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 아이 낳는게 오로지 '개인'의 도덕적 문제일까..??

위 글에서도 보듯 사회 악적인 존재인데...

무슨 스탠스를 취하는진 알겟는데 그 근거가 뭔지도 궁금.. 인권이려나 ??

사회 악적인 존재라? 저글 지금 삭제된 상태고 사실이라는 증거 또한 없다 근데 저걸 보고 뭐? 그냥 글뿐인걸 믿고 휘둘릴 정도면 대체 어느정도 수준인건지 모르겠군

그리고 니가 언급한 리처드 도킨스가 장애아를 낙태하는게 사회적으로도 이득이라고 한게 아니라 틀린걸 정정해준거구만 오로지 '개인'의 도덕적 문제일까? 이 지랄하네

아니 씨발 그래 아이를 낳는게 인구수 조절이라던가 이런것땜에 사회적 문제라고도 할수있지 근데 뭐 개인의 도덕적 문제가 아니면 사회의 '도덕적' 문제냐? 차라리 그냥 사회적 문제라고 해라

인권이야 애초에 천부적인것이라 논할 가치도 없고 뭐 씨발 나치 T4 작전마냥 장애인의 존재 자체를 배제할거냐? 너 네오나치야? 아니잖아

또 인권이란 소리 나오면 빼애액 범죄자 인권도 지켜줄거냐 장애잇 재들은 짐승이다 이 지랄하는 새끼들 있는데 우리 사회가 그들의 최소한의 인권을 지켜주는건 우리가 그들의 인권을 지켜줌으로서 우리의 품위를 지키고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걸 보여줌으로서 같지않다는걸 나타내는거다 그리고 선천적인걸 씨발 뭐 어쩌게 말살하게?

물론 지적장애인이 불완전한 존재인만큼 보호와 관리, 감독이 필요하지만 사회악이니 뭐니 지랄좀 떨지마라

이쯤되면 지적장애인이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의부터 해야될 것 같음. ... 인간임을 전제로 하니까 인권이 나오는거고뭐....

전제가 다르니까 서로 말이 안통함 이까지하자.

그럼 사람이지 뭘로 설명할거나 정신이 불완전하다고 사람이 아니다? 지능이 부족하다고 사람이 아니다? 대체 기준이 뭔데

정신이 불완전 하기때문이라면 ptsd나 각종 정신질환 환자들은 인간이 아니냐

지능이 불완전 하기땨문이라면 지능의 척도가 수도 없이 존재하고 그 기준마저도 제각각 다른 시점에서 무엇을 이유로 들건데? 더군다나 지능이 모자란다고 우리와 생물학적으로 같은 종이 아니기라도 한가 만약 한 평범한이가 사고로 인해 지적장애인이 되었다면 그를 인간취급하지않고 격리 혹은 처분해야 하나? 하물며 선천적이라면???

물론 이런이들이 불완전하기에 관리와 보호 그리고 감독이 필요한건 사실이다 근데 씨발 사회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인권 측면에서 보나 이들이 인간인건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인데 전제가 다르니 뭐니 지랄하네

본인도 어떻게 보면 국가적으로 인정한 하자(육체적으로)있는 인간인데 그런 소리하는것도 대단하다 내가 이 소리까진 안하고 싶었는데

인간을 정의 내리자면 ... 나는 인간이 동물(소위 짐승)과 다르다는 점에서 그 근거를 내세울 수 있다고 봄.

사람들은 묻지마 살인범 보고, 동물들과 다를 게 없다고들 하지

인간이 인간임을 규정하는 기준이 뭐라고 보냐 ?
인간과 동물은 생각을 할 수 있고 없고에서 나뉜다고 보는 의견도 있고,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능력, 아니면 공감할 줄 아는 능력 ..
또 아니면 품위를 갖출 수 있는 능력 등등 사회에 여러가지 주장들이 있지

이들 말도 일리가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 가장 통용되는 의견은 칸트가 주장한 인간에 내재된 도덕적 가치와 프랑크
푸르트가 주장한 제2의 욕구 억제 능력에 있음. 이는 한마디로 자유의지의 존재여부로 귀결될 수 있는데 이것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인간이
인간으로 정의 내려질 수 있는 전제)임.
인간은 도덕적 자유의지가 있으며 이는 도덕적 기준이 존재하여 사회적으로 옮고 그른것을 스스로 구별할 수 있어야함. 또한, 제2의 욕구가 존재하여 제1의욕구(먹고,자고,번식하고)를 억제하고 컨트롤 할 수있어야함.

이런 측면에서 볼때, 지적장애인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상실함. 묻지마 살인범도 같은 맥락. 지체 장애와 다르게 지적장애인이 인간으로 규정될 수 없는 이유임. 이렇게 주장하면 , 혹자들은 그래도 인간이다, 인간의 뱃속에서 나오지 않았느냐?라고 할지 모르지만 이는 논리성이 결여된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을 뿐임.

끝으로, 지적 장애는 후천적이건 선천적이건의 문제가 아님. 그 존재가 인간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냐? 따라서 격리해야하나 혹은 아예 낳지말아야 하냐 문제임 .

누가 니랑 철학 이야기 하자고 했냐? 철학은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건 사회적으로나 법적으로나 그들이 인간으로 인정 받고 있다는거지

물론 철학이 인간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부정할수 없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며 당장 우리와는 그리 가깝지 않은것이다 더군다나 욕구를 억제하는 능력을 완벽히 갖춰야만 인간으로 볼수 있다면 예외가 너무나도 많아질뿐더러 욕구를 억제하지 못한다고 해도 불완전한 인간인것이지 인간이 아닌것은 아니다 아무리 어떠한 말을 하고 주장하더라도 결국 이들이 우리와 생물학적으로 같은 종이며 인간으로서 태어 났다는걸 부정할수는 없는바이지 또한 인권이라는 천부적인 가치에 위배되지 않는가?

우리와 가장 가까운게 무엇인가? 바로 국가의 사회와 법이다 아무리 철학을 통해 그들이 인간이 아닌 짐승이라고 규정한다고 해도 법적으로는 엄연한 인간이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다시피 인간으로서 태어난 존재이다 인간은 사고하고 고민하는 존재이기에 단순히 태어났다고 인간으로 인정되는게 이해가 안될수 있다 허나 이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 감정에 호소? 아니 나는 절대적인 사실을 말하는거다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그들은 인권을 부여받았고 우리는 그들을 인간으로 존중함으로서 우리 스스로가 짐승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거다 이 명백한 사실을 부정하고 그들을 인간으로서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가 짐승이라는걸 인정하는거지

그깟 철학 나부랭이가 뭐가 어찌되었던간에 괜히 국가가 멍청해서 그들을 인간으로 인정하고 부양하는게 아니다 무슨 나치새끼들 마냥 장애인은 인간이 아니네 짐승이네 참..

처음엔 사회적으로 이득이니 뭐니 운운하더만 이제는 철학을 운운하는 꼬라지가 볼만하다 사회적 이득 따질거면 우리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신체적 하자가 있는 사람까지 돌보아야할 이유가 없다

내가 말한 기준이란건 철학자의 인간에 대한 기준이 아니다

법적으로 정확한 기준을 만들수 있냐 이거지 괜히 지능의 척도가 여러개 존재한다고 한게 아니건만

진짜 니가 지금 하는 소리가 나치의 T4 작전이랑 죽이냐 마냐의 차이정도만 있지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는걸 인식하길 바란다

인간 정의를 하기 위해서 철학을 끌고 온 것 뿐임 . 인간이 정확히 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 사회에서 통용되는 인간이라고 계속 주장하는

데.... 내 주변 사람말만 들어도 살인마는 죽어마땅하다는 사람이 절반이상이고...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인간이라는 주장은 정말 근거가 빈약하지 않나 ?? 천부인권 계속 들먹이는데 ... 그 논리면 천부인권을 침해하는 인간도 천부인권으로 보장받아야 하냐는 매우 유치한 반박까지 해야 하는데.. 너가 살인마 옹호하는 놈들이랑 다를게 뭐냐 ??

그리고 나치 얘기도 계속 꺼네는데... 나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을 대상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물타기는 하지말자.

몇번이나 말하냐 그 범죄자들의 인권을 최소한으로나마 보장함으로서 우리는 그들과는 다르다고 우리는 짐승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더군다나 내가 죽이지말라고 했더냐? 흉악범죄자는 평생 썩게하든 죽이든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할 대상이고 난 고문해서 죽이냐 깔끔하게 죽이냐의 차이를 말하는거다 고문기술자와 단두대의 차이를 말하는것이라고 내가 말하는 인권의 최소한의 보장이 그렇게 대단한거 같냐?

거기다가 불완전한 존재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흉악범죄자와 동급의 취급 받으며 사회적 악 취급 받아야할수는 없지

인간이 정확히 뭔지 모른다? 난 인간을 함부로 정의하는걸 싫어한다 철학자들의 주장은 진리가 아니기에 그것이 인간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라곤 할수없지 가깝다곤 할수있어도 말이야 이 문제에 대해 정확하다고 주장하는건 허튼짓이야 우습기도 하고말이지

우리가 인간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거의 유일하게 명백한것은 바로 인간으로 태어났다는거다 근거가 빈약? 아니 법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나 보편적인 인식으로나 너무나도 명확하다

그리고 정말로 스스로 나치와 다르다고 생각하냐? ㅋㅋ 그들 또한 너처럼 불완전한 자들을 밥벌레들 짐승으로 쳐다봤지 말했잖아 죽이냐 마냐말고는 큰차이가 없다니까

쿼터제 ㄹㅇ루 에바자너

응 니딸 2살때 지적 장애인이 창 밖으로 던짐 ㅅㄱ

지적 장애인이랑 2살 딸이랑 같은 공간에 단 둘이만 놔둔 상황에서만 일어나겠네. 나랑 상대 지적장애인 보호자 책임인거지 시발년아 ㅋㅋㅋ

그리고 느검마 보지 찢을 확률 높은건 지적장애인이아니라 일반인이야 ㅋㅋ

너 말하는 거에 이미 니가 지적장애인은 사람구실 못한다고 하고있고 , 또 논점은 책임이나 확률이아님 ㅋㅋ

지적장애인이 사회폐기물인가 아닌가지 ^^

그니까 니가 병신이란거임.

차에 치여서 반신불수 되라 ㅋㅋㅋ 넌 폐기물 취급 해줄게 ㅋㅋㅋㅋㅋ

물타기 하는거 봐 ㅋㅋ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갑자기 지적 장애인에서 지체장애로 넘어가는 꼬라지 ~ ㅋㅋ

니 수준임 딱 그게.

쓰레기전문가시네 시나리오까지 완벽

학교다닐때 실장 부실장 정해주지않냐? 옛날 반장 개념

실장 부실장 무얼 비유한다는건지 잘 모르겠다

중립타령 하던분들이 무언가 혐오할거리가 생기면 중립 못 지키는거지

아 그냥 처음엔 비웃던 애들이 착한 애들로 변했단 소린가보당

그냥 동물임

이성이 결여된 동물

개중에서도 좆같은 놈이있고 천사같은 놈들이 있듯이

이성이 있으면 성격대로만 본능대로만 안하고 가끔은 절제도 하는데
이성이 없으니 그게 불가능한거지


그래서 장애인이 어떤 행동을 했던지 이해해줘야한다
사람이 개한테 화를 낼수는 없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