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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수정)

3b78aa43381573fd6c7a7c0902bcf0ff.jpg : (장문주의) 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맞춤법 너무 심하게 극혐이라 어느 정도 고쳐서 원본이랑 좀 다름 

원래 내친구 부랄터질뻔한 썰 올릴려고했는데

개드리퍼들 불륜썰 엄청좋아하네 ..








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2 조회수 : 643 - SLR클럽 1면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쪽지를 보내주실 줄이야 감사합니다.


와이프는 오늘 저녁에도 바람 좀 쐬고 온다고 했었는데 맘이 바뀐 것인지 약속이 깨진 것인지 피곤하다고 안 나간다고 자러 갔습니다.


제가 놀라운 건 제가 너무 침착하다는 거 그냥 아무런 티도 안내고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와이프의 외도를 처음 의심한 건 아주 사소한 일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친구 만난다고 나간 다음 날 제 차에 문제가 있어 와이프가 제 사무실까지 태워 줬는데 


조수석 의자가 끝까지 밀어져 있더군요.


그냥 문뜩 덩치가 있거나 키가 큰 남자가 이 자리에 앉았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의심은 이후 저녁에 와이프 폰을 잠깐 봤는데 와이프 전화기에 전 날 만난다고 했던 친구와 연락한 기록이 없더군요.







이후 그 상대남 회사에 손님으로 가장해서 가봤는데 키가 크더군요. 


마른 체격에 키가 큰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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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4 조회수 : 344 - SLR클럽 1면



오늘 변호사 두 분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한쪽은 사무장, 한쪽은 변호사와 상담을 받았는데 이혼은 가능하지만, 그냥 협의 이혼이랍니다.


내용인즉 문자도 정황증거이고 참작은 되겠지만, 간통이 성립되진 않고 재산분할은 현재 기여도로 판단했을 경우 


결혼 이후 증식분의 30% 정도, 귀책사유에 의한 위자료도 천만 원 선을 넘기는 힘들다는 것.


재산의 증식분은 현재 계산으로는 2억 정도입니다.  




7천만 원 정도 재산을 와이프에게 주고 1천만 원 정도의 위자료 상계,


실지급액 6천 정도에 상대남에게 위자료 청구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가능


아이들이 미취학 2명에 저학년 1명.


아이들의 양육권은 가져오기 힘들고 현재 외도정황 외에 경제적 혹은 정신적 귀책사유가 와이프에게 없어서


둘 다 양육을 원할 경우 와이프에게 2명 혹은 세 아이 모두의 양육이 넘어갈 확률이 높음


와이프가 양육을 포기할 경우엔 저에게, 둘 다 양육을 원치 않을 경우에도 와이프에게 양육권이 넘어간다.


간통과 양육은 별개 사항, 간통과 재산분할 또한 별개 사항.


혹 간통으로 처벌을 할 경우 처벌 기간 동안의 양육은 가능하지만, 양육권 다툼이 생기면 일방적으로 남편이 불리함.




이혼을 원한다면 협의이혼, 재산 지키겠다면 지금부터 재산정리를 1년 이상 하고 나서 이혼제기(딴 주머니를 차라).


양육을 원한다면 아이들이 취학 이후 이혼을 제기.


물론 그때까지 와이프의 외도가 지속하고 그에 관한 기록이 있을경우에만 유리함


아니면 경제적, 정신적 혹은 외도로 인한 양육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남편인 제가 증명해야 함


벌금 정도는 각오하고 불법으로라도 정보를 수집하라 GPS, 위치추적, 개인정보침해


어떤 경우라도 폭력 감금 등이 아니면 간통을 전제로 하기에 약식 벌금 이상은 나오지 않으니 각오하고 사람을 붙여라.


라고 하더군요.





각오는 했지만, 현실이 참 저에게 가혹하네요.


두 변호사사무실 모두 같은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유전자 감식을 해볼 생각입니다.


경험 있으신 분 업체 추천 부탁합니다.






추가 - 예전에 업무 관련 뵌 적이 있는 변호사분이시라 재무상태 까고 꽤 오랜 시간 자세히 상담을 받았는데 


양육비 규모는 현재의 제 수입에 기준으로 했을 경우 2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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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해결되었습니다. 이젠어떻게하나 | 12:23 | 조회 : 21805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되었습니다. 삶에 많은 변화가 생긴 거 같습니다.


그냥 와이프랑 조용히 대화를 했습니다. 


요즘 너 행동이 여러 가지 변했다고요. 처음 이야기 꺼내니 의처증 환자 취급.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건 맞지만,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런 식이면 같이 못 살겠다. 딱 잡아떼더라고요.


그날은 그냥 그렇게 마무리 짓고. 이틀 후 수집한 자료들을 보여주며 다시 얘기를 꺼냈습니다. 


네 생각 중요하지 않다 변명도 듣지 않겠다. 


한 달간 너의 행적을 알고 있다. 네가 나와 가정을 정리할 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이렇게 살 거고


네가 정리할 거라면 이혼해 주겠다 네 편한대로 해라.


조곤조곤 얘기했습니다.





울면서 변명하는데 주된 내용은 관계는 없었다더군요. 절대 그런 관계는 없었다고요.


어차피 물증도 없는 상태고 사실관계가 없었든 있었든 그건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더라고요.


그냥 네 애인 인정해 주겠다.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나도 크게 가족에 매이지 않고 좀 편하게 살겠다 


육아 외의 시간 네가 어디서 누구랑 무얼 하든지 상관하지 않겠다 했습니다.


그냥 관심 끊겠다가 아니라 네 선택을 존중해 주겠다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의 변명은 더 듣지않고 그날은 그냥 바로 잤습니다.




그 후 며칠간 그 이야기를 꺼내진 않고 있는데 와이프가 저한테 굉장히 잘합니다. 


집에 일찍 들어가서 아이들이랑 놀고 재우고 텔레비전보고 하다 보면 


정말 우리 집이 편하구나! 생각이들 정도로 사소로운 거 하나까지 챙기고 저한테 잘합니다.


계속 안 나가다가 어제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상대남을 만나고 온다고 하더라고요.


갔다오라고 했습니다. 몇칠간의 행동으로 볼 때 정리를 하러 가나 생각을 했는데.


귀가한 와이프에게 아무것도 묻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내일 저녁에 영화 보고와도 되느냐 묻는데 그냥 그러라고 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물었더니 그 사람이랑 볼 건데 그래도 되느냐고 다시 묻더군요.


그냥 그러라고 했습니다. 


이게 뭐 하는 거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와이프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특별히 문제없으면 이렇게 계속 지내볼 생각입니다.


정상은 아니겠지만, 결론은 이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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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쓴 글쓴이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마지막 글을 올린 지 20일이 지났네요. 


많은 분의 우려와 달리 지금까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마지막 글에서 허락을 맡고 만나려고 하던 와이프의 모습에 저도 자포자기한 심정이 들었는데.


그 남자를 만나려는 행동이 아니라 난 당신 생각보다 당당하다 결백하다라는 걸 증명해 보이려고 과장해서 행동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도 불법적인 부분을 전부 멈추고 모르는 게 약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대비로 아직 핸드폰쪽은 감시를 하는데.


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제의를 와이프쪽에서 했고 상대 남성은 계속 강하게 대쉬하고 


와이프는 완강히 일정 선 이상을 유지를 하는 상태입니다.





예를 들자면 상대방의 사랑한다는 이야기 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대화를 중지합니다. 


몇 시간 후 일상적인 주제로 연락이 오면 또 일상적으로 대화하고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보고 싶다 내가 너랑 그냥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 등의 문자가 계속 오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이 단칼에 딱딱 자르고 있습니다. 


가끔 만나는 날도 행선지가 어디인지 보고하고. 짧게 한두 시간내로 정리하고 집에 오더군요.


회식이 있으면 필요 없을 정도로 자세히 얘기합니다.


업무적으로 낮에 보는 경우 제가 체크할 수 없는 부분까지 얘기를 합니다. 오늘 무슨 업무 때문에 잠깐 만났다. 등등


제가 늦는 날에는 잠들지 않고 꼭 기다립니다.


예전보다 부부관계도 많아지고. - 섹스리스로 평생 살 거라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생긴 게 다 괜찮은데 와이프가 가끔 짜증을 내거나 (예전보다 훨씬 줄었지만) 할 때 제가 받아주질 못하고 있습니다.


감히 너 따위가 이런 생각이 들어 버립니다. 고치려고 생각하지만, 순간적인 울컥거림은 아직 잘 제어가 되지 않습니다.


육아는 원래 제가 불만이 없을 정도로 똑소리 나게 했었고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이런저런 이야기 둘이 하는 경우가 상당히 늘었습니다.


아침까지 얘기하다가 한두 시간 자고 출근한 날도 2~3일 되고요.





문득 안 좋은 생각들이 떠올라 혼자 울컥할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장관리인 것인지 그렇게 딱딱 자르면서 왜 아직 곁에 두고 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뭐 현재 전 이렇게 삽니다. 지금까지는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 와이프가 자꾸 운동이나 취미 이런 쪽으로 자꾸 관심을 가지네요. 뭐 해보고 싶다. 나 뭐 해보면 어떨까.


사춘기 소녀처럼 자꾸 이것저것 찝쩍대는데 어떤 심리인지도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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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불륜을 알게되었습니다. #(혐 주의 - 기분좋으신분은 보지마세요.)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


역시 한번 돌아간 마음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내가 잘해주자 생각했는데.


신경쓰지 않겠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다만 나한테 거짓말만 말아 달라 했는데.


다시 거짓말이 시작되었네요.


요즘 거짓말은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먹었는데..









거짓말의 내용 또한 아주 불쾌한 내용이네요.


얼마 전에 조촐한 이벤트 같은걸 했나봅니다. 미친 거죠. 만나도 조용하게 만나라고 했는데.


이걸 어디에 올린 것인지 와이프친구가 저한테 산 물건 A/S 받으러 왔다가


두 분은 어떻게 아직도 그렇게 금실이 좋으냐며..제가 한 이벤트로 알고 얘기를 하더군요.


언제 걸 얘기하느냐고 하니 며칠 전 일처럼 얘기를 하길래 자세히 물어 볼수는 없고 그냥 웃고 넘겼는데.


일 핑계로 한 이틀 연속으로 늦었는데 그날이더군요.


어떤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불륜지간에 이벤트 질이라 미친 연놈들..


주말 기분 또 개 같겠네요..좀있다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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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불륜을 알게되었습니다. #저 이혼합니다..

 


앞으로 당분간 글 올릴 일 없을듯합니다.


이혼 하는 것인지 당하는 것인지.

집에 오니 와이프 표정 안 좋던데. 물론 저도 표정 안 좋았고요.

먼저 꺼낸 말이 @@@이 사무실 왔었다면서? 였고.

특별히 언성 높이는 거 없이 꽤 오래 이야기하다 끝말은 나 그만 놔주면 안될까? 로 끝났습니다.

애들은 누가 키울래? 로 대답했어요.




일단 소송 없이 서로 합의로 끝내는 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양육권 합의는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아 아직 못했고 

재산은 필요 없다 당분간 쓰게 천만 원만 달라고 하는 거 위자료 받은 걸로 치고 원래 와이프몫으로 3천만 원에

지금 타고 있는 차 명의를 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집에는 그냥 성격차이라고 말하라 했고 만약 처가에서 이해하지 못하면 그냥 내가 바람피웠다 얘기하라 했습니다.




일단 자고 밤새 양육권 서로 생각해 놓고 아침에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전 작은방으로 와서 이 짓하고 있고요.

와이프는 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큰방은 조용하네요.


지금 젤 슬픈 게 아이들이 엄마 아빠 다 좋아하는데 

살아있으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지 못한 아픔을 느껴야 하는 걸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사실 한 시간 전에 좀 울었어요.

마지막 안부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격려해 주신 분들 감사하지만, 결말은 결국이렇네요.

내일 아침이 오는 게 두렵습니다.

106개의 댓글

2017.12.12
오늘따라 NTR이 핫하네
0
2017.12.12
왜요!!!더올려주세요!!! 당분간뭔일있길래!!!!
0
2017.12.12
@돌뮁이
벌써다봄??;;; 수정했다
0
2017.12.12
@장문주의
아 글에서 있는글이였군 ㅋㅋㅋㅋ 선댓 후감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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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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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음 이건 재미가 좀 떨어지네
0
2017.12.12
크...
중간에 왜 와이프를 믿으려고 하는지 이해안갔는데 결국 엔딩은 예상대로군... 더 슬프게 끝났네
0
2017.12.12
아 slr 성게에 가끔 고민 올리는데 안올려야겠다... 생각보다 slr 글들이 잘 퍼져나감
0
2017.12.12
상대남자에 대한 얘기가 에상하리만치 없네. 나같으면 납치해서 잘드는 가위로 손끝발끝부터 잘라서 죽인다음에 염산에 푹 담궈서 변기물에 내렸다
0
2017.12.12
@불쌍한사람
0
2017.12.12
@Kurster
찐이니까 나한테 인생에 단하나 있을랑말랑한거는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켜야지
0
2017.12.12
@불쌍한사람
요즘은 도둑질 막겠다고 도둑을 찢어죽이나보죠?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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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Kurster
천만원정도가 내인생에 단한번 있을까말까한건 아닐텐데? 뭔개소리여 씨발련아 비꼴라면 똑바로 하던지 뭔 좆같이멍청한새끼가 꼭 지같은소리만하네
0
2017.12.12
@불쌍한사람
ㅋㅋㅋ지가 뭔말 했는지도 모르나보네 애잔하다 니가한말 설명까지 해줘야댐?
0
2017.12.12
@Kurster
혹시 예방이랑 후조치에 대한걸 얘기하려는거야? 여자친구가 바람피는걸 어떻게 예방할것이며, 내가 예방하고싶다고한적도 없는데? 그냥 바람피면 찢어죽일건데?
0
2017.12.12
@불쌍한사람
거지가 부자 돈걱정 안하덧 너도 불필요한 생각 할필요 없다.
0
2017.12.12
@Kurster
무슨 개소리지 씨발놈이 ㅋㅋ;; 나가뒤져라
0
2017.12.12
@불쌍한사람
이정도 비유도 이해 못하는 수준이면 거의 워킹데드인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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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Kurster
지가 글 존나 황찬성처럼 써놓고 수능언어 1등급인 나를 매도하네 씨발새끼가 ㅋㅋㅋ

내가 이해한걸로만 따지면 '여자친구도 "못"사귈놈이 되도않는걱정하지마라' 정도인거같은데 니가 나 알아? 나 봤어? 왜지랄이지? 왜 엠창 죶같이 멍청하고 못난새끼가 세상이 다 지들처럼 못난줄아는것이지?
0
2017.12.12
@불쌍한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능언어
그냥 너 말뽄새에서 너가 못났다는게 여과없이 드러남ㅋ
0
2017.12.12
@Kurster
그 수능언어도 1등급 못받는새끼가 96%나 되죠? 그리고 말뽄새야 뭐 씨발 내가 손에서 폰만빼면 쌍자음 별로 쓰지도않는데 어쩌라고씨발 되도않는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욕할라면 똑바로좀해봐라 씨발놈아 ㅋ
0
2017.12.12
@불쌍한사람
누가 뭐랬냐?ㅋ 별소리 안했는데 혼자 난리치는게 못난이들 특징중 하나임ㅋㅋ 그리고 이렇게 간결하게 쓰는데 못알아 먹는거면 내문제가 아니라 수능 1등급이 문제인거 같은데?ㅋㅋㅋ
0
2017.12.12
@Kurster
응니문제야 좆똥대갈멍청한새끼야~ 꺼져 병신아
0
2017.12.12
@불쌍한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 개커엽ㅋㅋㅋㅋ
찐찐아 오늘 애니 뭐봤음?ㅎㅎ
0
2017.12.12
@Kurster
그리고 말좀 씨발 알아듣게 쳐 해라 든것도 없는 머리에서 뭐 쓸만한거 있나 뒤적거리지말고
0
2017.12.12
@불쌍한사람
할거면 바람피운 년놈 둘다 담궈야지 왜 한놈만 갖고 그래....
0
2017.12.12
@태공강상
마침 그거에 대해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막상 생각을해봐도 잘모르겠다. 여자친구가 있어본적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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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불쌍한사람
근데 그런 애랑은 애초에 관계를 안가지는게 나아 ㅇㅇ
사귀지도 않았는데 그런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버럭버럭대는 씹버러지 새끼들이 있는데,
사람을 사귀면서 알아간다는 이야기는 연애이야기가 아니고, 연애는 하기전에 그 사람을 사귀면서 알아보고 하는게 맞음 ㅇㅇ

개 병신새끼들이 남자친구 여자친구 사귐 연애 분간못하고 연애 = 사귐으로 혼동해서 착각하니까 쓰레기같은 일이 많이 벌어지는 거임ㅇㅇ
인간관계에는 어느정도 확실한 기준점을 세워놔야됨 .
0
2017.12.12
@태공강상
ㅇㅇ 신중해야지... 근데 연애랑 사귐이랑 뭐가다르냐 단어상으로는 그냥 주관적인 차이 아닌가?
0
2017.12.12
@불쌍한사람
ㅇㅇ 개띨빢 섹스충새끼들 때문에 일반인들도 그런 착각히 흔할 정도가 됐다.

사귀다가 연애의 상위호환으로 포괄적 의미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개소리임. 사귀다 와 연애하다는 엄연히 다른 의미다.

사람을 사귀다 = 친구를 사귀다 는 성립되지만 친구를 사귀다 = 친구와 연애하다 는 성립되지 않음.

그냥 IQ 테스트에서 흔히 나오는 삼단논법, 모든 집이 비행기이고 비행기가 돌이라면 모든 집은 돌이다. 참이냐 거짓이냐를 묻는거랑
마찬가지임. 집은 비행기이지만 돌이 되지는 않음 ㅇㅇ 결론은 모든 섹스충은 기본적인 언어능력부터 떨어지는 버러지들이란 거임.

여기서 지나가던 섹스충이 '그럼 니네 엄마 아빠도 섹스충이냐' 면서 부들부들 댈텐데
맘충은 개씹쓰레기지만 맘은 고귀하고 존중할 만한 대상이라는 차이를 두고 본다면 섹스충과 맘충은 동급 벌레란 걸 알 수 있다.
0
2017.12.12
@태공강상
ㅋㅋㅋㅋㅋ언어랑 논제는 다른거지
대체 누가 언어에 한가지 의미만 담아서 쓰냐?ㅋㅋㅋ
관계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거지 친구를 사귀다랑 애인을 사귀다랑 동일한 의미의 사귀다로 이해하는건 이해력부터 부족한거지ㅋㅋ

그리고 언어는 사회성을 갖기에 절대불변은 없다
0
2017.12.12
@Kurster
적어도 '사귀다' 라는 지금은 논제에서는 한가지 의미를 칭하는게 맞고 절대불변으로 사용한게 맞음.

결국 '사귀다'의 의미는 '인간관계를 맺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거임.

그러나 친구를 사귄다고 하면 친구관계라는 인간관계의 한 종류를 말하지만, 이게 친구와 연애를 한다는 뜻은 절대 아님.

연애관계에서 남자'친구' 여자'친구' 라는 호칭을 쓰는 것도 이와 유사한 형태다 ㅇㅇ

애초에 기준점이 모호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놓고 억지로 단어를 끌어다 붙인것에 불과한 형태다 보니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음.

그런데 섹스충새끼들 대가리로는 이 딜레마를 해결할 적당한 체계를 찾을 수 없음.

그러다 보니 친구는 애인이면서 애인이 아닌 어정쩡한 인간관계가 형성되면서 남자와 여자를 다른 종류로 구분짓는 억지가 발생함.

자기 편한대로 이것저것 갖다 붙이면서 억지로 합리화 하려다 보니 메꿀수 없는 모순점이 생기고 이걸 '사회의 흐름'으로 자위해버림.

이걸 참신한 방법이라며 내뇌망상으로 자위하는 새끼들이 섹스충새끼들임. ㅇㅇ
0
2017.12.12
@태공강상
25년넘게 섹스 못해서 타락했냐?ㅋㅋㅋ
무슨 결론이 다 섹스충 탓이야ㅋㅋㅋ

그리고 지금 너가 하는말 다 너혼자만 그렇게 이해하는거임 아무도 그런 의미로 사용암함ㅇㅇ
지금 너가 하는소리는 남들다 새라는 단어의 의미를 새로 이해하는데
너혼자 새는 조류를 애매하게 표현하는 병신같은 단어인데 이건 새박이들이 억지로 만든거다 라고 주장하는 꼴임
0
2017.12.12
@Kurster
ㄴㄴ 대가리 나쁜 새끼들이 다수 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상, 보기좋은 떡을 자처하는 1세대 섹스충들은 인싸인 경우가 많음.

여기에 동조해서 좀비새끼들 번식하듯이 섹스충이 되어가는 새끼들이 늘어나면서 일종의 사회, 문화 따위로 자리가 잡히는 거임 ㅇㅇ

사회현상이란게 대부분 이렇다. 옳고 그름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이기심에 편승해서 합리화 하기 쉬운 형태로 진화함 ㅇㅇ

대표적으로 토마토는 식물학적 과일임에도 채소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음. 여기서 섹스충같은 인싸들이 '아몰랑 저건 요리재료니까 채소얌!' 이라고

주도해 버리기 때문에 식물학적으로는 과일이지만 법리학적으로 채소가 되어 버리는 기 현상이 벌어졌다. 대가리 나쁜 새끼들은 거기에 따라서 토마토를 채소로 분류해버림.

다행히도 토마토는 호불호가 갈릴정도로 절대 다수가 맛있다고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혼란이 적다. ㅇㅇ

그런데 오이처럼 과일임에도 단지 생으로 먹기엔 맛이 없다는 이유로 채소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바로 지금의 이 경우임.

갖다 붙이기 쉽다는 이유로 '사귀다'와 '연애하다'가 같은 의미로서 사용되는 꼬라지.

결국 섹스충 새끼들은 만악의 근원이다.
0
2017.12.12
@태공강상
니말이 무슨말인진 알겠는데, 오이랑 토마토가 각각 과일과 채소인건 명확한 사실인 반면에 사귀는거랑 연애는 애초부터 애매모호한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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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불쌍한사람
근데난 사실 오이가 과일이라는말은 태어나서 첨들어봤다
0
2017.12.12
@불쌍한사람
과일과 채소의 가장 대표적인 차이는, 다년생이냐 일년생이냐를 예로 들 수 있음.

내가 식물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 소수 예외의 경우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과일은 씨앗과 과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먹는 과육 부분은 사실 씨앗이 발아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임.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이 열매를 심어서 또 다른 개체의 식물이 자랄 수 있냐 없냐를 그 기준으로 두면 됨ㅇㅇ

콩심은데 콩나고 오이 심은데 오이남 ㅇㅇ
0
2017.12.12
@불쌍한사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럴 수도 있는데 좀더 깊게 생각해보면 연애란건 이미 인간관계가 형성 된 이후의 일임을 생각하면

이미 사귀고 나서 또한번 거듭 사귀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첫번째 사귀는것과 두번째 사귀는것은 전혀 별개의 일로, 이걸

구분지을 수 있는 두뇌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혹은 귀찮기 때문에 통칭해 버리는 거임 ㅇㅇ

연애를 사귄다 라고 표현 하려면 [최초 인간관계 형성(1차 사귐) > 1차사귐 해제 > 연애관계 형성 (2차 사귐)] 이라는 과정이 발생.

더군다나 인간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사람과 시작부터 연애를 목적으로 '사귄다'가 성립되려면 섹스를 목적으로 한

육체관계가 그 인간관계의 전부가 될 수 밖에 없으므로 이건 전형적인 섹스충의 온상이 될 수밖에 없음 ㅇㅇ
0
2017.12.12
@태공강상
메갈이랑 다를게 없구만 한심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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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Kurster
ㅇㅇ 뭔가 반대 의견이 있으면 그걸 충분한 단서를 달아서 논거 충만하고 정연하게 주장을 펼치면 될텐데

이딴 1차원적인 비난 밖에 못하는거 보니까 너 메갈이랑 다를게 없어 보이긴 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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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태공강상
그럴 가치가 없기에 안하는 거란다.
피해망상이 매우 심해보이니 뭐 열심히 사는건 네몫이고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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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Kurster
ㅇㅇ 그럴 가치가 없어서 안하는건지 대가리가 딸려서 못하는건지는 니 양심에 맡길 일이고

내가 봤을땐 너 일단 섹스충임 근데 섹스를 못함 ㅇㅇ 게다가 메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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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형 다른것도 올려줘요 현기증난다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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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이런 썰 중 제일 병신같았다 내 기준으론
뭐 아직 결혼 안해보고 애 안낳아봐서 모르는게 맞겠지만
착하면 호구된다는걸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썰
한번 사는 인생 마음대로 살어야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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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글쓴이가 너무 안일하게 대응햇네... 마음은 이해가 갈듯말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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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와이프 개시발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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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뭘 서로 봐주고 그래

대차게 상대방 인생 ㅈ망하게 구질구질하게 해야지

바람 피는 종자들은 다 대그빡에 정으로 구멍을 숑숑 뚫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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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븅신 호구새끼 ㅋㅋ
착한 척을 할 거면 끝까지 해야지 중간에 방생해버리니 지만 손해본 병신 호구가 됐네
ㅋㅋ쌤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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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또 글썻넹요 방가방가 장문주의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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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와 남자 너무 병신이네
처가에서 이해못하며는 자기가 바람피운걸로 말하라니
저러다가 마누라가 남편 바람때문에 이혼했다고 거짓말하고 다니며는 어떡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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