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금리만봐도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볼순없는데?

가업? 농사? 리스크? 지금시대 건물주 얘기하는거랑 똑같아 무슨 안정적인 직업인줄아나ㅋㅋㅋ 남아읺으면 할게 없어서 나온건 똑같은데 뭔 포기며 리스크냐 개념없네

저기요 산업화가 되면서 농촌에서 도시로의 이동은 전 세계적으로 유사하게 나타났었고
우리나라는 특히 그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건데
계산기 두드리세요? 왜 과거에 이랬으면 현재는 이런데 미래는 또 어쩌구같은 소리가 무슨 의미가 있음

지금 시점에서 지금을 보는게 맞지
지금 젊은 세대가 현재의 상황에서 더 먼 미래로, 더 오래 살아갈텐데 그런 젊은 세대의 고민은 가치가 없음?
무조건 뭐가 되던지간에 열심히 노력하면 나중의 후세가 부러워하는 삶이 됨?

단지 후세의 젊은 사람들이 당신들의 과거가 부럽다고 말한다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해주고, 그 사람들의 불만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봐야하는거지 뭐라고 대답해? 딱 부러지게 대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책임도 물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진짜 참신한 개소리네 ㅋㅋ

저런게 바로 꼰대마인드야.

저렇게 따지면 우리 후세에 태어나는 애들은 우리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데 걔들이 사회 문제점을 지적하면 배부른 소리라고 해야되냐?

전형적인 헬조선 꼰대마인드

그 예시좀 들어봐라 나도 그전 세대들 꼰대질은 극혐하지만 청년세대가 그들에 비해 이뤄낸게 뭔지 좀 알고싶다

현재 20,30대들이 산업일꾼들인데 니야말로 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난 이뤄놨던걸 물어보는거지 현재진행 상황은 안물어봤어 븅신아 취업난에 사회에 발도 못들이는데 뭔 이뤄낸게 있다고 씨발아 그 잘난 단군이래 최대스펙 대가리 굴려서 예시좀 들어보렴

저기 말 하고있는 스타벅스, 베낭여행, 컴퓨터게임 지금 우리가 누리고있는것들

내 생각은 우리가 누리는 것들의 공급만이 다 만들었다고 볼 수 없구

그에 맞게 수요를 제공해준 청년세대들도 한 몫 한거임

님이 몰라서 그렇지 스타트업계에 30대사장인 100~1000억대 기업 많아여

난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는데 왜 청년세대한테 이룬 걸 찾고 있냐? 지금 사회를 주도하는 리더들은 중장년층 아니야? 자기들 카르텔을 굳건히 만들고 헤게모니를 쥐고 있으면서 청년 세대한테 "너넨 뭐 했는데?ㅋㅋㅋ"하는 게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음 마치 중학생한테 "너 수능 성적 잘 나오긴 하냐 ㅋㅋㄱ"라고 묻는 것과 하등 다를 게 없어

물 들어오던시절에 장벽 다 쌓아놓고 물끊긴 시점에 태어난자들보고 니들 뭐하냐고 놀리는 꼴ㅋㅋ

이거지 이제 막 사회 진입한 애들한테 니들이 뭘 해낸게 있냐고 물으면 어처구니가 없다 이제 겨우 시작했는데 결과 없으니까 니들은 깔 자격이 없다고 하는 논리가 왜 먹힐까

청년세대는 이룬게 없다고 볼 수 도있음. 연령대를 어떻게 잡냐가 문제긴한데
20~30정도로 잡으면
유치원 초중고 대학교 입학해서 이미 20살 넘게 먹을 때까진 경제적인 활동을 제약받지
대학 졸업 전후로 열심히 노력하고 경쟁해서 25~30대에 딱 취직하고 사회초년생인데
경제적인 측면에서 할 수있는건 대체로 기생적인 형식의 소비임


근데 경제만 보는 새끼는 진자 똥멍청이라고 봐야댐.
지금 위에 기사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지껄여놔서 어이가 없는 부분임.

저 교수 페북들어가면 딱 저 논리와 배경임 기레기 탓 ㄴㄴ

그니까 교수라는 사람이 쓴 글이 저따위라니
기레기가 악의를 갖고 편집을 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야
경제학도 아니고 경영학 교수인데
경영학이란게 전반적인 사회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적인 논리를 펴는 학문아니냐? 내가 잘못알고있나?

최소한 저사람은 80년대 자기를 비롯한 개인들이 고생한 방식이 현재에도 사회적, 보편적으로 통할거라고 생각하는 꼰대

저 교수 본인의 입을 빌자면
어찌저찌모은 300만원을 들고 미국행 -> 온가족이 고생

야이.... 온가족 고생하는 꼴을 못 참아서 머리벗겨진 아버님들과
다른 인생을 살았으면서 일반화하는걸 봐

진짜 책상 앞의 여포라는 생각이 강해진다.
무슨 조선시대 가난한 선비집안의 풍조를 현대에 자랑스럽게 떠벌리는걸로 봐서는
서로 편안히 사는 와중에 꼰대짓 오지게 하는 부분~

헬조선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갖는 속성을 나열해보면
그것도 포함될 수 있음. 하지만 전부는 아님.
일부분에 집중해서 이야기를 하면 태양도 부정적일 수 있고, 물도 부정적일 수 있음.
다른 덧글에도 답을 달고 왔지만 너 국어적인 능력이 좀 많이 떨어지는거 아니냐?
아니면 그냥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거나.

언어에서 이점이 반드시 존재해야함?
그럼 욕은 왜 있고 뒷담화는 왜있지?
그냥 ㅈ같은건 ㅈ같다고 말하고 좋은건 좋다고 말하는게 언어의 역할로 충분한거 같은데 왜 거기에 가치판단을 왜 해?

닉값 못하네. 설교쟁이라면서 퀘스천맨인가?

결국 윗세대를 욕할 수 밖에 없는건 부동산으로 성을 짓다못해 바벨탑을 쌓았기 때문이다 그사람들 장난질에 낚시바늘인걸 알고도 처 물려서 바둥대는게 현재 2030이고

아니지
살 날 얼마 안 남은 꼰대 vs 아직 살 날 많은 젊은이
이거지

월급루팡.. 알바생.. 수업 중 딴짓..백수..

주야간 뛰다가 야간하고 아침에 퇴근한사람도있다

야간하고 왔겠지~

학식은 방학인데요

현장 대응 대기중임 사람 일이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데 다 9시 땡하면 일시작하는 사람만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