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입각해서 쓰긴 개뿔
그냥 판타지구만

근데 생각보다 딸들 막대하는 집안(우리집은 아니다--) 있어서 공감가는 면도 있음.

저거 몇 개는 망상이겠지만 구라를 좀 섞은 진짜가 잘팔린다고

완전 허구 취급할수는 없다고는 본다.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대가리찍으면 산무너질 정도의 두개골강도나 할법한 생각

자 그러면 생각해보자 있을법한 일이라
그렇다 생각해보면 있을법한 일이다
어떤 또라새끼가 버스를 따라타고 욕하면서 스토킹을 한다. 횡단보도에서 슴만튀를 당하고 그날밤 엉엉울던 누나를 생각해보면 있을법한 일이다.
근데 이게 여성차별인가? 무서웠다고? 힘들었다고? 초등학교시절 처음으로 삥뜯겨본 나는 정말 무서웠고 내무력함에 치를떨었던 날도 있었다.
초6무렵에 빼빼로와 동시에 고백 비슷한걸 받았을때도 내가 싫다고 말 못하고 얼버무리고 미안하다고 하자 다음날 그년은 내얼굴에 물을 부어버린 일도 있었고
군대가기전 대학교에서 만난애는 내가 병장이 채 되기전 다른 남자를 만나 나를 매몰차게 차버렸다.
내가 겪은 모든일은 다른 누구도 겪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와동시에 이런 일들은 일반적이지 않은 일들이다.살면서 한번쯤 혹은 두세번쯤 겪을 수는 있는 일들이지. 내가 겪은 모든 일련의 일들을 모든 여성에 엮어서 계집들은 다 그렇다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르지?
초3때 돈뜯기기 싫어서 저항하다 피터지게 쳐맞은 나도 걷지않는 습관이 생기진 않았다.
본인 인생이 본인의 생각 만큼 빛나지 않는건 자신에게 붙어있는 때와 구정물때문이지 자신보다 더 밝은 다른 무언가 때문이 아니다.
남탓하기 이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본인이 자신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가부터 생각해보아야 할 존재들이다.
자신의 뱃살사이에 껴있는 지방도 태우지 못하는 신념은 이제 그만 버리고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다.

92년생 김민기 씨는 어릴 때 고추도 몇번 따먹히셨지..

근데 저런 말도 안되는 일이 비일비재함.
내 친구들 중에 성추행 당해본 경험있는 애들이 정말 많았음.
사귀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몸사진 친구들하고 돌려봐서 수치스럽다 했던 애들도 있고 난 개인적으로 몇몇 골빈 새끼들이 이미지 다 베렸다고 생각함.
겉으론 #럽스타그램 하면서 존나 젠틀한척 순수한척 다한 새끼가 존나 역겹더라

소설쓰고앉았네

근데 여자가 성희롱 성추행 당했는데 여자가 홀렸네 여자가 품행이 단정하지 못해서 그렇네
그런 말은 좆나 많이 듣긴함.

나도 남녀간의 문제가 생기면 여자가 뭐 했었나부다 라고 생각을 종종 하니까

지가 걷기싫은게 왜 사회탓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걷기싫어하는 내 습성도 안전하지 못한 보행 환경에서 비롯됐다'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시바 ㅋㅋㅋㅋ 브라질, 멕시코이런 나라 사람들은 모두 걷기 싫어하겠네? ㅅㅂ ㅋㅋㅋㅋㅋ 케냐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반군들이 활들고 싸우는데 이게 먼 개소리야 ㅋㅋㅋㅋ
남자들이 자주 말거는 여자애들조차 그냥 평범하게 남친있어요?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와서 '아 ㅅㅂ 존못이 번호달래 ㅜㅜ 시발 내 와꾸가 이정돈가?' 머 이런 농담치는 정도인데 ㅅㅂ 그 비율로 따지면 교통사고 날까봐 차를 안타요. 내가 차를 타기 싫어하는 습성은 안전하지 못한 교통 환경에서 비롯됐다 이거랑 뭐가 달러 슈밬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저 남학생은 그래도 있을뻔한대 자기딸 좃될뻔했는대 저런 아버지가 있나 ㅋㅋㅋㅋ 엠창 이걸 빠는새끼도 정상은 아니다

진짜 팩트는 남자 자살률이 여자의 2배가 넘는 다는 거지. 어느쪽이 더 힘든지 뻔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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