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하면 적응됨.
나도 도축장 첨할때 토쏠렸는데
이젠뭐 내장가르다 똥나와도 거옆에서 밥먹고 다함
눈알 굴려보기도 하고

아니 그 토쏠리는게 아니라 그냥 일이 좆같아서 토쏠림
비위 문제가 아녀...

아하. 근데 원래 모든일은 좆같잖아 ㅋㅋ
안좆같은 일이 있을까

왜 자꾸 패를 폐로씀?

아 미안 ;;;

ㅇㅋ;;

이렇게 말하시는 분은 당연 치즈나 김치처럼 삭힌거 안먹겟죠?

발효랑 부패랑 같냐
저 육수는 썩은물이야

계속 끓이는데 왜 썩음

기름의 산패+보이지 않은 고기 찌꺼기의 부패+육수를 끓이지 않는 동안 발생하는 박테리아의 번식+솥단지에서 나오는 중금속의 누적

기름은 계속 걷어낼거고
끓이니까 보이는고기든 안보이는 고기든 부패는 없고
쉬는 날에도 끓이니 끓이지 않는동안 박테리아 번식 안하고
계속 퍼내서 사용하니까 중금속 누적안됨

보이는 기름을 걷어내는거지 열에 의해 이미 기름은 소스에 퍼져있음.
고기가 아니라 고기찌꺼기. 슬러지 라고 표현 하면 이해될듯.
저기야 매일 끓이는데 대부분의 업장은 영업 마치면 소스 안끓임. 영업 시작과 동시에 끓이잖냐? 박테리아의 번식은 그 자체로 문제임. 박테리아가 왜 무서운 것이 겠음? 전염성이 좋고 빨리퍼지니까.
대부분의 업장의 씨소스는 퍼내서 쓰는게 아니라 씨소를 붓고 사용함. 거기에 물+재료 투입의 개념임. 중금속은 계속 축점됨.

기름 산패가 문제가 될거면 애초에 냄새가 나고 맛이 변하는거라 의미 없지않나?
고기 찌꺼기든 슬러지든 끓이는데 미생물이 번식을 못하잖아
저 공장 말하는데 딴데 얘길 왜함
씨소스를 퍼내서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무슨 말이야 쓸 만큼 퍼내고 거기에 물이랑 재료를 넣는거잖아 중금속이 희석되는거지

추가로 니가 여름에 먹던 김치찌개가 고작 하루만에 쉬는 경우가 많은데, 너 그거 팔팔 끓여서 다시 먹을수 있음?
니 논리라면 끓였으니까 세균 다 싹 죽는거 아냐.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는데 저 공장에서 쉰걸 끓여서 사용하나? 그 말을 왜 하지?

기름의 산패는 냄새+맛의 변화와 무관함. 참고로 치킨이 인간에게 가장 맛있다고 느끼는 수치가 대략 25마리 이상을 튀긴 기름에서 튀겼을때라고 하는데, 이정도 기름은 산패로 인해서 갈기를 권고하는 기름임. 맛과는 무관함.

끓이니까 미생물이 번식을 못한다? 70도 이상에서 24시간 1년 내내 끓인다면 인정함. 1분도 안쉬고. 난 저 공장이 저걸 지킨다고 내 눈으로 보기전까진 믿을 사안이 아니라고 봄. 그리고 내가 경험한 공장이 아닌 다른 족발 집의 경우는 절대 안 믿음. 그래서 물었잖아 쉬어 있는 김치찌개 팔팔 끓이면 다시 먹을거냐고.

그래 공장 저긴 그런가 보지. 넌 저 공장 방송 다 믿어. 다만 나는 저 공장의 말만으론 못믿어서.

뭔소리야. 씨소스는 전체소스를 원재료들이랑 다 끓여내지 않으면 씨소스 역할을 못하는데? 그래서 씨소스인건데. 희석? 끓이면서 물은 증발 안하냐? 뭔 순진한 소리야 이거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8814&cid=40942&categoryId=32282
기름 산패되면 냄새나고 맛 변한다는데?

끓이면 미생물이 번식을 못하지 끓이는거 자체를 의심할거면 끓이니까 미생물이 번식을 못한다? 라는 물음을 쓰면 안됨
그리고 애초에 계속 끓인다는 가정 하에 얘기를 하는거지 끓이다가 쉬고 끓이다가 쉬고 한다고 생각하면
끓이니까 미생물이 번식 못한다는 얘기를 왜 하겠냐
저 방송 내용을 못믿으면 처음부터 못믿는다고 하면 끝이지 뭔 계속 박테리아가 증식하니 마니 얘길 하고 있어 시간아깝게 거참ㅋㅋ

육수는 내가 착각한 점이 있는거 같다

소위 기름내 라는게 두가지 유형이 있어. 첫번째는 기름 자체의 비린내. 이건 새기름에서 나는 기름 특유의 냄새야. 이건 니들이 집에서 튀김 해먹으면 업장 맛이 아니라 묘한 비린내를 맡을 때 느끼는 거고. 두번 째는 니들이 느낄 정도로 '쩐내'가 나는 경우인데 이건 기름이 산화됨이 일정정도를 넘어서면 나는 냄새야. 이 냄새와 소위 건강에 해칠 정도의 기름의 산패도는 다른 문제라는거야. 이 냄새가 날때까지 쓰는 기름을 사용하는 업자는 없지 당연히. 하지만 냄새가 안난다고 그게 산패가 안된 기름은 아냐. 냄새 안나면 다 건강한 기름이냐?

박테리아의 애기를 왜 하냐고? 당연하지 그게 우리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니까. 식품을 다루는 기준은 박테리아의 번식 숫자와 중금속의 기준치 등등이 존재해. 그걸 억제하기 위한 조리법과 관리법이 있고. 족발의 씨소스의 유해성이 이 얘기의 핵심인데 방송말만 믿으라고? 저 방송엔 씨소스가 얼마나 유해한지가 단한줄도 없어. 그걸 어찌 관리하는지도.

추가로 나는 저 공장에 해썹(HACCP)라도 받았으면 그나마 고개를 끄덕거릴수 있는데 그런것도 아니 잖아. 나는 외식업 생활을 해서 대충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를 알고 있는데, 항상 족발의 문제는 저 씨소스의 문제에서 비롯되는데 정작 씨소스의 유해성 문제는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몇십년된 소스라는 말로 넘어가거든. 해썹 받았음 먼져 깠을테고. 아니라면 내가 잘못안거라 미안하지만.

그래 족발은 해썹과 무관한 품목이긴 한데, 위험성을 관과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

아~~~해썹 아시는구나~~!

충북 청주시 족발공장 치면 장충동왕족발 하나 나오는데 2009년에 해썹인증 받았음.
뭘 근거로 저 공장이 해썹인증 안받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장충동왕족발이 아니라 다른 족발공장임?

쟤가 답댓을 안하는걸 보니 님이 이긴 것 같다

저거 딱 봐도 스테인레스 인데 중금속 누적은 먼 개소리야

발효도 관리 못하면 바로 썩음
저렇게 오랜시간 같은 육수 끓여서 하는건 따로 관리하는 방법이 잇어서 오염 사고 같은거 방지한다고 티비에서 봣다
뭐 그렇게 안하면 썩은물 맡는거고

정보) 발효랑 부패는 근본적으로 같다

다만

부산물이 인간에게 이로우면 발효 해로우면 부패다

아~ 같은거 아시는구나~?

근데 낄끼빠빠는 모르시는듯 ㅎㅎ!

정보) 너는 나랑 같은걸 알고 있지 않다

같은 걸 알고 있다면 발효랑 부패랑 같냐 라는 쌉소리를 할리 없다

그럼 발효된 시궁창 대장균 족발 많이 드세요~~!

정보)난 족발을 옹호한적이 없다

너는 지금 신나게 조리돌림 당했서 기분 나쁜걸

논리비약으로 화풀이 하고 있다

족발로 시작된 댓글에 헛소리하시넹 ㅎㅎ

정보) 너랑 나의 댓글은 족발로 시작한적이 없다

다만

발효와 부패의 근본적인 다름을 증명하지 못한 너가

ㅂㄷㅂㄷ거리며 족발을 끌고 들어와 물타기 했을 뿐이다

이 새끼 개 어그로임 상대도 해주지 마셈

님 가난하죠? 전에 음식관련 다큐에서 가난한 사람을이 딱 님같은 마인드로 살고 여유가 생길수록 먹는거에 엄청난 투자를 한다는데.. ㅠ 역시 다큐는 다큐야 힘내세요

니가 어떤 사람일진 다큐 안봐도 알겠다

가난해서 외식할 돈도 없어...

산패되는 기름은 당장 1~2년 안에 위력을 보이지 않음.
10여년 후에 암으로 나타나니까. 당장 몸이 버티는건 상한 음식 아닐바에야 다 버팀.

그 믿음으로 암거나 먹어라.

그럼 너 족발이나 감자탕 설렁탕 곰국 안먹어?

족발은 가급적 사먹기 보단 만들어서 먹고, 곰국과 설렁탕은 개인적으론 그닥 좋아하는 국밥은 아냐. 잘안먹어.

회사다니면 외식은 거의 필수인데 어디서 먹음?

백반집. 열 가해서 바로 만드는 밥집들. 차라리 족발보단 훨 낫지.

사실 이게 맞음. 우리몸은 항상 매일 매일 위험에 노출되어 공격받고 그 피해가 누적되는건데

존나 신기하게도 사람몸은 회복하고 버텨내고 이겨냄 그러지 못하면 병걸리고 암걸리고 뒤지는거

니가 뭘좀 아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