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개풀린 군번ㅋㅋㅋㅋ 상4때 분대장달았디 ㅋㅋㅋㅋㅋ

서울청???

ㅇㅇ 서울청

의경은 일과가 어떻게되는데 편하다는소리듣는거냐??

자유도 높음

나는 교통 지원중대였음

7일중 5일 경찰서파견 나머지 2일은 휴무/외출

보통 3~5명씩 파견나감

아침출근시간 교차로 근무 없는곳은

아침점호없으니 그냥 점심까지 잠

저녁점호 인원체크만.

주간근무 저녁근무 음주단속

더 편한 경찰서는 저녁근무 음주단속밖에 없고 나머지시간은 프리함

오히려 할게없음

와 지원중대 개부럽네 ㅁㅊ;

그게 일과가 전날 정해지기 때문에 매일 일과가 달라지는데, 대체로 편함. 특히, 일반 중대는 보통 하는 일이 하루에 3-4시간 서 있는 거임. 광화문, 경리단에 12시간 나와 있는데 서 있는 시간이 3-4시간이니깐 나머지 8-9시간이 하는 일 없이 노는 시간임. 그 동안 할 일 없이 광화문 나들이, 경리단 나들이 돌아다님. 뭐 짬 차면 이것도 질려서 몰래 숨어서 맥주 먹거나(경리단이면 수제맥주 개꿀) pc 방 가거나 그럼.

이젠 일반중대는 술마시기랑 pc방은 못감

뭘 이젠이야 ㅋㅋㅋ 몰래 다 가는데

???? 지휘요원의 암묵없으면 절대 못가는데 뭘 몰래가 사복 안 챙겨 가면 일반인이 다 신고하고 사복챙겨가면 갈아입는다 뭐한다 하면서 결국에는 걸릴텐데?

뭔 소리야. 일단 미8군 쪽은 안쪽에 가면 EL조끼나 고텍 입고 가도 신경도 안 쓰는 곳 널림. 그리고 겨울은 포스 입고, 모자 벗고 다니면 노상관. 더 신경 쓰는 애들은 안에 티 하나 입고 와서 위를 벗거나(여름), 쇼핑백 같은 거에 사복 갖고 와서 밖에 나가면서 위에 하나 덮으면 됨(겨울). 어차피 거점 도착하면 짐 옮긴다고 바쁘거나 애들 음료수 사 먹는 건 다들 용인하는 분위긴데 그냥 쇼핑백이나 에코백 들고 나가면 됨. 작년 쌀쌀할 때 전역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다들 잘들 챙겨 먹었었음.

뭐가 모자벗고 다니거나 해도 노상관이야 ㅋㅋㅋㅋ
그런거 경비과장 같은 사람한테 걸리면 존나 깨지는 거임;
특히 미8군 갈때마다 내려오는게 뭐 사먹거나도 하지 말라는 건데 ㅋㅋ
나도 출동나가서 근무시간 외에 사먹고 이런건 자주함
근데 술마시거나 pc방 가서 노는거랑은 사오는 거랑은 다르지 ㅋㅋㅋ
사가지고와서 먹는건데 누가 길거리에서 사서 그자리에 먹음?
그리고 그 위에 입는다고 해도 티 다나는데 형광조끼 고텍을 입고 가면 신경안 쓰는 곳이 어디가 널렸냐 지나가는 민간인이 신고하는 건데
"더 신경 쓰는 애들은 안에 티 하나 입고 와서 위를 벗거나(여름), 쇼핑백 같은 거에 사복 갖고 와서 밖에 나가면서 위에 하나 덮으면 됨(겨울)" -> 그리고 이 말 자체가 지휘요원이 암묵적으로 묵인해주니간 가능한 거지 지휘요원이 모르고 있을 거같음??

아니 진짜 신경 안 쓴다니깐? 우리슈퍼에서 안쪽으로 가면 있는 맥주집 미8군 뜰 때마다 갔는데, 거기서 신고나 들어온 적 한번도 없음. 미셋이나 미하나가 할 일 없이 맨날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우리 중대는 pc방이나 코인 노래방이나 맥주 정돈 다 먹고 다녔는데 니가 못했다고 못하는 거냐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지휘요원들 좀 헐랭하긴 했지만, 그런 거 묵인했다가 자기한테까지 불똥 튈 수도 있는데 알고 묵인할 양반들은 못 됨. 애들 핸드폰 쓰는 것도 불편해하고 그랬는데

렬루? 지리넹;;직히 지휘요원이 모른다는 게 신기하네 우린 미서른 와가지고 교양도 하고했는데
솔찌 우리 지휘요원 지랄 맞긴햇음 pmp도 못보게햇으니

으음... 내가 작년 여름에서 가을 사이 즈음에 전역해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 우리는 다 했었어. 몰래 하려면 할 수 있음.

몰래 근무중에 술마시고 pc방을 갔다고???? 작년 여름 가을이면 그네 끝나고인데 그 바쁜와중에 pc방 가고 술마시고 했다고 근무중에???
우리 부대는 편의점에서 뭐 사는 것도 민간인이 사진 찍어서 올렸는데;

야 몰래 마셔도 노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존나 빨았어

지휘요원이 뭐라고 안함?? 혹시 지방중대??

아니 진짜 갑자기 승질 존나나네 군대있을떄 너같은 개쫄보 선임새끼때문에 존나 피곤했어
당연히 지휘요원들 눈치보면서 적당히 피방도 가고 술도 마시는거지 왜이렇게 융통성이없냐
그런거 하지말라고 자체사고방지 이지랄하면서 교양 존나하지 너분명 핸드폰도 몰래안썼겠네 ㅉㅉ
니가 그런거 못했다고 못하는거임? 니네중대 애들도 니빼고 할애들 다했어 ㅡㅡ

뭔 개쫄보야 ㅋㅋㅋㅋ
술마시면 냄새나고 피방가면 어디갔는지 다 티나는데 ㅋㅋㅋㅋ
애초에 니네 지휘요원이 대충 풀어주는 거지 ㅋㅋㅋ
나도 우리 지휘요원이 그랫으면 갔는데
니같은 개꼴통이라서 위에서 커버쳐줫다고는 생각안함??
꼭 사고 나면 왜 나나 했더니 니같은 새끼있어서 쳐 뚫려가지고 근무 개박살나는거 모르냐 ㅋㅋㅋ

티하나도 안나 병신새끼야 티나면 걸려서 공제에 부대터지는거고
걸린적 한번도 없다 걸려야 개꼴통이지 융통성없는 군생활 좆같이한 애미뒤진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존나 나
니네 지휘요원이 관리 하나도 안한거지 꼴통아 ㅋㅋㅋ
니네 지휘요원이 진짜 막을려면 못막을 거 같냐
지휘요원이 진짜 모를 거 같냐 그냥 에휴 하고 넘어가는 거지 니들이랑 싸우면 피곤하니간
그걸 나는 존나 쩔어가지고 나 빠졋는데 ㅋㅋ 이따구로 생각하고
니처럼 뭐든지 지 좆대로 하려는 놈 있어서 사고터지는 거야 나는 안터졋으니간 상관없지 이지랄하다가 사고 터지는 건데 저 븅신들은 시킨다고 시키는 대로 하네 ㅋㅋㅋㅋㅋ 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안하니간 니가 꼴통인거임
나만 아니면되 이 마인드가 개쓰레기 마인드인건데

지휘요원들이 작정하고 막거나 잡으려면 잡겠지 그래서 뭐 어쩌라고 미친년아
애초에 내가 있던 중대는 걸릴 수가 없는 환경이었고 중대에서 2년동안 사고 한번도 안터졌어 쓰레기새끼야
애들 입장에서 FM대로 이런 이렇게해야해 저건 저렇게 해야해 이렇게 니같이 모.범.적.인 새끼들이 피곤할까 아니면
적당히 눈치보면서 분대원들이랑 놀러다니는새끼들이 피곤할까?ㅋㅋㅋㅋㅋㅋㅋ
술마셔도 우리는 티 1도 안나게 마셨어 대가리 골빈년아
술마신티나 난다고? 걸리려고 작정을 했네 너같은새끼들 모인 중대네

꼭 이렇게 지가 있던 중대가 전부인줄 아는 부모잃은새끼들이 있다니까 ㅋㅋㅋ

걸리면 소대장 부관 중대장 이새끼들 근평 안좋아지고 존나 피곤해질꺼 뻔한데 당연히 통제 존나하지 빡대가리년아 ㅋㅋㅋㅋ 몰래 짱구굴리면서 눈치것 하는거지 븅신마냥ㅋㅋㅋㅋ 뺴애애액!! 절대 불가능!!거리네

서울 중대임. 5단 소속 방순대였으

부럽다 ㅠㅠ 우리 중대는 지휘요원이 지랄맞아가지고 pmp도 출동나가서는 쓰면 안되 하면서 께스먹임

생각해보니 우리 중대가 전에 pc방 걸린 적 있는 중대라서 그런걸 수도 있겠다.

난 전경나왔는데 후배들한테 의경가라고 많이함

현역인데 몸무게빼서 혹은 쪄서 공익간애들 존나 많이봄
혈압 허리애들도 존나 멀쩡한데 공익간애들도 개많이봄

니도알겠지만 공익중에 정신병자가 많아서그럼

발악해서 빼는새끼들 때문에 그런 인식이 생긴게 아닐까 싶다.
4급이면 공익 가는게 맞지.
그런데 꼼수로 4급받거나 면제받는 새끼들이 많았으니까.

장애인 집안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안 갈수 있으면 안 가는게 제일 좋은데 뭘..

난 갔다와서 허리만 병신되서 왔구만

돼서를 되서라고 적는 거 보니 허리만 병신된 게 아닌 듯

왜 시비야 ㅡㅡ

초등학생들 받아쓰기를 시켜도 안 틀릴 걸 틀리고 있으니깐 병신 같자너 ㅋㅋ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가서 병신같다고 욕박으면 됨?

아무한테나 박는 게 아니라 병신한테 병신이라고 욕 박는 거야. 깔깔 병신!

그니까 왜 욕을 하시냐고

틀렸으면 잘 쓰자고 독려해주면 되지 그냥 욕박으면 됨?

그냥 욕 박은 게 아니라 병신한테 욕 박은 거임. 깔깔깔 병신이래요. 허리만 병신인 줄 알았더니, 머리도 병신이었잖아?

하기사 아침부터 남한테 욕 박는 놈이 예의 따질 지능이 아니긴 하지

남한테 욕 박는 게 아니라 병신한테 욕 박는 건데? 초등학교 때 떼고 나올 걸 왜 그 나이 돼서도 틀리죠?

현실견적 나오는 애한테 너무 감정소모 할 필욘 없는 듯 ㅋㅋ

대충 넘겨ㅋㅋㅋ 딱 보면 사이즈 나오잖아

저새끼 댓글 검색해보면 일생의 자랑이 되/돼 구분하는 거라서 그걸로 딴지거는 거밖에 안나옴

'되서'가 아니라 '돼서'가 맞는 말임 ㅋㅋ 멍청한 새끼양

너의 맘도 이해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예전에 운동하던 시절에 무릎 연골수술 세번

어깨수술 한번해서

사실상 반병신이나 다름없는데도 현역 1급떴음ㅋㅋ

군대가서 무릎 다시 터져서 정기휴가 빼가면서 수술나갔고 허리랑 어깨까지 다시 다쳐서 말년에 또 휴가써서 수술함

이러니 빡이 치지 ㅋㅋ

보통 이렇게 나처럼 정신적으로나 멀쩡해도 몸이 사정상 진짜 현역가기 힘든데도

현역떠서 군대가고 심지어 더 다쳐서 온 사람들의 분노가 전이된거일거임

게다가 자대에서 진짜 이새낀 정신상태가 공익가도 무방한 개병신인데

현역와서 고문관으로 사람들 개고생시키고 학을 떼게 하는 것들

이런 걸로 피해본 사람들의 분노..

다 이런게 합쳐진게 아닐까?

그만큼 군생활이 좆같긴 하거든

암만 공익이 힘들다한들 말이지

안돼 국가가 인정한 장애인이야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