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집단지성에 이끌리지 않는 개인을 강조하는데 그것과 이 사람을 비판하는데는 전혀 연관이 없는데.

그것과 내 댓글과도 상관이 없는데 왜 댓글을 다셨는지
난 윤서인을 비판도 옹호도 하는게 아닌데요?


너는 윤서인이라는 안경을 끼고 보니까 그게 윤서인으로 보여서 까는거지
나는 안경을 벗고 보기 때문에 저게 깔일인가? 하고 갸우뚱 하는거고 ㅋㅋ

윤서인을 보면 나도 욕을 할 수도 있겠지
근데 저게 욕 먹을 일이라는거엔 동의를 안하는거고


제발 정신차려

너가 그것과 그것이 연관이 있다고 확고하게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달았어.

사람의 행적을 보는 것과 일반적으로 말하는 색안경과는 다른거야.

그렇게 살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흑백논리 신격화가 생기는게 아닐까?

너가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내가 해줄 답변은 하나밖에 없는데..

너가 그렇게 살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회색분자가 생기는 게 아닐까?

너는 그냥 끝까지 아득바득 이기기 위한 말싸움만 하고 있는데
내가 툭 던지는 말이 너랑 말장난할려고 쓰는게 아니야

왜 저런 상황에 대한 비난을 할때
그 대상이 누구인지를 신경 쓰는거야?
그게 문제라고

똑같은 일인데 왜 한새끼는 욕먹고 한새끼는 토닥여짐? 그게 문제라고
그 사람이 아무리 좆같다고해도 그게 문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 행동이 주관적인 생각일뿐이고 그 주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나의 부류를 만들었을 뿐이지
그게 진리가 아니야 그거는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틀린 부분이고

그런 부류가 있다는게 매우 위험한거라는걸 너 스스로 알길 바래

주장이 틀릴 수 있다고 가정하는 건 당연한 건데 왜 자꾸 당연한 걸 말하는지 모르겠네.. AD HOC을 왜 들이대는거야?

방금 댓글에서도 내가 직접 개인의 의견은 결국 한 집단지성의 합일된 목적에 따른 의견이라고 말했는데 그걸 왜 다시 내게 들이미는걸까.

이 사람( ㅇㅅㅇ)이 이런 안좋은 행동까지 했네? 역시 ㅉㅉ
가 되면 몰라도

이 사람(ㅇㅅㅇ)이 했으니까 이 행동도 나쁜거야 가 되면 안되는데

너는 후자처럼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내가 너한테 훈계를 할수밖에 없음

글쎄,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색안경을 낀 건 너가 아닐까.

모두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자기 먹을 것만 얻어먹고 가는 건 바람직하지 못 한데 윤서인이 했으니까 더 추잡스러워 보이는 거지.

내 첫 댓글만 봐도 ㅇㅅㅇ인라는 대상인걸 완전히 배재하고 저 내용만 보고 쓴글인데
너는 끝까지 ㅇㅅㅇ이 개새끼니까 싫으니까 그런거야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것 자체로도 이미 너는 잘못된거야
너의 논리가 잘못됬다기 보다 나한테 댓글을 달면 안됬다는거지

이미 끝난건지도 모르고 계속 말장난 하면서 댓글 달고 있는게 한심할뿐
너같은 부류는 어떻게 말해도 본인의 신념을 꺽진 않을거니까 그냥 더이상 말을 아낄께

불쌍하다 근데 괜찮아 지금 한국엔 너같은 애들 천지니까

윤서인이라는 배경을 배재하면 안 되지. 애초에 저 글을 대학 동문이라는 자가 애초에 윤서인이라는 대상을 잡고 저격한 건데.

윤서인의 행적을 문제로 잡고서 저격한건데 윤서인이라는 배경을 제외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나?

배재하면 왜 안되지

난 저 행동에 대한 잘잘못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내 글을 이해 못하고 왜 나한테 댓글 달았니?

행동이란 건 결국 행동을 주관하는 주체가 필수적으로 수반되는데 너는 그 주체를 빼먹고 행동만으로 옳다 그르다를 판별하고 있으니 안 된다고 하는거야.

나치 독일이 동물보호법을 만들었다고 해서 동물보호법이 나쁜건 아니지

올바른 예시를 들어야지. 어느 집단이 모두 모여서 약속을 하고 모이는 자리에서 자신만 먹을 것만 가는 행위는 윤서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비난받을 만한 일이야. 그게 윤서인이여서 더욱 비난을 받는거고.

대화 흐름만 봐도

나는 윤서인이 싫다면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접근은 문제가 될수있다고 말하고 최소한 다른 입장에서 너의 의견이 나올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너는 무조건 내 의견이 틀려 윤서인은 무조건 틀려 라고만 말하고있잖아

넌 정상이라고 보기힘든데

그렇게 말한 게 아닌데.. 허수아비공격을 개드립에서 볼 줄은 생각도 못 했네.

나는 너가 계속해서 얘기하는 군중심리에 의거한 성급한 판별은 문제가 될 수 있다(근데 이거 도대체 이거 왜 자꾸 언급하는지 모르겠네. 물은 액체다라는 반론 불가능한 말을 왜 자꾸 들이미는거임)고 한 말에 대해서 어떤 반론도 제시하지 않았는데 무슨 말이야.

내가 댓글 잘못썼나?


나는 너의 의견인 '윤서인이 한 행동이라서 잘못된거임 윤서인 평소 행실을봐' 라는 주장에 대해서 윤서인이 싫다면 그럴수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그런 안경을 끼고 말하는 의견이 문제가 될수있다'고 말했는데


너는 내 주장을 하나라도 수용할 생각을 전혀 안한다는 말임

'윤서인이 한 행동이라서 잘못된거임 윤서인 평소 행실을봐' 나는 이렇게 말한 게 없는걸.

'윤서인이라는 배경을 제외한다면 조금 낮은 정도의 비난을 주위사람들에게 받겠지. 윤서인이라는 배경이 있다면 지금처럼의 비난을 받겠지.'이라고 썼지.

윤서인이라는 배경을 제외한다면 조금 낮은 정도의 비난을 주위사람들에게 받겠지. 윤서인이라는 배경이 있다면 지금처럼의 비난을 받겠지.

광기어린 군중이라는 너가 군중에 휩쓸리지 않는 특별한 지식이라는 엘리트 의식을 비추어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윤서인이라는 사람을 판단하는 데에는 깊은 고찰이 필요하지 않아.

사람의 행적을 보는 것과 일반적으로 말하는 색안경과는 다른거야.

반감을 가진 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걸. 물론 너가 윤서인에 대해서 호감을 가졌다면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지하철에서 일한 노동자가 안전사고로 죽은 일로 정치놀음을 하며 죽은 사람을 조롱하는 인간에게 반감을 가지는 게 왜 잘못된 건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극단적인 상대주의적 발언이네. 아무리 다양한 집단이 있어도 공통적인 분모는 있어. 물론 이 공통적인 분모에도 속하지 않는 니가 예시로 드는 메갈같은 곳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 상식선에 속하는 곳이 더 많지.

그 공통적인 분모에 의하면 윤서인이라는 사람의 행보에는 좋은 평판보다는 나쁜 평판에 가깝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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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락

말장난 할려고 댓글 쓰는거 아니야

같은 맥락이지. 저 행위는 윤서인이 아니였다면 '그런 이상한 사람도 있구나'하면서 흘러갈 만한 일이지만 윤서인이라는 사람의 배경에 대한 나쁜 평판이 있다는 것과 그리고 그 평판에 의해서 '쪼잔한 놈'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다는 것.

난 그게 문제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건데?

나는 그것에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건데.

그래서 내가 말한거잖아
왜 나한테 댓글 달았냐고

관점이 다른데

너도 인정했잖아 윤서인이 아니면 이정도로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그게 상식이야

관점이 다르다고 대화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너가 좋아하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개인에 대한 훌륭한 반례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관점이 다르다고 대화가 안된다는게 아니고

이미 너가 인정했잖아

"저 행위는 윤서인이 아니였다면 '그런 이상한 사람도 있구나'하면서 흘러갈 만한 일이지만"

내가 말하고있는게 그냥 저거야
너도 인정한 내용 그 자체야

그렇다면 너는 지금 쉐도우복싱을 하고 있는 거네. 댓글을 주욱 보니 다들 나랑 비슷한 생각이거든.

너는이 아니고 너는 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쉐복 하고 있는거지
내 의견에 댓글단건 넌데 ㅋㅋㅋㅋㅋ

이새끼 존나 골까네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댓글달때 조금더 깊게 생각하고 댓글 달아라ㅠㅠ


그리고 쉐도우 복싱이 아니고
너가 할말이 없어서 내 의견에 동의한거겠지 병신새끼야

좋은말로 오냐오냐 하니까 끝까지 정신승리하네 좆병신새끼가 ㅋㅋㅋㅋㅋ

너는이는 무슨 말이야. 이제 말싸움으로 넘어가는 패턴이야? 나는 이제 패드립으로 들어가면 되는거야? 나는 사양할게. 못 하거든.

말싸움이 아니고 끝났는데

너의 정신승리 타임 이겠지


"저 행위는 윤서인이 아니였다면 '그런 이상한 사람도 있구나'하면서 흘러갈 만한 일이지만"

ㅋㅋㅋ

'저걸 깔 거리로 합당한지 모르겠는데' 너가 자꾸 첫 댓글 강조하길래 두 번 봤어. 이 말이 네 첫 댓글에 있더라.

이정도로 깔 거리냐고 물어본거임

내 생각은 군중들이 합을 맞춰서 윤서인을 까는게 아니라,
그냥 평소에 자기가 안좋아하는 사람이 보이니까 객관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물어뜯는거임
대부분의 닝겐이 가지는 한계지

돈없으면 먹질말던가 양해를 구해서 빌리던가 해서 합석하는게 맞지않을까

그래 돈없으면 먹질 말아야지

참 인심좋네

인심 뜻이
1. 사람의 마음. 2. 남의 딱한 처지를 헤아려 알아주고 도와주는 마음. 3. 백성의 마음.
이라는데 이 작가의 행동이 인심이 떠오를정도로 좋았었나?

난 너가 말한 '돈없으면 먹지 말아야지'에 대해서 인심 좋다고 이야기 한건데

난 최소한 돈없는 사람한테 그딴소리는 안할것 같은데

난 돈없으면 먹지 말아야지라고 말한적이 없어

위에 댓글 쓴앤줄 알았음

근데 쟤는 돈없는 사람아니잖냐
돈없이 저렇게 얻어먹었다면 양심있음 저런식으로 말안하지
지금이라도 그때 밥잘먹었어 고마워 라고 했어야맞는거 아닐까

부모님 돈이 쟤 돈은 아니잖아

누군 생활비 모자라면 힘들게 알바해서 그돈으로 친구들한테 민폐 안끼치고 열심히 사는데 본문에 있는것처럼 다른사람들한테 폐끼치면서 지내면 당연히 좋은소리 못듣는게 정상아님?
심지어 등록금은 부모님이 내주셨다잖아.

그걸 강요할수 있나?

꼭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는건 아니지. 근데 본인이 그런 선택을 했으면 욕먹고 다니는것도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함.
저런 금전적인 부분 외엔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성격도 좋고 두루두루 원만하게 지내면 애들이 저정도쯤은 그냥 집안 사정이 안좋은갑다 하고 넘어가고 안좋은 말이 안나왔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저렇게 꼭 안좋은 말이 나온다면 꼭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사람들이 험담을 하는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여러가지 불만이 많은데, 딱 깔만하다 싶은게 보이니 저런 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함. 물론 내가 말하는게 팩트는 아니고 내 개인적인 추측임.

강요하는걸로 보이는데
그리고 ㅇㅅㅇ이 성격이 좆같다고해도 지금 논제는 저거임
그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닌데

결국 그 외적인 부분으로 저 상황을 더 나쁘게 보고 왜곡하고 있다는거잖아?

핀트를 제대로 파악 하기를

애초에 저게 남한테 금전적으로 폐를 끼치는건 객관적인 사실임.
꼭 알바라던가 해서 생활비 내라고 하는게 아니러 저러면 그 친구들이 욕하는것도 자기 자유 아님? 누가 지돈내고 먹지 마라고함?
저걸 강요하는걸로 보인다고 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네.
니 생각이랑 내 생각이랑 차이가 많은가보네. 더 설득할 자신이 없다. 이거엔 댓글 안달아줘도 됨

폐 끼치는거에 대해서는 내가 옹호한적 없어
폐 끼치는거 맞아

근데 그 폐를 끼치는게 좆같을정도로 남한테 폐 끼친건가?
평소 ㅇㅅㅇ 성격이 좆같다고 하더라도

숟가락 하나 더 올리는게 좆같이 폐 끼치는 행동이었다는걸 오늘 첨 알았네 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이 내 가정교육 잘못 가르쳤네 ㅋㅋㅋ
난 잘못된 인생을 살고 있었네 ㅋㅋ
내 성격이 오지랖 부리는 병신새끼였네 ㅋㅋㅋㅋ

나한테 얻어먹은 새끼들 하나하나 찾아가서 다시 받아야겠네
고맙다 우리 부모님한테도 말해줄게
가정교육 잘못 가르쳐주신거라고

보통은 빈대붙어서 남의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올리는건 실례아닌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숟가락 하나의 가치에 따라 다르지만 저였다면 조금 기분나쁘게 생각할수 있는 일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20년뒤에 두고두고 까내릴만한 일도 아닌것 같지만요. 인심의 가치는 님 부모님도 그렇도 저의 부모님도 그렇고 다들 가정교육하는 방식이 다르니 틀린것은 아닌듯 해요.다만 댓글 다실때 상대를 모독하는건 틀린거 같아요 좋은말 하고 좋은거 보기에도 짧은 인생 다같이 유하게 살아갑시다요.

돈없으면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껴서 이것저것 도와주고 했으면 별말 없었겠지

신입생 환영하는곳에서 아무말없이 껴서 밥만 먹고 500원 두고가면 남은 사람들은 갑분싸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