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도둑맞은 가난

c922659c47122c40e4f385cdd3edcedb_fdWwkvmngRgxhMH5PCbYVM.png


113개의 댓글

2018.04.24
정신 차리긴 개뿔
0
2018.04.24
군대가서 가져오는건 무좀뿐이다.

군대물 3개월이면 다 빠지지... 여행가서 본인 인생을 바꾸는 경험을 하니 뭐니 다 개소리고

집에서 한달만 구르면 다시 본인됨

사람이 바뀌는건 급격한 변화로 트라우마가 생기는거 아닌이상 긍정적 변화는 그깟 여행이니 뭐니로 단기간에 변화하긴 힘듬
0
2018.04.24
@병우
씨발 무좀 다 나은줄 알았는데 양말 좀 젖으니까 다시 올라와서 개 좆같다 진짜...
0
2018.04.24
난독들 존나많네. 가난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면서 가난 자체를 하나의 스펙으로 아는 현 시대 상황을 얘기하는거잖아.
0
2018.04.24
@재잘재잘
요지는 글 제목이 군대가서 정신차린다 이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요인데 댓글이 너무 나가서 그런거 아니냐?;; 댓글만 보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0
2018.04.24
@재잘재잘
가난체험하고 군대하고 같냐? 군대가 안 가도 되는거 체험하는 곳이야? 군대가서 조빠지게 힘든데 체험이니까 공감안되디?

저딴 비교를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들 수준
0
2018.04.24
@구리톡
난독 또 나왔네. 저 댓글의 요지는 "고생을 공감하지 못할지언정 하나의 스펙으로 아는 인식이 이해가 안된다" 이고 다른 예시로 "도둑맞은 가난" 을 든 것임. 꼭 난독들이 제대로 안읽고 단어 하나만 보고 풀발기 하더라. 딱 인터넷 기레기들 밥줄 ㅋㅋㅋㅋ
0
2018.04.24
@재잘재잘
애초에 질문이 뭐야?
왜 군대가면 정신차리냐고 하냐 그런거지?

근데 군대가 체험이야? 부모가 정신 차리라고 해병대 체험 보낸거야?
근데 거기다 부자가 지 자식 정신차리라고 가난체험 시켰다는 예를 든게 적절한 비유라고 보냐?
0
2018.04.24
@구리톡
난독이 심하다. 글 내용은 "도대체 어디서 군대 다녀오면 철든다 (고생하면 깨닫는다)라는 인식이 생겼을까?" 라는 질문이고 그 질문에 공감하는 사람이 댓글로 "궁해봐야 돈 귀한 줄 안다, 고생해야 깨닫는다 와 같이 가난한 것도 하나의 스펙으로 여긴다. 그것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생의 장애물을 겪어야만 성장하는 줄 아는, 그것을 하나의 스펙으로 아는 시대가 이해가 안된다" 는 얘기를 한거임. 이래도 이해가 안되면 할 말이 없고
0
2018.04.24
@재잘재잘
내비 둬 저런애들이 글만 대충 읽고 한남까고 동조해서 페미되는거랑 같은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04.24
@구리톡
병신새끼 무식한놈이 지 무식한줄 모르는게 시발 최대의 악이지
0
2018.04.24
@구리톡
어그로인가?
0
2018.04.24
@구리톡
문맥의 포인트를 이해해라
0
@구리톡
아니.. 난 이 댓글 읽고 있으니 내가 난독 온 거 같다.
0
2018.04.24
@재잘재잘
난독이 아니라 존나 정신집중해서 읽어도

못알아먹음

그냥 멍청이들이라서 그럼 이해도가 병신들이라 그럼 ㅋㅋ
0
조직문화, 그것도 안좋은 쪽으로의 조직문화를
군대 안간 사람보다 2~3년 먼저 체험한다는것 뿐이지

당연히 먼저 경험을 했으니 아는 것이고
사람들 눈에는 "군대 갔다 오면 철든다" 이따위 소리로 포장되는 것.
0
2018.04.24
사회생활 하면서 배울 수 있는것 = 세상에는 사기꾼들이랑 나쁜놈들이 참 많다
0
2018.04.24
군대갔다와서 별로 변한거 없음. 변했다는 사람은 자신이 변한게 아니라 상황이 변한거지
0
2018.04.24
아아 예비군 시발 좆같다
갸좆같은 나라 시발
0
2018.04.24
@전세구해요
비올때 가서 푹 자다와
0
2018.04.24
@호뤵
동미참가서 사격이론 수업할때 자니깐 엄청 화내면서 계속 깨움 ㅜ
0
2018.04.24
군대가서 배운건 세상엔 좆같은놈들이 너무 많다는것
0
2018.04.24
지가 먼저 가난을 스펙이라고 생각하니 도둑맞았다고 생각하는거겠지. 남자한테 자신을 투영하고 있구만. 남자는 가난을 그냥 한번 겪어볼만한거로 생각하는데 여자가 오히려 가난을 도덕적으로 우월한 피해자지위를 가져다주는 스펙으로 생각하고 있네.

가난도 스펙, 여성인거도 스펙, 장애인인거도 스펙, 다문화가정인거도 스펙 뭐든지 조금이라도 피해자스러운거는 다 스펙으로 만들어서 이용하려는 요즘 세태가 저런거 보고 공감하는 찌질한 놈들한테서 나온 듯.
0
2018.04.24
@alksdfj
저 소설봤다면 이해할거야
남자의 가난에 대한 태도는 한없이 가볍거든
여자는 처절한 삶인데 말이야
저 소설은 결국 타인에 대한 몰이해에 관한 이야기야
0
2018.04.24
부자가 가난 체험하는거하고 그게 같나?

군인이 안 가도 되는걸 가서 체험하나?

이딴걸 비유라고
0
2018.04.24
@구리톡
저 댓글의 요지를 다시 이해해보아야 할듯 ㅎㅎㅎ
0
2018.04.24
@구리톡
국어 못할듯
0
2018.04.24
@구리톡
지금 강제성이랑 하나도 상관 없는얘기하는건 알아?
0
2018.04.24
외국인들 평생 만나볼일 없는 인생이라 저런거지 뭐
0
2018.04.24
공익이 훈련소 갔다오고 군생활 했다고 하는거랑 같나
0
2018.04.24
저 책 볼만하냐?
0
2018.04.24
군대가서 근데 인생공부 많이함 세상일 내 ㅈ대로 되는거 하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왔음
나쁜놈도 많지만 좋은놈도 많다는 것도 느끼고, 권력의 참맛도 느끼고 하여튼 좋은 인생공부였음
0
2018.04.24
군대에서 배운거 하나 있습니다 - 내 자식은 군대 안보내야겠다(합법적으로 가능하다면)
0
2018.04.24
근데 난 군대가서 인내는 많이 기르고 나온거 같다. 좋든 싫든 ㅈ같아도 버텨야 되는 곳이 군대고
존나 엿같아도 버티고 버티면 버텨지는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공부든 일이든 지속할 수 있는 근성이 생기더라.
개인적으로 군생활이 지랄같았던건 사실이지만 나름 얻어온 것을 부정하고픈 마음도 없다.
0
2018.04.24
군대에서도 배울점이 있을테니 뭐든지 열심히 해봐야지.. (정상)
군대가야만 배울점이 따로 있나..그냥 사회생활이지.. 하지만 긍정적으로 즐겁게 내 일은 제대로 하고 나와야지 (정상)
군대 ㅅㅂ 그거 배울점 뭐가 있어 ㅈ같은 군대 에이 씨발 이거 나한테 도움도 안되는거 ㅅㅂ 대충해야지 아 좆같은 군대 ㅈ같다(이걸 자랑이라고 떠벌거리면) (비정상)
저 병신은 군대에서 배울점이 있다고 하네 ㅋㅋ 병신새끼 ㅋㅋ (비정상)
0
2018.04.24
@앙치
부대마다 부조리가 다르고 수준이 다르기때문에 모두 정상임
0
2018.04.24
@앙치
국빵부에서 일하시나요?
0
2018.04.24
@앙치
4 도 정상임. 자랑이라 떠들거리면 3번도 비정상은 맞고또 맞는말.
0
2018.04.24
중학교때 종일 서로 논쟁하는애가 있었는데
걔가 하는 말이 "불행한 일이 있어야 행복한 일을 느낄 수 있다" 그런식으로 얘기함

말이 약간 안통했던 애였지..
0
2018.04.24
@또치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긴함

행복을 느끼려면 불행을 알아야하는데

꼭 불행을 알아야 행복을 느끼는건 아니니까
0
@또치
너도 걔 입장에선 되게 말 안통하는 애였으니 종일 서로 논쟁했겠지 ㅋㅋ
그 애 주장도 반은 맞는 말이잖아, 근데 넌 아직까지도 그냥 말이 안 통하던 애였다고 기억하고 있고ㅋㅋㅋㅋ
서로 그 사실을 인정했으면 안싸웠을 텐데..
0
2018.04.24
@은나노찜질천국
사사건건 옳고 그름을 가리고 싶어하는 애여서 계속 얘기가 길어졌었지.
정확하게 얘기하면 불행한 일도 겪어야한다는 입장이였고.

그나저나 나에게는 좀 신박하게 느껴지네.
내가 정확히 설명은 안했지만 저 문장이라도 그게 '반이라도' 맞다고 생각할 줄은 몰랐음.

마치 게임의 케릭터처럼 나와 자신을 분리해서, 내가 현자가 된것처럼 얘기할 수 있다니....
0
@또치
내 생각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다 이런 것처럼 행복이란 것도 결국 상대적인 것으로 볼 수도 있는 거지
빛만 있다면 그게 밝은 줄도 모르고 살 수도 있으니까
0
@또치
행복 하려면 불행을 알아야 한다,불행하지 않아도 행복 할 수 있다.

난 걔말도 맞고 니 말도 맞다는 생각해서 반은 맞는 말이라고 한거야~

행복이 뭘까에 대해선 너 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질문이잖아ㅎㅎ

60억 인구 만큼이나 다양한 행복이 존재하고 있고 답이 없는 문제를 가지고 니 친구의 행복에 대한 생각은 틀렸다고 사사건건 옳고 그름을 가리자고 싸운건 너잖니

쉽게 생각해봐, 니가 행복하지 않다고 다른 사람들이 행복할 수 없는건 아니라고..
0
2018.04.24
@또치
1번입장
불행이 불행인지 알아야 내가지금 행복한건지 이게 당연한건지 알수있다. 갓태어난 갓난아기를 재벌가문에서 부족한것없이 사랑받으며 온실속화초처럼 키웠다면. 그 아기는 소년이되면 그게 행복한건지 당연한건지 구분할 수 있을까?

2.불행은 불행일뿐 행복이랑 관련이없다
그냥 온탕에 들어가는것과 밖에서 얼어죽다 온탕에 들어가는것의 차이처럼 행복의 가치를 높여줄순 있어도 냉탕이있어야 온탕이 가치있는것은 아니므로 불행이 있어야만 행복한건 아니다.

뭐가맞다고보냐?
0
2018.04.24
@스파이스핸드
뭔가 글을 엄청 쓰다가 너무 철학적인 내용이라서 삭제하고,
(1) 핀트를 잘못잡은 부분을 얘기하고 (2) 내가 생각하는걸 얘기해줄께.

"불행한 일이 있어야 -> 행복을 느낄 수 있다"
(1) 여기서 '있다'라는게 너무 많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걸 인정해..
'알기 때문에' 또는 '어딘가 존재함' 또는 '여러 다른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지.

근데 너무 객관적으로 멀리보려하지말고 "불행한 일이 있어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라고 하면
내가 쓰면서 생각했던 의미인 "불행을 경험해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라고 생각되지 않나? 난 그렇게 생각하고 쓴건데 아니면 말고;

내 입장에선 좀 황당해서 객관화시켜서 얘기하려고 한다고 윗댓처럼 쓰게되는거고, 형도 마찬가지임..

(2) 감정, 경험, 회상(추억)은 서로 영향을 줄수는 있고 의존적일 순 있지만 완전 의존은 아니라고 생각함. (생각뿐만 아니고 아예 아닐껄)
마찬가지로 불행이 알아야 행복을 안다/느낄 수 있다는건 틀렸음.

예를들면 핀트가 벗어나서 안좋긴한데....
예를들어 어렸을때 멋모르던걸 생각하면 행복했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렇다면 1)그 당시에는 행복했던게 아니였던걸까?
그 당시에는 행복하지 않았는데 지금와서 그때가 행복했었다라고 생각하면 2)행복하지 않았는데 행복했었다?

--길다고 댓글못써서 삭제하고 결론적으로]
행복을 너무 철학적이고 신성하고, 여러 문화처럼 기-승-전-결의 행복을 생각하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니 불행이 필요한거임. 행복이라고 정의내려서 이건 행복 저건 행복아님 이러니깐 비교대상이 필요한거고 진정한 행복을 얻기위해 불행이 필요한거고
0
2018.04.24
@또치
논쟁할땐 단어의 정의부터 확인하는게 좋지.. 시장이 반찬이다는 들어봤지? 그건 이해되지않아?
0
2018.04.24
@감나빗
맞음.. 내가 너무 일부분만 썼음.

게시글 도둑맞은 가난에 대해 비슷한 내 경험을 얘기해주려다가
앞뒤 다 자르고 추상적인 문장만 썼다.


정확하게는,
불행한 일을 겪은 제3자에 대해서 얘기하고있었고 안타깝다 식으로 다른애들하고 얘기하고있었는데
걔가 "성숙 해진다", "불행한 일을 겪어야 행복을 안다"라고 얘기를 했었음.

내 생각에는 걔는 남의 불행에 대해 아는채를 하고싶다, 이용한다라는 느낌을 받았었거든.


게시글과 뜬금없이 시시비비걸자고 쓴 댓글이 아니였는데... 너무 인기가 많다..
하지만 한마디 하자면, 시장이 반찬인데 비해 아이스크림 배는 따로있다는건 알지?
0
2018.04.24
군대에서 선임시발련들이 너 그따구로 해서 사화나가선 어떻할거냐고 군대보다 더 빡센게 사화라고 갈궛는데

좆도 시발 군대가 걍 젤빡셈 원탑
사회는 거기에 비하면 훨신 쉬움

글고 그샠기들 기껏해야 20대초상병장인주제에 뭔 사화생활을 해봣다고 그지랄한거지
0
2018.04.24
군대안가도 철들애들은 철들고 가도 안등새끼들은 안들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대체 이런건 누가 허용해주는거냐... 25 나는솔로 25 6 분 전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소된다니까!!! 40 매일꿈속에서이세... 59 8 분 전
의대생, 여친 목만 20번 찔렀다 '충격'...jpg 48 신기한뉴비 35 14 분 전
사상최초… 애플 아이폰 1차 출시국가에 한국 포함 76 살시챠 38 22 분 전
11개월 아기 24층서 추락 60 년차금섹 49 25 분 전
1990년대 말에 나온 새로운 방식의 공포영화 25 nijvfdnivfre 47 27 분 전
요즘 말많은 뷰티풀너드 얘네 맞냐?? 16 대영닉 33 31 분 전
스텔라 블레이드 민심 근황 74 판다곰 56 32 분 전
소나타 풀옵션 ㄷㄷ 17 백일2 39 32 분 전
이번달에 신임으로 임용된 여검사님 미모 클라쓰.jpg 82 경기도남양주시오남읍 64 33 분 전
빅뱅노래로 행사뛰는 승리근황 61 고드십 36 46 분 전
올해 최초로 생길수 있는 축구계 불멸의 기록 54 준구 69 57 분 전
(약혐) 피씨방에서 칼빵맞은 펨코인.jpg 22 댓글달려고가입했어 59 1 시간 전
뉴진스 드디어 입열었다..민희진 말에 반박... 25 삽입 72 1 시간 전
충격적인 강아지 성장과정 ㅋㅋ.jpg 38 파랑1 110 1 시간 전
20대 초 영국남자들한테 턱걸이 할수있냐 물어봤을때 반응.jpg 74 렉카휴업 64 1 시간 전
이상기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진 37 LG벨벳 90 1 시간 전
네이버 일진물 웹툰 속 평범한 대화 30 나루타 64 1 시간 전
실수령 190인데 자취와 저축 가능할까 101 귤까먹는남자 51 1 시간 전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일본과의 전투.jpg 52 jekong 116 1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