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 키류.... 고레가 오와리다!!!!!!!!!!!!

애엄마가 문신은좀 ㅎ

아는 여사친이 고딩졸업하고 화류 쪽에서 2차 뛰는데 등에 잉어인지 용인지 있었는데...

술 먹고 불끄고 해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저런 심한 문신은...

난 스티커타투밖에 안하는디 저렇게 큰걸 ㄷㄷㄷ

걸빨걸

솔직히 좀 무서운데 결혼식날에 갑자기 어디서 동생들이 찾아온다던가;;

솔직히 작게 나비나 장미같은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잉어는 별개지 ㅅㅂㅋㅋㅋㅋ

응 판춘문예

할수도있지 뭐

고민됨 = 인연 아님

히토미에서 본거같은데 유부녀 등짝에 이레즈미 그려져있는거

거짓말이라고 해줘 ㅠㅠ

심난하겠다

내 근처에 문신한 여자치고 걸레소리 안듣는 여자는 없더라 좆만한 타투제외 ㅎㅎ

잉어문신이 무슨 의미야?
난 그런거 잘 몰라서;;;

tag: crotch tattoo

여자친구 아버지 사업이 큰형님 아님??

니시키~~~

손목에 레터링까지는 이해되던데

과거세탁했다는거에서 이미 과거사는 대본마냥 다 써진거아님?

자기세뇌마냥 내 여자는 절대 그럴리 없다라고 생각하는건 콩깍지가 씌워진 병신이지.

결론은 과거에 더러움의 끝을 봤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이해하고 감당할 수 있다면 같이 사는거지, 안되면 평생의 파트너로 안되는거고

느그시키

엄마 등에 이 증표는! 과거에 엄마가 잉어킹 관장님이셔서 그래 아들아! 하면될거같은데

솔직히 이레즈미보다 허리에 날개나 장미 그려져 있으면 거의 100%임

문잘알까지는 아니지만 아는대로 설명해줌

1. 제대로 된 건달들은 몸 다덮는 이레즈미 잘 안함.
동네 양아치 혹은 보도박스 사장급이 많이 함.
뚜쟁이들 많아지면서 동네 중딩들도 이레즈미 파고다니는게 유행이라
오히려 생활하는 사람들은 뚜 쪽팔리게 생각하고 돈에 목숨걸음.
한 10년 전만 해도 동네 양아치들 이레즈미 한거 건달들한테 걸리면 존나 맞았음. 라이터로 지지고.

2. 여자들이 이레즈미 하는 경우는 잘 없음. 진짜 똥걸레 레벨이거나 찐이 과거세탁 하려고 한거.
똥걸레 레벨의 경우에는 고딩때 보도박스나가면서 박스 언니들이랑 박스오빠 꼬드김 넘어가서 함.

3. 주작이 의심되긴 하지만 실화라면, 출신지역 보도박스 가서 수소문해보면 금방 나옴.
여자가 이레즈미 박을 정도면 동네 건달이나 반달들이랑도 다 알고지낼만한 사이.
수소문해도 안나오면 찐임.

문신이 뭐어때서? 이런 생각 하면서 들어왓는데

ㅆㅂ 잉어문신을 그냥 하는 경우가 어딧어 ㅋㅋㅋ 빼박뭔가있다

잉어 문신은 재물이나 권력 이런걸 의미하던데 판에 소개되는 여자친구분이 상당히 강한여성인가 ?....ㄷㄷㄷ

내 주변에도 종교신념으로 가슴팍에 글자새기거나 팔에 조그마하게 날개문신하는 경우는 있었는데 잉어라...

과거도 없는데 등판에 커다란 잉어한마리가 떡하니~~
고등학생 본인이 문신 생각했을리는 당년히 없을탠데
떡각 나와부렸죠;

반대로 여자 입장에서도 남자 등짝에 용문신 커다랗게 박혀있으면 식겁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