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칭찬에 박하지도 않음

ㅇㅇ 잘했을땐 아낌없이 칭찬도 해주고

7천원이면 국밥을 사먹지 ㅋㅋㅋㅋㅋ

신경질 낼만한 상황이였음. 노오력이 안보여서 짜증낸거지
요리했던애들도 아닌데 음식가지고 장난치니깐 더그런거 같음
골목식당 첨부터 끝까지 봤는데 노오력하는 사람들 백종원이 좋아했음 저 메뉴 개발하는데 소세지 20~30개 썼다함

겨우 이삼십개? ㅋㅋㅋㅋㅋㅋㅋ 날로 먹으려 드네 ㅋㅋㅋㅋ

20-30개도 혼날까봐 늘린거같은 느낌이 들더라

국수편에서 좋게 말하다가 개무시 하는거보고 그러는듯 진지하게 성공 하고싶고 노력하고 재능 있거나 그러면 우리 슈가선생님도 존나 노력하잖아 ㄹㅇ

저럴거면 걍 다른 음식점 가는게 시간 아낄 수 있지

저건 시간낭비에 속한다고 봄

점점 더 빡치는 애들이 나옴

겉멋허세ㅋㅋ

그걸 위한 큰 그림을 그리려고 방송 나온 거면 천재사업가 인정한다

대부분그렇지~ 근데

저 꽃차 먹기전부터 빡친상태였던것같음ㅋㅋㅋ

레알 ㅋㅋㅋㅋ 우리도 그랬다. 근데 사실 그 음료수집 주력 이외의 음료를 먹으면 대부분 그럼.
스무디 가게에서 스무디 슬라쉬 이외에 커피, 아이스티, 탄산음료 시키면 창렬임. 탄산까지는 그래도 주변 식당 맞추는데 다른건....
난 스무디 집에서 잠시 일했는데, 거긴 과일 넣고 스무디 믹스도 여러가지(믹서, 연유, 탈지분유)섞어서 만듬(일반 스무디 가게는 회사에서 믹스로 나와서 그걸 물에탐). 나름 맛집이라 타 도시에서 주말에 오는 사람도 있었는데, 고기 아이스티는 티백이었고....
사실 스벅도 타조 티백 주지 머 ㅋ

고기 아이스티는 대체... 무슨 티백인거지

거기 ㅋㅋㅋㅋㅋㅋㅋ 오타야 ㅋㅋㅋㅋㅋ

안팔리는집 도와주는 프로니까
장사가 안되는거엔 이유가 있지 않을까

먹힐만하다는게 기본은 해야하는데 기본도 못하는맛이겠지뭐 ㅋ

소세지에 상추에 고추장베이스소스에 빵; 맛이있겠냐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이삼십대 여성들도 호불호 존나 갈림ㅋㅋㅋㅋ

sns 열심히 하고 과시욕있는 애들이 좋아하더라

젊은 여성층들은 병신인가요? ㅋ

그런건 보통 디저트류일때 그리고

식사류같은건 일회성이라고 봐야지

음식점에서 중요한건 단골인데

지 주변에 몇명보고 모든 여자를 다 판단하고 계시네 ㅋㅋ이런게 진짜 PC충이고 여혐이지 ㅋㅋ
도대체 어디 어떤 근거를 통해서 '여자'들은 맛이 아니라 비주얼로먹고 즐긴다는건지??

여초에서 더 살벌하게 씹고 있다ㅋㅋㅋ

파스타나 브런치 가게 같은 곳 중에 인테리어 예쁘고, 음식도 비주얼 좋게 하는 곳은
저기보다 훨씬 더 퀄리티가 높아. 종업원도 예쁘거나 잘생겼고.
물론 그런 곳은 음식값이 만원 이상이지만.

백종원도 그렇게 생각하고 조보아불러서 어떠냐고 물어보고 먹여도 봤는데.. 절레절레

에이드 가격 조정해서 테이크아웃으로 팔면 잘 팔릴것 같긴함.

에이드는 솔직히 놀랐다 저거 잘만 만들면 가격 낮추고 계속 팔아도 됨

맛이 없대자나

카페일해보면 알겠지만 어짜피 시럽이나 청에 탄산수 그 이상은 힘듬
시럽잘고르면 모조건 뜬다

나도 커피숍 하는 친구 하나 있는데 딱 저꼴임
허세 중시하고 겉멋만 들어서.
니 말대로 저것만 파는데서 그치면되는데
반드시 허세 껴서 또 뭐 한다고 깝죽댐.
어쩌다 한개 걸린거고 대부분은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