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도시면.. hoxy...

으따 성님 그런말 하면 습하제잉

그도시면 물부터 끓이지 않을까

흠 뭔가

좀 너무한 말이긴한데 자기 체력이 어느정도인지 알면서 늙어가는게 중요한거같다
옛날같을거라고 한번에 많은일 하려다가 일어나는 사고같애

맞어 영원히 정정할줄 아셨는지 자식들 다 쳐내셔서 지금 말년이 암울한 편임

나도 항상 내가 못따라가는건 인정해야지 싶은데 솔직히 꼰대될거같아서 두렵다

난 그래서 온라인 게임쪽은 포기했음 ㅋㅋㅋ

하스스톤 배우자.... 아버지를 못이기겠다.... 금전으로도 수싸움도 못이김

아부지 세비지사적덱 들고와서 붙을때 기절하는 줄 알았다 뭐라 할 수도 없고...

하스 하는데 모험모드만 함 ㅋㅋ

이야 하스 제대로 할 줄 아네...
하스 정규전 하는 애들은 광신도야

진짜 정규전에서 사기 칠려면 평소 카르마신앙을 통해 덕을 쌓고 해야함
엄빠에게 하루 1번 전화하고, 학교선후배동기 연락챙기고,
쓰래기도 줍고, 인사잘하고, 나쁜소리하지말고 좋은소리만하고,
애기들 보면 웃길려고 노력하고, 노약자석 아니더라도 양보하고...

마지막으로 매칭할때 기도묵상으로 bb 얼굴을 계속 떠올리자 그럼 전설 거져먹음 ㅇㄱㄹㅇ

세비지가 뭐임?

하스 프로 이름일걸 그사람 덱도 잘만들어서
덱 앞에 이름 붙인거임 걍

할매들 존나 답답함.나는 딱히 착한건 아닌데 봉사활동을 많이했음.앰생이지만 봉사활동도 하는 사람이라는걸로
뭔가 남들에게 인정이라고 해야하나.좀 포장을 해보고싶어서 봉사활동 18개월정도 했음.양로원? 비슷한곳 할매들 노는곳
청소하거나 잡일하거나 하는데
다 좋은데 시발 할매들 존나 답답함.노인내가 다 그렇지고는 하지만 말도 존나 안듣고 말기도 존나 못알아먹고 행동도 굼뜨고 우기고
뭐 하면 안돼는거 그러시면 안돼죠 하면서 정정하는데 아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웃어넘기는데 그것도 빡치고..
그나마 좀 괜찮은 사람들은 손자같다면서 과자 같은거 주면 또 마음 풀려서 잘해주다가 또 조금씩 스트레스 쌓이고ㅋㅋㅋㅋㅋ
나도 언젠가 노인이 되서 똑같이 그러겠지만...그렇게 이해해도 빡치는건 어쩔수없더라

늙은사람들 무섭다 괜히 나이 먹은거 아니다
하지만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면 그만큼 친해지기 쉬운상대가 어디없음 ㅋㅋ

ㅇㅇ 친해지기 쉬움

늙으면 죽어야 하는 이유

멍멍탕 되는거지머

애완견은 화장해야지 키우던거 처먹으면 찝찝할듯

그래 나도 내가키운건 안먹음

마 니 양식 모리나 양식

ㄹㅇ 개는 내리면탈라고 기다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