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나오는 프로그램 볼때마다 진짜 존경스러움 지식도 정말 많고 조언도 진심으로 해주고.지적할땐 따끔하게 잘할땐 칭찬도 정말 많이하고 존경스러움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상한 로맨스소설같은거 많이읽은거아니냐 ㅋㅋㅋㅋㅋ

좀 먹기 쉽게 만들면 안되나
그런 쪽으로는 아예 고려안하는 음식점이 많은거 같음
딱봐도 먹기 불편해보이면 손도 안가던데

진심 코스트코 핫도그가 더맛있을거같다 걍 피클에 케찹만 쳐바른게

생각없다는게 느껴진게 맛은 그렇다치고 저렇게 만들어놓고 어떻게 테이크아웃용으로 생각한건지가;; 그냥 테이블서 먹어도 한입에 먹기힘든데...많이 부족한게 느껴지긴함.

저 친구들이 파는건 음식보다 허영심에 대한 충족임. 본인들도 잘 알고 있더만. 백종원은 음식 장사하는 사람이라 이해 못 하는게 당연하지 ㅋㅋㅋㅋ. 명품은 못 사고 짝퉁 사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이제 입소문 나서 그것도 못 하게 생김.

핫도그 먹을때 가장 꺼려지는게 한입에 들어가는지 소스는 질질 흐르는지 이 두가지가 가장 신경쓰이더라 입이 작아서ㅋ 좋아는 하는데 두번밖에 안 먹어봤음ㅋ

맛도 없고 먹기도 힘든 핫도그 6900원 ㅍㅍ

사실 저쪽일 공부한 사람으로써 개같음ㅋㅋㅋ

비주얼 괜찮으면 맛은 평타, 가격 비싸도 수요는 나올것 같은데...

하루라도 sns에 사진 안올리면 죽는애들 있잖아

근데 이해도가는게 저거 비쥬얼보면 예뻐보이고 자기딴에는 최대한 열심히한거겠지
난 그렇게보임

쟤네들은 애초에 장사시작한 목적자체가 음식비주얼
영정사진용이라 백종원이랑은 많이 안맞지
그래도 백종원이 어떻게든 좋게 평가해볼랬는데 도저히 불가능한 수준이었던거고

지금 아예 장사접고 요리배우러 다닌다는거같더만

뿌노스 극대노ㄷㄷ

저 사람들은 머 부모님 건물에서 장사하나?

데코 하는 아이디어나 센스는 좋은거같든데

에이드는 생화 때문에 가격 타협이 어려움. 꽃 향을 미친듯 추가 해야될듯 가격을 맞추려면 차라리 곤약의 양을 더 줄여서 패키징으로 점심 도시락 대신 하나씩 까서 넣어서 비벼 먹는게 나아보임.

난 개인적으로 저친구들 가장 큰 문제가
다양한 음식이나 같은 메뉴라도 여러 식당을 안가봤을 것 같다란생각이 든다.
단순히 요리를 못 한다라는 생각보단
먹어본 경험이 없으니 메뉴제작에 실수가 있는 것 같다.
저친구들은 요리학원을 다니기보단 한두달정도 여러 식당아르바이트를 하며 식당 돌아가는 것을 배우고
다양한 식당과 음식을 접해 아 이요리는 이 소스보단 다른 소스가 더 좋을 것 같다란 생각을 하는게 먼저라고생각함.

여윾시 개드리퍼들 이런일 생기면 바로 전문가모드로 돌변하죠?
개드리퍼 두뇌 다 합쳐도 음식장사라면 백종원이랑 승부도 안될텐데 백종원이 맛없어서 별로라고 하는데 에이드 잘나왓다고 잘팔리거 같다고 하죠? 그러면 또 지는 사먹을 거라고 하겠죠? 지만 처먹으면 장사 무조건 잘되는 줄 알죠?

나무위키 요식업 요약글.
" 대한민국의 자영업 중에서 가장 하드코어한 레드 오션 월드로, 절반은 1년도 못 가 망하고, 나머지 중 30%는 3년 내에 망하며,
이 중 15%는 10년 내에 망하고, 나머지 5%도 거의 다 20~30년 내에 망하는 세계이다.
그만큼 퇴직 후, 무턱대고 요식업에 뛰어들다 돈 다 털리고 빚쟁이가 되는 사례가 수두룩하다 "
특히나 백종원은 자신의 아픈과거(빚)나 숱하게 망하는 가게들을 봐왔기에, 혼을 낼 수밖에 없음. 안그러면 미래가 뻔하니까;

난 전문가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 보는건데 원테이블이라는게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도 중요하잖아? 근데 가게 인테리어가 너무 안좋은데..분위기 낼려고 가는거라면 맛은 제껴두고 난 저기 안갈듯..

하... 그러면 절대미각이라도 가져야 재능이 있는거냐..

더 쌍욕을 해줘야하는데 말이야

sns용으로 음식을 팔려는거 같더라

그래봤자 한번이지

맛없으면 한번가서 사진찍고 끝일듯

저게 7000원 4500원ㅋㅋㅋ걍 7000원으로 순대국밥 먹고 4500원으로 쥬시에서 생과일쥬스먹지

와 가만 생각해보니까 맘스터치에 최근에 나온 치즈베이컨버거 세트로 시켜도 6500원인데
저 핫도그 하나에 7000원?

비쥬얼은 지리는데

비주얼은 나쁘지 않은데 음식은 먼저 맛이 좋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