그리고 여성채용으로 논점흐리지마라 서울 과밀집현상의 해결책중 하나인 이전공공기관 지방인재채용이랑 여성들의 낮은(?)취업률을 해결한다고 하는 여성채용할당제랑 어떻게 같은선상으로 보지? 여성채용할당제가 진짜 역차별이지 지방균등발전방향으로 지방으로 이전시킨 공공기관들이 지방인재 채용해서 지방의 인구유출을 막고 지방발전을 하려고 하는거라니까?

앞에서 말했지만 지방인재채용은 수도권, 비수도권에 둘다 윈윈인 정책이라고 생각하는데? 니가 좆같이 생각하는 지방은 인재유출막고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성적이 낮은 지방대 학생들 유입을 막을수있는건데? 그리고 서울살면서 지방가서 일하려는 사람이 얼마나있다고? 설사 가더라도 5년도 못버티고 올라간다고 징징대는데? 지방 공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탈주할일없는 지방에서 살고있는 사람들 쓰고싶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난 취준생이고 금융공기업 2곳에서 면접까지 봤다. 그리고 한군데는 필기랑 면접 점수까지 알려주는 곳이라 지방전형이랑 수도권전형 필기, 면접점수 커트라인 다른것까지 알고 있다. 문제될까봐 회사이름이랑 점수자료는 제시못함. 니가 몰라서 그렇지 명백히 차이가 있고 그것때문에 수도권대학 애들이 점수 잘받아놓고 떨어지는 케이스 내 눈으로 똑똑히 봤거든ㅎㅎ

나는여성할당제 주장하는 논리랑 지방대할당제 주장하는 논리 정확히 일치한다고 봄. 내 얘기 정확히 대변해주는 댓글 밑에 있으니 참조하고.

윈윈정책이라 여기는 애들은 지방대생이지 실질적으로 수도권대 애들은 그렇게 안여겨. 서울살면서 지방가서 일하려는 사람들 얼마 없다고?ㅋ 너 주변만보고 일반화시키지 마라. 내기준으로 따지면 수도없이 많고 지방가서 잘 살고 만족하고 있는 케이스도 많다. 지방인재전형에서 가장 피보는 애들은 고등학교까지 해당지방에 있다가 수도권상위권대온 애들임. 그런애들은 어차피 지방에 연고가 있기 때문에 자기고향가는거 꺼리지 않음. 서울시내 대학새20만중 절반이 지방출신임

글고 최저 합격기준을 왜 말하는지 모르겠는데ㅋㅋ 어차피 합격권 내에서 싸움은 최저기준을 훨씬 상회함.

니가 예보만들고와서 그러는것도 웃긴데 한은 산은 등등은 안보이는지 궁금하네.

1. 니가 얘기했던 지방인재쿼터제에 대한 반박

금융업 종사할거라면서 쿼터,할당제랑 목표제를 구분을 못하네ㅋㅋㅋ 수도권내 어느 공기업, 니가 언급한 한은, 산은 어디에도 지방할당제를 시행한다고 나온곳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네

한은? 찾아보니까 당장 18년도 신입직원 채용안내 공고만 봐도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라고 정확히 명시되어있는데? 무조건적인 할당제랑 목표제는 하늘과 땅차이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목표제에 부합할만큼 합격자 숫자가 부족할리도 없고 너는 아니겠지만 지방전형인 사람보다 점수가 낮은데 떨어졌다는건 말도안되는 소리고 걍 지방대생보다 점수가 낮으니 부들대는걸로밖에 해석이 안된다

걍 눈가리고 내가 떨어졌으니 지방대생들 때문이라는걸로밖에 안보여 정신좀 차려라 지방대생보다 못한걸 왜 남탓을하냐?

2. 서울살면서 지방가서 일하려는 사람이 없다의 반박

내 뇌피셜이 아니라 서울대 국토연구논문, 국토지리학회 대졸자 지역간 취업관련 논문에서도 10년전 기준으로 봤을때도 수도권 소재 대졸자 96%가 수도권 취업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잔류률 자체도 79%임 그리고 수도권대학졸업후 지방에서 취직하려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으면 지역균등발전 정책같은건 내지도 않았음 왜냐면 서울의 높은 지적인프라를 통해 배우고 지방으로 내려가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도시쇠퇴와 소멸얘기가 왜나오겠냐? 윗댓글에도 말했지만 오라고 해도 안오는거다ㅋㅋㅋㅋ 지방가봤자 몇년 못버틴다니까? 생활 인프라 자체가 다른데?

그리고 공사등 공공기관에서 블라인드 안지키는곳이 어디있는지좀 말해줄래? 냬가 준비하는 선에선 못봤거든. 궁금하다진짜.

글고 화내지말고... 왜케공격적이냐

요즘 취업난에 공기업 들어가는거로도 감사하는 애들 많다. 공준모가서 한번 둘러보고라도 와라. 체감될거다.

그리고 내가 취준 안해봤냐고 한 이유는

이딴글 가지고 욕하는놈들은 서울에서 대학다니지만 자기성적 개씹창이고 말못해서 취직 못하는걸 지방대생들 탓으로 돌리려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러게 자신없나? 풉키풉키

이부분 때문이었음
왜냐면 성적 개씹창이라도 공겹은 학점 안봐서 상관없거든.

이부분때문에 그랬던거지 너를 화나게 할 의도는 없었음. 미안행

3. 최저합격기준

니말대로 빡대가리 지방대생들이 서울올라와서 같은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을때 지방'쿼터제'라는 이름으로 다합격한다며? 수도권 대학출신들이
떨어진다며? 그래서 빡대가리들은 애초에 거기 끼지도 못한다고 말한거다 최저합격기준으로 빡대가리들 거른다고요 ㅋㅋㅋㅋ 지방대생한테 점수로 밀리고 쿼터제라고 피해의식 개쩌는 소리마시고 취준이나 열심히하세요 제발


결론은 넌 아니겠지만 지방대생보다 ㅋㅋㅋ 점수낮게받고와서 징징대는놈들이 난리치는거지

정상적으로 수도권에서 대학나와서 취업할 애들은 어떻게든 한다. 법으로 몇% 채용해라 정해져있지도 않은거 가지고 걍 '우대'사항일뿐이지 그거가지고 점수가 어떻든 저새낀 쳐 놀고먹은 지방대생인데 내가아니라 왜 저새끼가 채용되지 이딴마인드좀 고쳐라 진짜 ㅋㅋㅋ 노력은 상대적인거고 지방대생들도 열심히 하는애들은 열심히 하겠지 비율이 수도권보다 낮을뿐이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니가 대놓고 말한 한은에서도 목표제로 뽑고있다.

블라인드건은 내가 취준생일때 권고사항이라 안지키는곳 많아서 그랬는데 다시찾아보니 공공부문 의무화됐다고 하네 이부분은 잘못 말한거 사과함

기회의 평등과 수직적 평등의 차이다. 왜 공부 못한 애들한테 혜택을 주느냐는 거지. 그냥 블라인드 면접이나 테스트 같은 것도 있는데.

학생 시절의 성적이 거시적으로 보면

개개인의 노력보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결정되는 영향이 크고 애초에

그 노력이란 것도 환경과 부모라는 외부적 요소에 의해 크에 좌우되는 경향이 큼.

이런 논리로 전개하다보면 그 역차별이란 단어 선택에도 의문 제기 가능함.

이건 내 머가리에서 나온 게 아니고 실증 연구까지 끝낸 학자들이랑 교육공무원들이 주장하는거니 믿어도 좋다.

뭔 개소리 성적은 대부분 지능이 결정하는데

지능도 영향을 끼치지만 외부 환경보다는 영향력이 낮다.

니가 만약 지능이 가장 결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면

당장 은행 달려가서 실증연구할 돈 대출해서 논문 내봐라.

논문 승인되면 전세계 모든 교육계에서 널 데려가려고 모셔갈테니.

지금 당장 시도해라.

진짜 뭔 개소리냐? 학업 성적에 지능만큼 큰 영향을 가진 요인이 없다는게 심리학계 정설인데?

니가 말한 심리학계 정설은 대부분 영유아 단계의 실증에서만 가설이 들어맞았고 청소년기에서는 20%내외의 약한 상관관계만 있음. 주체의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오히려 더 영향을 끼치지.

청소년기의 학업 성적을 지능이 제일 큰 영향을 가진다는 이론은 내가 학부생때 들은 적이 없는데 어떤 학자를 인용한 거임?

초등학생 중학생 말하는거? 어릴때 좋은 환경에 있으면 학업 성취도가 올라가긴 하는데 고등학교쯤 되면 효과 다 사라짐

효과 사라진다는 건 누가 한 실증연구임? 국내연구?

학부 이상의 학업에서는 분명히 지능이 결정적인 요소인 건 맞음.

대학원에서 성공하는데 가장 큰 요인은 성실성인데?

성실성도 충동억제성이라고 학계에서 지적 능력으로 분류한다.

니 무슨 심리학 책 읽고 왔냐.

성실성이 지능이라고? 성실성하고 지능하고 상관관계 0이라고 알고 있는데

지방대생이랑 서울대생이랑 기회가 평등하겠음? 니 말대로 공부 못 하는 애들인데 지방에 사는 대신에 주는 특혜인데?

전남대 전기공학과 등급컷이 특이할 정도로 높아서 말이지

이 의견에 동의함

ㅇㅇ맞음. 이미 블라인드로 시행중

그러게. 내 주변애들도 지방 파견 업무 있으면 공고 있어도 거들떠보지도 않던데.

그럼 애초에 지방할당제를 시행할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