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하늘이 뿌연게 당연시 생각하게 되네..

이야 이때 서울 분위기도 좋았네

어릴때 놀이터 구름사다리에 누워서 하늘보면 엄청 예뻤었는데

날씨 겁나좋네 청주인데 잠깐 밖에 나갔다가 오니까 머리아퍼 ㅡㅡ

먼지 처머겅

3,4짤보면 레이시티 생각나네 저거 탈려고 차 열심히 개조했었는데

와 나 리얼 당연히 cg인 줄 알앗음 와 ㅋㅋㅋㅋㅋ

이럴 때가 있었음??

하......시진핑 씨발 새끼

지금은 짱깨떄문에..

이명박근혜때문에 대한민국 하늘 이꼴 이모양됨

그래도 박원순 서울시장님하고 문재인 대통령님 이후로는

미세먼지 40%이상 줄어들고 있으니 다행이지

회사 코엑스 근천데 저기가 저렇게 횡했구나..
근데 나도 유딩~국초딩 때 생각하면
진짜 항상 하늘은 쾌청하니 새파란 색이었다.
가을에 잠자리가 하늘을 뒤덮어서 잠자리채 그냥 휘두르면 잠자리 잡히고 그랬다.
진짜 그 때 추억이 떠오르네 저 사진들 보니까...

한 7~8년 전만해도 황사 있던 2월말~4월초? 때 제외하면

비오거나 구름 낄때 제외하고 하늘 되게 맑았는데

요즘은 기본이 회색이고 심하면 누런색

앞으로 서울 구호를
으메이징 서울로 하면 될듯

요즘에 하늘보면서 날씨 체크한날이 많이 없어서 모르겠다.

사무실 들어가서 창밖보면 맨날 뿌옇긴한데

내가보기엔 스마트폰사업이 말도안되게 확장하면서
그때부터 미세먼지 심해진듯

어릴땐 진짜 황사온다고나 뉴스때렸었지

시발 짱개새끼들
왼쪽은 미세먼지 오른쪽은 방사능
짜증난다

그러니까 고등어좀 작작 먹었어야져!

생각해보면 진짜 옛날엔 저랬던거 같아.. 정말 싯퍼런 파란색 하늘..

예전에는 봄에 황사만 왔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미세먼지와의 싸움이 되어버렸어..

모든게 중국탓

내가 알기로는 옛날에도 미세먼지가 심했다고 들었는데. 물론 지금보다 심하진 않았지만. 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 대두된게 십년도 안될걸. 그 전에는 스모그 황사 이렇게 표현했지

투니페스티벌인가 뭔가 할때 저기 갔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한말 사진 보는 느낌이네

00년대 초반이구나 진짜 오래되보이네 이젠

진짜 15년 전만 해도 미세먼지라는거 상상도 못했는데

63빌딩 옥상서 시계 좋은날은 인천 앞바다 까지 보였음

11년전

한국 맞냐 ㅋㅋㅋ

짱깨들 싸그리 뒈졌으면

저때도 공기 탁했는데..? 봄철이면 황사 오고.

와.. 숨 크게 들이쉬고 싶다

이거 다 니네 착각이야 유투브에 90년대 여의도 자전거 타기라는 영상이 있는데 그영상만 봐도 그때나 지금이나
미세먼지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알수있다 그리고 저런 맑은 하늘을 현재의 서울에서 볼수없는것도 아니야
내가 날씨좋을때마다 북악산 팔각정 전망대 올라가서 서울 내려다 보는데 날 좋으면 지금도 위의 날씨처럼 서울이 한눈에 다 보인다
다만 자주 볼수없는 날이긴하지 옛날이라고 해서 마냥 좋았다는건 좀 억지스러워서 써봤다

근데 난 저 시절에도 서울가면 공기 안 좋다는걸 몸으로 확 느꼈음

지금은 서울이 아니더라도 그냥 집 앞에만 마스크 없이 10분만 나가고 코가 시큰거림

미세먼지는 10년도 더 되엇는데 왜케 요즘 난리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