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손재주 없어서 저거 하다가 손가락 많이 구멍냄. 아직도 흉터 있음

솔직히 위험하긴 했어 살 파진애도 있었고 난 걍 살짝 긁힌정도

고무판화 똥냄새 ㅈ됨

저거땜에 내 왼손엄지 뚜따됬는뎅 ㅎ

고무판화도 그렇고 동판화인가 그것도 그렇고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위험한데 그걸 왜 시켰나 싶다

조각칼 존나 무딘데 왜 다치는지 이해를 못 했었음ㅋㅋ

ㄹㅇ 저걸로 고무팔때 와 이걸로 살 파내면 무슨느낌일까 이렇게 일자로 쭉 파질까? 이런생각함

조각칼 존나위험하지

ㅋㅋ조각칼로 책상에 구멍뚫었었는데

저 사자 되게 귀엽게 잘만들었네 ㅋㅋㅋㅋ

나 조각칼 가지고놀다가 손바닥 파서 엄지밑에 토실토실한 살?? 그쪽 찢어졌었는데

나도 손에 조각칼구멍 있는데 댓글들보니 저거 완전 국민타투제조기였구만 ㅋㅋㅋ

나 때 미술선생님이 점수 개깐깐하게 주셨는데
내가 캐릭터 그려서내니까 분위기있다고 점수 높게주심
세이버가 바닷가 보고있는거였는데
미술쪽에서 유일하게 점수잘받아본거같다..

커터칼보다 조각칼이 더 무서웠음 칼도 존나단단해서 헛돌면 상처 크게남

그래서 대충하고 낮은 점수받음

와 첫짤 존나 열심히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타내고자하는건 저 좆만한 사자새낀데

고무냄새 생각나네 쓰고 매캐함

나 저거하다 손빵꾸냄 ㅋㅋ

크레파스로 색깔 존나 알록달록하게 칠해놓고 까만색으로 싹 덮은다음에 못으로 긁어서 그리는 것도 있었는데

조각칼에 손 베인애 잇엇지

존내 노가다

근데 지금봐도 위험해 ㅋㅋ

저거 할때 담임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기다 그림 안그리고 글씨써서 틀딱선생한테 존나 혼났었는데

이거 진짜 시발 노가다에 손다쳐 위험함

저거 다치는 애들 항상 나왔음

난 하다가 귀찮아서 음각으로 바꿨는데 ㅋㅋㅋㅋ

마술로 잘못보고 들어오면서
엄지 손가락 뗫다붙였다 하는거 예상하고 옴

저거 하는 날 빗자루질 담당 개헬

이거 존나 싫었었는데 씨발 다시 생각해도 좆같네

흠.....나 중학교때는

동판화? 그런거 했었는데

송곳으로 선긋고 산 부어서 질감 주는 뭐 그런거도 했어..

황산인지 염산인지 조그만 병에 담아서 들고 다님..

생각해보니..졸 위험한거였네.

눈에라도 드가면...시바....

요즘 급식이들 테러 한다고 급식통에 붓기라도 해봐..ㄷ.ㄷ.ㄷ

미술하는 날은 고무냄새 때문에 머리 존나 아팠음

삼각칼 반원칼
지금 생각하니 죄다 흉기자너 ㅋㅋㅋㅋ

니들 고무판화는 양반이지 아크릴판화해봤냐 씨발 존나안파져 진짜

마술이 아니라 ㅂ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