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는 사회민주주의 아님? 복지가 잘되있으니 나태해지는건 인간의 속성아니냐

개꿀빨러 가거 아님?

덴마크가면 되는 부분이냐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북유럽 복지처럼 하면 세금 늘어난다고 당장 싫어하는데 근본부터 다른나라랑 비교하는건 좀

근데 저러면 걍 다시 돌아오지 그러냐? 오긴 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테라포밍

덴마크같은 북유럽 복지국가들 경제구조가
1%가 전체 국부를 독점하고 국민들한테 나눠주는 구조임
그리고 국민들한테 돈 안뜯는것도 아님
덴마크만 해도 최고로 낮은 세율이 33프로임
이런 사회를 한국에 도입하고자 하면
찬성할까?
아마 폭동일어날듯

쟤들이랑 나랑 바꾸고싶다
그럼 서로 윈윈인데

그럼 학창시절 숙제처럼 오늘은 어디어디까지 합시다!라고 정하면 좋지않나

한국다시와서 뒹구르던가

니들이 존나 느리게움직이는놈들이랑 일을 안해봐서 모르는구나.

하다못해 몇달만 살아봐도 좆같음. 난 한국이 좋다

곧 콜로세움 열리겠군

인구 ㅈ만하니깐 가능한거임

그냥 김치국 패시브는 스트레스에 강함이라고 보면 됨.

이런건 중립 ㅎㅎ

활활 타오르는 게시판이라 군고구마 팝니다

노예

BIG인턴 개부럽당
건축과 졸업하고 이래저래하면 27인데 엘리트인가보네

덧글에 구워먹을 고구마랑 밤 팝니다

위기를 겪어본적이 없기 때문인가?

우리는 노예이기 때문에

ㄹㅇ 저것도 문제 맞는데. 뭐든 치우쳐지면 문제가 생기지

내가볼때 저건 덴마크니까 느긋하게라도 굴러가는거지
우리나라에서 덴마크처럼 정책짜면
아무도일안할듯

난 느린게좋아..

나도 천천히 하는게 조아
본인이 열정이 있으면 본인이 일을 열심히 하면 되지
왜 다른사람까지 힘들게하지

그게 불만이면 지들이 빨리 하면 되지

그래서 다시 한국 올거냐고 하면 안온다고 할거면서 ㅋㅋㅋ

노예근성이 종특이야 ㅋㅋㅋ

ㅋㅋㅋ 노예자랑 같은데

같은 노예끼리 사슬자랑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젠 밖에 까지 나가서 자랑하는게 개극혐이네

일을 너무 많이해서 내 개인생활이 없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그저 배움이라는 덕목하에 열정페이로 일을 하고 있다

일때문에 30년 길지도 않은 내 삶에서 행복하고 여유로웠던 추억보단 일에 지쳐서, 쉬는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한 삶이 지루하다.

쉬는날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어떠한것도 하기 싫다
게임도 많이해보고 술도 마셔보고 여자도 사귀어보고 문화생활도 해보고 짧게라도 국내 여행다녀오면 뭐하냐

노예처럼 자기시간도없이 박봉으로 일하는거보단 백배낫지

이야 사슬자랑은 군대얘기만 가능한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그래서 덴마크인이 데드라인 못 지킴??
그게 아니라면 빠르게하건 느리게하건 같은거 아닌가??
만약 빠르게 처리하고 새로운 계약 따내는게 발전이라 한다해도 자기가 원하는 만큼만 하고 자기여가 생활가지는게 사회에 더 도움 될꺼 같은데??

완전전국노예자랑이네ㅋㅋㅋ 갑질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노예근성 가진사람들 때문에 발전이 없는거

어! 임마! 내가 얼마나 주인님을! 어! 잘모시는데!

한국인의 특징이 한평생을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갑자기 저런 환경에 노출되면 적응을 못한다

계속 동경해오던 생활방식이지만 막상 직접 노출되면 감당을 못한다

항상 뭔가 생산적인일을 하면서 바쁘다는 느낌이 들어야 마음이 편함

현지인들처럼 워크앤 라이프 밸런스 조절잘하고 느긋하게 즐기려면 최소 5년정도 체류는 해야함

한국은 가정적인 생활의 가치가 높지 않지만 유럽 코쟁이들은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가정적인 생활... 뭐 욕할게 아니라 해본적, 아니 제대로 본적이 있어야 융화가 되지

태어날때부터 근본적인 가치관 형성이 끝날때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살아본 경험밖에 없기때문에 저런 이상한 소릴하는거지

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거겠지 교양으로 듣는 철학과교수도 맨날 유럽을 가보면 옛날 소련간것같은 느낌이 멘날 든다나 뭐라나

덴마크도 사실 오일머니로 굴러가는 국가 아님? 인구도 서울인구 절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