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합의된 딩크면 남자는 정관이라도 함??

논란 ㅇㅈ한다 이건 ㄹㅇ 답없네

개인적으로 닥후고 남자처럼 사는거 이해못함.
근데 서로 안 맞으면 이혼해야지 뭐

30대때 재밌게놀아야지.. 나이먹고 후회할거가틈 서울아니라도 좋은곳많은뎅

와이프쪽 의견에 찬성일세

흠 근데 나는 미래는 모르겠고 젊을때 놀고싶을거같음

월 700으로 10년에 7억을 모으려면 한달에 쓸 수 있는 돈이 100만원 남짓인데, 고정적으로 나가는 통신비부터 유류비,보험료,관리비 등등 내면 정상적인 생활 가능? 진짜 입에풀칠만 할것 같은데.

우리엄마아빠 40대후반향하시는데 잘노신다
해외여행도가고

이건 답정너인데 애안낳는걸로 상호동의했으면 놀아야지

이건 말그대로 가치관의 차이라 답도없음..

아내를 제게 주시죠 저와 잘맞는 타입입니다만

남자 400에 여자 300 와아...남의 얘기당...아몰랑

개인적으로 와이프 의견을 지지한다. 딩크족이라면서 그 10억 아파트 사서 뭐하냐? 물려줄것도 아닌데

간단히보면 저축이냐 소비냐의 문제인데
우리 개붕이들 제 3자입장 잘지키는 사람이 많은데
몇몇화붕이들은 누가 ㅂㅅ이네 뭐녜하고있네 ㅋㅋㅋ
저게 정답이 있는건가? 저런거 합의점 맞출라고 결혼하고 알콩달콩 사는건데;;

Uhmmmmmmm...

ㄹㅇ 이건 의견차라 누가 맞고 틀리다 할 건덕지가 없네. 난 아내편을 들겠다. 사람이 어떻게 모으고만 사나.

ㅈㄴ어이없는게 내가 서울서 태어나서 20년 넘게 사는데 ㅋㅋㅋ10억들이고 미세먼지랑 사람들끓는 여서 사느니 외곽으로 빠지는게 훨씬 낫다
진짜 부질없을거다 10억주고 한달정도는 캬 서울이구먼~하겠지만 려섯달 출퇴근왔다갔다하면 돈이 아까울듯 ㄹㅇ

뭘 어쩌긴 어째 절충해서 반반 의견으로 해야지

이건 의견차이라서 어쩔수가업섬

가치관의 차이인데 서로 양보못하면 끝

ㄹㅇ 이건 답이 없다.
성격차이로 이혼해도 그 누구 탓도 못할 듯.

난 와이프 말에 찬성한다.
만약에 애가 있었다면 남자측에 더 공감이 갔을거야.

젊음을 돈으로 바꾸려고 하네

와이프가 나보다 더 잘벌어 ㅜㅜ

나는 솔직히 닥후이긴한데 그냥 가치관의 차이여서 뭐라 할 수가 없네

꼭 비싼 집을 살 필요는 없지

서울 밖은 무슨 오지 쯤으로 생각하는 서울출신들이 있는데, 지방출신으로서 말하면 서울에 엄청 집착할 필요는 없음.
직장이 서울이면 어쩔 수 없지만, 하다못해 경기도도 고려해볼 만하고, 직장이 서울이 아니라면 눈 조금 낮춰서, 지방 중~대도시급에서 살아도 그럭저럭 괜찮음.

답이 없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난 아내쪽 말이 더 동감된다

난 와이프쪽 찬성 애초에 딩크족이 된 것도 아이를 키우지 않음으로서 오는 여유를 느끼려고 한거 아닌가 아이 교육시킬것도 아닌데 굳이 서울 브랜드 아파트 고집하는것도 이해안됨

시간은 돈주고 못삼 닥후

딩크 하는 이유가 즐기려고 안하는건데 나름 젊을때? 일만하고 굳이 서울에 10억짜리 아파트를 해야하나 싶네.
평생 애없이 둘다 직장다닐거면 천천히 노후준비해도 늦지 않을거같은데

딩크족이면 그냥 동거 하는게 낫지 않나?

와이프 생각에 한 표

오히려 지금 즐기면서살라고 딩크족하는거아닌가

인생의 목표가 서울 브랜드 아파트 사는것... 10억 모으는것...
자식도 안낳을거라며
아파트 사고 10억 모아서 죽을때 가지고 가시게?
지금이야 아파트 사고 10억 모으고 나이먹으면 그 모아둔 돈 쓰면서 노후 즐길거라 얘기하지
나중에 나이 먹고 그 돈 쓸것 같냐?
지금이야 여유있지만 더 늙어서 병들고 암걸리면 병원비 때문에 아껴야되...하면서
서울 브랜드 아파트에서 10억 재산 가지고 라면이나 끓여먹겠지

나도 세금때고 400벌고싶다....ㅠ

둘이 딩크족이 된 이유가 다르네.
남자가 걍 애 키울 생각이 없는 거고 여자는 자기 인생을 즐기고 싶은거고

따로 살면 해결

개인적으로는 남편쪽이 손을 들고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건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아니라서 ㅋㅋㅋ
언제 편하게 사냐를 결정하는거지 뭐
여자는 지금 좀 편하고 노후에 좀 힘들어도 된다는거고
남자는 미리 빡세게 준비하고 재산형성 해놓고
노후에 좀 편하게 살자 이건데
솔직히 나는 나중에 어찌 될지 모르니
젊을때 준비해놓는게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