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도 CJ바이오사이언스랑 제일제당 바이오 부문 있음

그거보단 제일제당에서 비비고 반도체절연필름 출시 같은거지

한국식 대기업 계열사로 치면 보험도 하고 백화점도하고 자동차도 하지만 그건 그냥 자본으로 새롭게 만든거고

쟤네는 계열사가 아니라 화학회사로 시작해서 msg 개발한게 제일 커졌을뿐 약품도 만들고 필름도 만드는거니까

하지만 성과급 보상은 존나 짬...

노벨상 수상자가 일본을 떠난 이유, 부실했던 직무발명 보상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24/2022012400032.html

"그런데 회사가 나카무라 슈지에게 했던 보상은 2만엔(약 20만원)과 과장 승진이 전부였다. 실망감과 배신감에 힘들어하던 그를 2000년 초 UCSB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교수로 영입했다. 그가 미국으로 떠난 후 니치아화학은 오히려 나카무라 슈지를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격분한 그는 2004년 도쿄 지방법원에서 회사를 상대로 청색 LED 관련 직무발명 보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회사가 그에게 200억엔(약 200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건 전 사장이 나카무라교수 밀어줬는데, 그 다음 사장이 토사구팽한 거고 사내정치가 끼인 것도 있었음. 회사가 양아치이긴 함

헬본식 결과이긴 함.

그뒤에 회사가 항소하고 8억엔밖에 못받게됨

일본특유의 장인정신과 버블경제때 남아도는 돈 때문에 생긴 여유가 만들어낸거

2000년대 이후의 일본도 좀.... 보수적으로 바뀜

야마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 다 만들어 ㅋㅋㅋㅋ

여기적힌 ABF가 끝판왕

쩔어..저거 공급안되서 ㅈㄹ한거생각하면 어휴

후지필름도 제약함

같은 화학계열이라 뜬금없는건 아님

코닥? 거기도 뜬금 옷나오자너 ㅋㅋㅋ

그거는 그냥 우리나라 옷 회사가 상표권만 사다가 만드는걸꺼야. 디스커버리, 내셔널 지오그래픽처럼

하지만 맛있죠?

독일 재판에서는 아지노모토의 MSG 미생물 제조 기술을 CJ가 무단으로 사용해 특허를 침해했는지가 쟁점이었다.

당시 CJ는 MSG를 정제한 이후 비료용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유전자 염기 서열을 조사한 결과 아지노모토에서 MGS 제조 시 사용한 미생물 DNA와 동일한 DNA가 검출됐다.

대상처럼 대놓고 아지노 디자인 배낀 미원보다도 더 고레벨의 무단사용이었음

ㅇㅇ 아지모토랑 기술제휴해서 만든거 맞음

유전자상 유사성이 있으면 배양 특허가 다르더라도 특허 침해로 봄

그래서 후속 제품들에 대해서 유사성을 보였기 때문에 기술침해라고 고소 먹은거임

400억으로 다 끝냈으니 좋게 잘 끝낸거라고 판단하는듯

미츠비시, 스미토모

야마하 썰 재밌더라

이래서 삼성그룹이 화학 버렸을때 이런저런 소리 많았지 ㅋㅋㅋ 배터리도 반도체도 화학 떨궈놓고 하려면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