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공공의적이 하나 등장하면 단결력이 좋아지지

4. 일본을 공격한다.

나도 이거 진짜 공감간다
가끔 보면 그 개인주의의 대명사라는 일본사람들보다도 못 뭉치더라
내가 보기엔 좆같은 애미뒤진 프리 라이더 새끼들이 문제인 것 같아
공동체가 형성되고 유지되는 데에는 누군가의 희생이 뒤따르고
개중에는 손에 물묻힐 일 없이 혜택만 고스란히 받는 경우도 생기지
그냥 그렇게 혜택 받고 조용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눈치없이 고마운 줄도 모르고 설치는 애들이 있어
그런 고문관 같은 놈들 때문에 공동체의 핵을 형성하던 인물들이
그런 헌신을 그만두게 되면 이걸 대체할 사람이 안나타나면 공동체는 그대로 와해되는 거지 뭐
반대로 똥군기로 군림하는 그룹도 아직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으니깐

구성원이나 지도하는 쪽이나 서로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서 중용을 보여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
리더쉽만 중요한게 아니라 지도를 받는 사람의 태도, 레드쉽(ledship)도 중요한 것 같다

경쟁의 끝을 보여주는 나라가 한국인데 뭘 기대한거냐
거기선 그냥 니들 끌리는 대로 살어

금모으기운동이나 근현대사 경제발전을 보면 우리나라가 단결력이
약하다는 얘기 안나올텐데

이런 국민성 들먹이는 글 쓰는거보면 피해자밖에 없음ㅋㅋㅋ

좆좆좆좆좆의 민족...

사실임. 외국가면 한국애들이 위축되니까 같은 한국사람들 찾아다니고 도움받고싶어하고 그러는데
그걸 기존 이주해있던 한국인들도 아니까 등쳐먹기 딱좋다는것도 알고 뽑아먹어도 당한애는 하소연할데가없으니 뒤탈없다는것도 아니 이용해먹는거

내 경험. 오사카에 첨 올때 한국인이 하는 부동산 통해 방 구했는데, 고시촌급 방 크기에, 유리창이 안닫힘. 겨울에 추우면 어쩌냐고 물으니 오사카의 겨울은 춥지 않습니다라고 함. 아니다 다를까 추워 뒤질거 같아서 다른 한국인에게 이불을 샀음. 밤에 거래해서 집에 와 펴보니 애기 오줌 얼룩에 냄새가 남. 한마디로 쓰레기를 새거값 비슷하게 주고 샀음. 추워서 어쩔 수 없이 씀. 세달 그 방을 한달 50만원 돈 주고 살다보니 어느정도 시세를 알게 됐는데, 이 돈으로 더 좋은 집 구할 수 있음. 방 해약하고 옮기다 같은 맨션에 사는 일본인 아저씨가 얘기하길. 여긴 기초수급자가 사는 맨션으로, 월세가 1만엔. 한마디로 나는 그 5배를 한국 부동산에 매달 내며 살고 있었음. 그 외, 환거래 사기꾼이라든가, 노트북 장물아비 사건 이라든가.. 한국인에 대한 좋은 경험이 안타깝게도 전혀 없다. 순 사기꾼 혹은 숨어 있는 선량한 사람 뿐인 듯

그냥 세대차이인거 같은데. 요즘은 선후배끼리 많이 챙겨줌. 중국 인도도 케바케임. 의리쩌는 애들도 있고 연구 훔쳐가고 들치는 놈도 있고.

그리고 보통 안좋은 사례만 기억하고 글쓰지 미담같은거 잘 안올리잖아. 사람사는거 다 똑같음.

타지에 나갔을 때, 특히 많이 느끼긴 하지
근데 국내 자기 영역안에서 생활할때도 저걸 느낄 정도면
자기 인생을 한번 돌아봐야됨

개인적으론 이민자의 연령대별 차이가 큰거같더라. 해외에서 오래산 이민자일 수록 진짜로 같은 한국인 어떻게든 쳐뜯어내려고 안간힘을 씀 ㅋㅋ
근데 이민 간지 얼마 안된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같은 한국인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하더라.

글쎄올시다

미국 정착할때 제일 조심해야되는게 한인임

그니까 저 글쓴이들도 시기질투하는저런 문화를 만든 한인 중 한.명이란 소리지?

내가 해외를 여행만 다녔지 안살아봐서 그런가
이게 서로 까내리고 하는 건 안좋지만 왜 뭉쳐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중국이나 유대 같은 애들처럼 왜 뭉쳐야되 ㅋㅋ

아 지랄노

중국인 - 시끄럽고 못나다
한국인 - 개인주의적이고 독립성이 강하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나?

내가 한인들이랑 잘 안 섞이는 이유징.
학교다닐때 중국애들이나 필리핀애들이랑 엮이니깐 시험 족보나 과제같은거 많이 떨어지더라

한국안에서 한인들끼리 지내는거랑 또 다른게 외국인들이랑 지내다가 한국인 한명 더 생기면 어 안녕하세요 몇살이세요 이지랄해야햐서 그냥 없는게 편함 애초에 나이 안물어보고 서로 존대만 하면 상관없는데 상대쪽에서 물어보면 답도 없이 불 ㅡ 편 ㅡ 함

인도인들이 결속이 강하다는건 글쎄다.. 이민와서도 카스트 따져대는 꼴통들도 많고 (원칙적으로는 해외 오면 카스트 무효라고 들음) 인도인들 자기네 나라 사람들 등쳐먹는 것 보면 한인처럼 악덕사장 이정도가 아니라 진짜 노예 부려먹듯이 해먹던데. 얘네들은 지네 나라에서 사람 대려다가 아예 가게에 가둬놓고 밥만 주고 하루 종일 카레만 끓이게 함. 부모님이 카페하실 때 그러다가 걸려서 벌금폭탄먹고 파업한 업장들 십년동안 세네개는 본듯

1. 이민에 대한 마음가짐 차이
헬조선 탈출 vs 더 나은 인프라에서 능력발휘

2. 사회적 자본 결여(사회구성원간의 믿음 결여)
언젠가 너도 나를 이용할거라는 생각. 대표적으로 한인교회

3. 종교적 도덕관념 결여. 횡령, 배임, 사기에 죄책감이 없음
유교적 도덕관(명분중심, 오로지 정당화 합리화 위주의 도덕관)

4. 짙은 유교적 색채, 상대주의 없음 따라서 상하, 좌우로 나누고
이 질서에 순응하지 않거나, 다르면 배척하고 갈라섬

5. 서구의 개인주의, 자유주의 이해 부족.
한국인들 대부분 '한 입만' 식의 철저한 공산주의 마인드

이런 타 사회기반에서 양립할 수 없는 마인드를 가져서
어느 국가를 가도 한국인 조직이 힘을 못쓰는거야

무슨 조직을 만들어도 그 사회의 관습은 따라야 존재할 수 있는데
한국인 특성을 가진 조직은 특정 사회의 관습에 적응을 못함

그래서 내가 인종이나 출신성분을 특정한 '그룹'에 속하지 않음. 특히 한국사람들이랑 안다님.
처음엔 나도 한국사람들끼리 잘지내면 좋지않을까 해서 잘해주려고해도 이씨발놈들의 조선반도새끼들은 어짜든둥 등쳐먹기,뒤에서 욕하기 이런거밖에 당해본적이없다.

순수한 호의를 가진 한국인 단 한명만나봄. 현지인 남편이랑 결혼해서 카씨스 사는 아줌마(누나?). 진짜 이사람 한명만, 단! 한명만 순수한, 목적없는 호의를 배풀어줌.. 선물 이것저것 싸와서 준다던가, 집에 꼭 놀러오라고 초대를 한다던가...

심지어 베트남, 카메룬 같은 한국보다 훨씬 낙후된 그런 국가의 애들도 뭉치는데...

또 존나 웃긴게, 조선인들 지들끼리 다니긴함. 근데 맨날 그 멤버가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서로욕하고 ㅋㅋ

그래서 한번 당한 후로는 아예 조선인이면 호의는 물론이고 관심 자체를 안줌. 여자친구가 이래 저래 도와주자 하면 마지못해 조언같은거나 해주고맘.

사실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비슷한 인종이나 지역끼리 뭉치는건,
출신이 비슷하면 사는 양식이나 생활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임.
중국인이 잘 뭉친다?
중국인 인구가 존나 많아서 잘 뭉치는것처럼 보이는거임. 내부적으로는 다 똑같음.

아니 당연한것 아니냐
한국이 싫어서 떠난 새끼들이 대다수인 새끼들이
뭉치자고 하면 뭉칠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