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건 어딜가도 있지 ㅋㅋㅋㅋ

결말이 너무 ㅂㅅ같음..

네다음 테러리스트

결말이 좀 그런데 안내상아조시 연기는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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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미생은 봐도 송곳본 사람은 많이 없더라.. 화재도 잘 안되고

개인적으로 약자의 실체, 언더도그마에 대한 배신감, 선행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을때 이 드라마를 접했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라
한번쯤 보면 좋은 드라마

비정규직뿐만 아니라 정규직도 마찬가지잖아

마지막으로 제작한 곳에서 임금 체불했다는거까지 완벽한 드라마임. 작가가 의도한대로 됨. 노무현 정권이 배경이었다고 굳이 그때로 그렸어야냐? 다른 정권으로 바꿔 그리면 안 되냐고 욕 먹었다는데. 작가가 ‘서민 대통령이니 인권 운동가니 누가 정권을 잡아도 세상은 똑같다. 우리가 스스로 살아가는 수 밖에.’ 뭐 그렇게 말했지.

이 드라마가 송곳인 이유는 골라서 까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찔리기 때문이겠지

여기 출연한 배우들도 임금체불됬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 : 안 터~져요~!

애가 봤던 안내상 씨 작품 중 최고였던 작품임 ㅇㅇ 사람이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바뀌는거야~ 퍄~

개갓띵작. 빨갱이, 일베드라마소리 많이들었제.

드라마는 좋은데 댓글들 존나오그라드네;

시청률도 저조하고 제작환경도 열악해서 중간부터 힘빠져서 븅신같이마무리지어졌는데 지현우였나 주인공이나 안내상아저씨 둘이 존나 잘끌고나가서 드라마자체로도 재밌게봤떠

현대다닌다

귀족노조? 니미 엿빠는 소리 자제하라고 해라

10명의 의무 노조가입자중에

1명만 파업에 나가고

그 1명은 관리자에게 까이고, 20년째 진급못한다

귀족노조라고 불리는 현대 금속노조가 이런데 다른데는 상상도 안된다

송곳 좋은 드라마는 맞지만, 대중이 원하는걸 놓친 것 같음.

사실 송곳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을 대중들이 모르는것도 아니고,

또, 사람들이 드라마에서 까지 그런 내용을 보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