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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대서나 막 꺼내지말자
솔자보이
chr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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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sasas
피빛여우
아마 이번엔 투표율 높을거 같은데, 왜냐하면 탄핵 사건도 있었고, 사람들이 취직난을 몸소 느끼고 있기 때문이지.
맛집을 한시간동안 찾아서 먹는거나, 스포츠 보면서 분석하는거나, 재밌으니까 거기에 머리를 쓰는거지뭐.
정치 분석한다고 해서 누가 돈 주는것도 아니고,
재미도 없는 정치 분석하고 있는 사람이 어딨냐.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렇지.
정치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길게 못보기때문임.
댕청이
내 정치적 신념은 이쪽에 있는데, 막상 그걸 추진할 정치인/정당 꼬라지는 개차반이고.. 그렇다고 각성하라고 반대쪽 찍어주긴 싫고. 한 쪽에선 멍청한 놈들이 지들 지지하는 정치인 잘나간답시고 대한민국을 점령한 양 나대는 꼬라지 하며. 결국 투표 자체가 하기 싫어진다. 회의감이 든다.
정치꾼 새끼들도 화합 통합 강조하면서 꼭 경상도니 전라도 가서 '텃밭, 표밭'이따위 소리 하고, 그 지역 입맛에 맞는 공약/립서비스 나불댈 때마다 토가 쏠린다. (또 그런다고 밀어주고 찍어주는 그쪽 지방 새끼들이나.)
그런 지역 경쟁구도, 성별/나이대별로 어느 연령층이 어느 당 찍는다는 식의 관념을 탈피하지 못하면서 국가의 미래에 대해 논한다는 그 자체가 화가 난다.
이딴 게 은연중에 있는 것도 아니고 공중파 저녁뉴스에서 대놓고 다운다는 거 자체가.
뭔 지역 연고 야구 축구 스포츠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 뭔 아이돌 팬클럽도 아니고. 우리 사람, 우리 오빠면 무조건 찍어주는 그 꼬라지가 대체 뭐냐?
지지자라는 빠돌이 빠순이들도 그 인물과 정당이 내놓는 비전과 정책을 보고 지지하는 것도 아냐, 마냥 '누구가 마음에 든다고/안든다고' 이딴 이유로 인기투표하듯 감성팔이로 국가 앞날을 담보로 정치놀음이나 하려고 하니까. 그런 상황 이용해서 잇속 챙겨먹는 새끼가 안나올 수 있나?
유권자 다수가 국가 앞날엔 별 관심이 없고 그저 '오늘은 과연 누가 무슨 잘못을 저질러서 욕을 쳐먹을까?'에만 관심있는데. 누구 하나 걸렸다 하면 화풀이하듯 조져놓고 옷벗기는 디만 온 관심이 박혀있는데. 국가가 제대러 굴러가든 말든 알 게 뭐냐?
이나마도 내로남불 없이 내가 지지하든 안하든 한결같이 엄격한 기준 적용을 하면 또 몰라. 가만 보면 지가 지지하는 쪽에서 터지면 실드치고 은글슬쩍 입닫고 넘어가려는 짓거리가 어느 당 지지자 할 거 없이 뻔히 보이는데..
정치적으로 지가 지지하는 쪽에 이익된다 싶으면 이이제이 식으로 남의 당 지지한다 발언해서 힘 빼려는 개짓거리도 서슴지 않는 판국인데.. 이 상황에 투표하라?
그래 뭐 현실이 이꼬라지라도 투표는 해야겠지. 근데 투표장 찾아가면? 거기까지 가서 무효표 던진다? 그건 너무 억울해. 존나 생각없는 빠돌이 빠순이 표와 내 표가 똑같은 1표라는 것부터, 내가 무효표 낼려고 여기까지 왔나? 싶은 자괴감, 빠돌이 빠순이가 저렇게 넘치는데 나 하나 무효표 낸다고 정치인 놈들이 이 심정을 알아주기나 할까? 싶은 무력감, 무효 찍으러 올 바에 (어차피 같은 결과인데) 집에서 낮잠이나 자는 게 낫지 않았나? 싶은 후회도 들고. 그래서 결국 투표장에서 맘 이끌린 대로 누군가는 찍고 나온다.
근데 찍어도 마음이 개운치 않다.
진짜 '찍을사람 없음'칸 만들어주고 입구에서 무효표 던진 사람 대상으로 설문조사 좀 제발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결과도 언론에서 좀 비중있게 다루고, 정치꾼과 빡대가리 콘크리트 지지층도 그걸 보면서 시대가 변해가고 있음을 좀 깨닫고 바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주 성심성의껏 응할텐데..
삼겹살이먹고싶다
근데 네 입장은 지역정치가 싫다는걸로 보이는데, 자세히봐라. 지역주의 타파하자는 정권에서부터 일해왔고 아직도 지역주의 타파를 소신으로 갖고 있는 후보가 있고, 반대로 지역주의에 제대로 기대고 있는 상대후보도 있음.
댕청이
왜 지역주의 타파 그 자체를 후보 능력으로 보고 지지해야 하냐? 후보나 정당 지지는 정책과 비전이 내 생각과 같은 방향이어야 지지하는 거지. 지역주의에 기대는 건 내게는 범죄 이력이 있는 것처럼 결격 사유일 뿐인 건데. 근데 웬만하면 죄다 결격사유에 걸린단 거야. 매 투표마다 번번히. 그럼 환경, 판이 바껴야 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니 말은 나에게 있어서 - "후보들이 죄다 범죄이력 있어서 맘에 안든다"고 했더니 "그럼 범죄이력 없는 후보 지지해"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고 느껴진단 거다.) 그래서 이런저런 상황을 고려했를 때, 상황을 조금씩이나마 바꾸기 위해 현실적으로, 투표용지에 '무효'란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고.
지금은 판 자체가 뭔 네이버 it뉴스 란에서 앱등이vs삼엽충 구도로 싸우는 것 마냥, 애플 까면 삼성빠 - 삼성 까면 앱등이 이런 수준으로 밖에 얘기가 안되니까. 그 수준을 좀 높여야 된단 얘기.
막말로 새누리 계열 지지한다고 일베충이나 답답한 틀딱대가리로 보지 말란 소릴 하는 거야. 지지하는 성향이 비슷한 사람만 국민으로 취급하지 말란 소릴 하는 거고. 이쪽 당이나 저쪽 당이나. 이번에 스탠딩 토론식으로 틀에박힌 청문회식 토론에거 벗어났다고 달라졌다 하는데 그런 변화는 그냥 당연하단 소릴 하는 거지.
정치인과 골수 지지자들도 생각대가리를 좀 바꿔서 '박근혜가 그렇게 해도 홍 지지율이 저만큼 나오는덴 대체 어떤 이유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그들의 마음을 돌리고 그들의 표심을 흡수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단 거고, 반대로 새누리 계열도 전라도쪽에선 안된다고 단정짓거나 대구경북에서 이기면 된다 생각하지 말고 똑같은 유권자로 보고 대해야 된단 거ㅓ고.
지금은 정치인들도 손익 따져서 상황만 적절히 이용하면 불리할 거 없으니까 바꿀생각 없이 낡은 구도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을 뿐인 상태가 난 불만이란 거지.
그리고 이이제이 부분은 정적에게 투표정도를 하는 수준을 넘어 타 정당, 후보 지지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추천유도하고 조작 선동하는 새끼들이 인터넷 곳곳에 있다는 얘길 하는 거다. 열혈 지지자&정치인 패거리의 그런 마인드(그딴 짓거리가 관행이고 일종의 전략이라고 생각하는 작태) 그 자체가 글러쳐먹었단 얘기인 거고.
니가 만약 (단순 정적에게 투표하는 걸 넘어서) 조작 선동을 하는 것까지 전략이라 생각한다면 그게 지역주의 이용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묻고 싶네. 혹시 넌 지역주의도 전략이라고 생각하려나? 무튼 간.
난 지금 이 상황이 존나 맘에 안든단 얘길 하는 것 뿐이다.
마지막으로, 너가 정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정치쪽 경험과 연륜이 얼마나 되는 진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존나 가르치려는 어투로 얘기하는 건 상당히 같잖게 들린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삼겹살이먹고싶다
지역주의 타파가 네 기준엔 기본이라고 했지?
근데 그 기본조차 거부하는 후보가 있고, 최소한 그 기본은 지키려고 하는 후보가 있을때 다른건 맘에 안들어도 최소한 지역주의만큼은 개선될 수 있는거지. 기존은 통과하는데 나머지는 맘에 안든다면 세상 어디를 가도 찍을사람이 없는거라니까?
네 논리는 지금 정치판이 더러운것과 별개로 세상 어디에도 없을 소리를 하는거라고. 네 기준대로면 전 세계 어디에서, 어떤 후보가 네 기준에 부합함? 만에 하나 네 기준에 부합하는 후보가 있다 치자. 그럼 너 외에 수천만 유권자들이 네 기준과 다를텐데, 나머지 수천만도 또 찍을사람 없으니 무효표 찍어야되네?
민주주의, 투표의 기본 가치도 이해 못하면서 너처럼 아~정치판이 더럽고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기준에 안맞으니 뽑을놈이 없는거야 라고 얘기하는걸 지적하는건데, 뭔소린지 이해는 못하고 걍 같잖은 소리로 치부하네
댕청이
윗 댓글에서 내가 '범죄이력 같은 결격사유' 비유를 했는데 거기서 느껴지는 바가 없냐? 예를 들면, 범죄자 후보자가 판치는 게 싫어서 그냥 (성향 이념 정책 다 제쳐두고) 범죄이력 없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후보 지지하면? 나머지 다수 주류 후보가 범죄기록이 있는 그런 상황 자체가 바뀌냐니까? 어느 세월에? 그 후보만 떳떳하면 (그 후보는 범죄이력 없는 게 자신의 장점이니 당연히 그 부분을 어필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범죄이력 개선하다 주장하겠지만) 개선될 수 있다? 그 무슨 순진무구한 생각이냐?
게다가, 그런 이유로 그 후보를 지지하고 투표한들, 해당 후보캠프나 당에서는 내가 그냥 그 후보가 좋아서 지지했는지, 지역주의나 그런 부분이 좋아서 지지했는지 감안이나 하냐? 그냥 지 잘해서 된 줄 알지.
그래서 '무효표'란 만들자고 하는 거 아니냐.
정치판 상태와 후보/당이 마음에 안든다는 걸 보여주는 보이콧을 가능하게 해달라는 거지.
생각을 해보자고. '무효'란이 없을 경우.
현 정치판이 마음에 안들고 개선이 필요하단 이유로-
1.주류 후보 중에 적당히 나랑 맞는 쪽에 투표를 한다?
이 경우 생각지도 못한 표들이 변수가 돼서 당선자를 좌우하고, 결국 국민의 뜻에 반하는 자가 당선이 될 수 있겠지. 그리고 그 후보와 정당은 지가 존나 잘해서 당선된 줄로만 알꺼야ㅋ (불만으로 표를 막 던진 경향이 있지만 정치판이 개선될 여지는 없다는 거지. 니가 허경영에 표 던졌단 것도 똑같고ㅋ 정치인들이 허경영 득표율을 보고 '아 사람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껴서 개그맨을 찍었구나' 반성을 할까? 아니면 '와 저런 개그캐릭도 저만치 표를 받는구나. 역시 정치는 잘할 필요없어. 인기가 최고야.'이렇게 생각을 할까?)
2. 그렇다고 니 주장대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꿈틀대지만, 마이너한 후보로 갈까? 그럼 선거결과(당선자)엔 별 영향을 안주겠지. 그리고 내 표는 그냥 그저그런 표로 치부돼서 전혀 변하는 게 없을 꺼야ㅋ 왜? 내 표가 그 후보의 이념과 성향을 지지해서 갔는지, 지역주의 철폐를 보고 갔는지 파악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같은 사람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 지도 파악할 수 없고. 주류 후보와 정당들이 마이너 후보군 표 변동에 눈하나 깜짝이나 할까? 자기들에겐 아무런 위협이 없는 표들인데ㅋ
3. 그럼 그냥 투표를 안해버릴까?
그러면 정치인들은 그냥 '와 이제 국민들은 정치병자 빼곤 정치에 관심이 멀어지는구나. 좀 막해도 되겠는데. 선거철에 관리만 좀 해주지 뭐' 이 생각을 하겠지.
여기서 뭐가 틀렸다고 생각하냐 넌?
댕청이
너가 말한 것마냥 단순히 소수 당 후보를 찍어 내가 그 후보 성향을 지지하는 것처럼 오해를 주거나, 홧김에 막투표를 해서 본 의도와 다르게 당선자를 바꾸거나, 아예 기권해서 투표소를 찾아가지 않아서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고도. 가능하다는 거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로 관심과 주의를 표할 수 있고, 온 국민이 합심해서 규모가 큰 무효표를 행사함으로써 보이콧도 가능하다는 거지. (하지만 무효란이 없으면? 이 보이콧이란 것도 개인별로 제각기 아무 후보/당이나 찍거나, 소수 후보/당에 찍거나, 아예 투표하러 안가거나 식으로 분산되기에 효과가 떨어지거나 의지가 없어보일 수 있단 소리. 그러면 개선이 안된단 소리고. 내가 첫 댓글에서 이런 뜻으로 줄줄 쓴 거였는데 니가 니맘대로 알아먹고 이상한 소리 하길래 또 쓰게 됐네ㅋ)
그리고 국민이 원하는 개선사항과 그 정도를 무효표와 출구조사로 정확히 정치권에 전달할 수 있다는 점.(어느 정도 지지가 확고해서 특정 후보/당에 투표한 사람들은 그걸로 제끼고) 무효표 찍은 사람들 대상으로 '왜 무효표를 던졌는가?'를 물으면 그 응답률과 무효표 규모 퍼센티지에 따라 국민이 원하는 바가 딱 나오니 정치권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이 될 수 있다는 거고. (지금처럼 시험보고 난 뒤 가채점하듯이 하는 의미없는 출구조사가 아니라.)
이게 언론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무효표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 수록 2,3위에서 1위를 추격하는 후보/당에서는 그 표를 흡수하려고 불만사항을 적극 개선하려 할 것이고, 1위 후보와 당도 그걸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겠지. 그건 말 그대로 붕 뜬 중립적인 표라는 의미가 될 테니까. 너같은 애들이 굳이 허경영을 찍는 행위를 해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시각을 줄일 수도 있고.
삼겹살이먹고싶다
니가 투표 안한다고 아무도 대통령 안됨? 네 의사와 상관없이 누군가는 되는거야.
솔직히 네 얘기는, 이미 지지하는 방향은 있는데 상황이 맘대로 안굴러가니 핑계대는걸로밖에 안보여. 니가 지지하는 성향의 후보가 유리한 상황이었음 넌 지금처럼 얘기 안할것 같다.
댕청이
다만 그래서 니가 허경영 투표하거나, 너랑 의견이 조금이라도 많이 겹치는 후보나 당에 계속 투표하는 방식으로 정치권이 더 나아졌냐니까? 라고 되묻고 싶다.
내가 보기엔 언제적 케케묵은 지역주의나 대립구도가 전혀 개선이 안되고 있는 걸로만 보이는데. 대체 언제까지 대구경북 - 호남, 한나라(새누리) - 민주 이런 구도로 국민과 국가의 미래가 인질잡혀 고통받아야 하냐? 솔직히 정치권은 지금의 대립 구도가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니 적극적인 개선 의지가 없는 것이지. 아직도 ㅓㅇ치성향이 강한 모 사이트들에서는 스포츠팀 응원하듯 "우리가 이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리가 술술 나오는 이 판국에ㅋ (진정 대한민국이란 국가 공동체를 위하고 응원한다는 새끼면 '우리가 이기려면'이딴 소리를 하면 안되지. 상대 당과 지지세력을 어떻게든 이겨먹고 배척할 수단으로 본단 얘기니까. 다른 쪽 지지자는 국민으로 안보겠단 얘기니까.)
문제는 지금같은 이런 구도가 정치인 개인과 열혈 지지층에겐 손해날 게 없단 거고, 국민의 인식과 제도 개선으로 해결 여지거 있다는 부분.
댕청이
나도 니 식대로 널 한번 평가해볼까? 내가 보기에 너 말하는 거 보니, 내가 위에 말했던 '정치를 스포츠로 보고, 우리가 이길려면 소리를 쉽게 할 정치병자'라고 생각이 된다. 내 경험상 니처럼 얘기하던 수많은 애들을 봐온 바에 따르면ㅋ
넌 아마 대한민국은 헬이고 특정 정당이 집권해야만 이 지옥이 살만할 거라고 믿는 종자일꺼고, 그리고 누구와도 정치적 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와중에도 니 생각과 좀 다른 얘기가 나오면 무슨 당 알바니 @@충이니 아주 쉽게 치부해 버릴 이중성을 탑재한 놈일 거야ㅋ 그리고 특정 지역과 연령층은 머저리라고 생각하겠지ㅋ 왜? 지금 니가 그런 배배꼬인 시각을 나에게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니까ㅋ
뭐? 내가 지지하는 성향 후보가 유리하면 이런 소리 안할것?이라고? 응~ 그러니까 지금 니 말은, 지금 문씨가 대세니까 만약에 홍씨나 유씨, 혹은 안씨가 유리했다면 나는 지역주의 상대방 배척에 대해 입다물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일베충으로 보인다? 이런 소리인거잖아?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게 아니겠지? 너같은 애 하루이틀 보는 건 아니니까. 뻔한 새끼. 몇마디 섞으니 바로 티나는구만ㅋ 쓸데업는 데다 시간만 버렸네 아놔ㅋ
맛있는게먹고싶어
솔자보이
왜개인
배송료착불
정치인이 국민을 개돼지라고 하면 풀발기하시겠죠??
메갈박멸
arargy
맘에든다여기
연령별 성별로 투표율 다 나오는데 정치인이 표를 원해서라도
내가 원하는 정책을 만드려는 노력을 하지
찍을놈 없어서 어쩌구 하면서 정치얘기하면 진짜 줘패고싶다
나도내가누군지모른다
가서 무효표라도 찍는게 맞다고봐. 나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이 답도없는 상황을 야기하기 때문이지.
그저 10분 30분 시간내는 게 아쉬우면서 선거날 쉬는건 당연하다는 안일한 생각이 누가 더 덜 쓰레기냐를 고르는 정치권을 만든거지.
투표를 하지도않으면서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 놈들은 반성해야돼. 뭔가를 바꿔보려는 의식이없으니까.
투표율이 올라갈수록 정치인들은 민심을 신경안쓸수가없고 공약을 허투로 내뱉기도 힘들어지지.
나 하나 투표해서 뭐가 달라지겠어가 아니라 내가 투표해서 조금이나마 다음 정치권은 나은사람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겠네.
라는 생각이 맞는거지. 그런고로 투표하러 가자 게이드라. 난 대선날 일해서 못갈거같아서 오늘 저녁시간에 밥안먹고 사전 투표하고왔다.
권리를 주장하기전에 의무부터 행하는 게이가 되자
메갈박멸
일단 권리랑 의무부터 다시 알아봐
투표는 의무를 다하기 때문에 주어지는 권리인거지 투표 자체가 의무가 아냐...너 써놓은 글 보면 투표가 의무인것처럼 써놨어
나도내가누군지모른다
난 내가 뽑을사람이 있던없던 투표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뽑을사람이없어서 투표를 안하고 놀러가는거랑 뽑을사람없어서 무효표를 던지고 놀러가는 사람은 차이가 크다고생각해서..
투표로 내 정치적 의사표시를 하는건데 투표조차안하는건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는거라고 생각해.
20살 부터 항상 투표는 하러가서 의무인줄아라따.. 무식해서 미안하다 ㅠ
메갈박멸
나도내가누군지모른다
그런고로 투표하러 가자 게이드라!
년차 개드리퍼
삼겹살이먹고싶다
그래 찍을 놈도 없는데 투표는 뭐하러 하냐. 평생 개돼지로 살아라 그냥..에휴
요즘엔 어째 천박하고 무식한걸 부끄러워할줄을 모르는 애들이 넘쳐나냐
크레센도도
너같은 놈들이 딱 개돼지인걸 왜 모를까? 넌 진짜 자기가 수준 높다고 생각하냐
liveto2
따리린
나는 미남이다
그리고 뽑을 후보가 없는 이 지속적인 상황과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 =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 으로 보는 논리 자체가 문제가 있지.
뽑을 사람이 없다는건 그 사람이 후보들을 다 둘러봤고
뽑지 않을 이유가 하나씩 있다는 말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조사와 연구를 하지 않는게 잘못된거다.
무슨 무효표는 정치에 관심이 있고 기권하는 사람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낙인 찍는건 흑백논리 그 자체다.
국민 과반수 이상이 뽑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 후보를 새로 뽑아내야 하는거지
대충 있는 사람들중에 괜찮은놈 찍자. 이런 식으로 흐르면 안된다.
투표란에 새후보 선출 위한 재선거란이 있어야 합당하다 본다.
이 때에도 투표를 하지 않는사람은 문제가 확실히 있는 것이지.
따리린
그런 제도가 제데로 준비되있지않은 지금시점에서 우리가 나라에 대고 의견을 표출할수있는 몇안되는 확실한 방법중 하나이기 때문에 투표를 안하는건 문제가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위글도 그렇고 내가 말한것은 진짜로 공부를 안하고 하나도 관심도 주지않으면서 투표안하는 사람들이 욕먹을만한 일이라는거지 투표안하는사람= 정치에 무관심한사람 이라는 논리로가자는건 아니야. 물론 공부를하고 정말 찍을사람이없다 해서 투표를 안한거라해도 투표를 안한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사람들에게 그렇게 질책하자는것은 아니고 진짜로 공부도안하고 너무나 무관심하고 눈앞의 놀거리에만 정신팔려 투표도안하는 그런사람들을 까기엔 충분히 알맞은 글이라고 봐서 한말이야.
삼겹살이먹고싶다
그래서 투표율이 중요한거임. 지금 당장은 바뀔게 없을 것 같아도, 투표율이 엄청 높은 세대들이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정책을 맘껏 추진할 것 같음? 당선된 후에도 당선자는 항상 지지율을 따지고, 소속 정당에서도 당선자의 지지율을 예의주시해서 투표율이 높은 세대에 반하는 정책 잘못 폈다가 지지율 떨어지면 정치판에서 바로 견제들어간다..대선 이후 총선에서 바로 영향가거든. 민주주의와 정치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모르면서 뭔 뽑을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안하느니 개뿔도 모르는 소리를 지껄여..
나는 미남이다
현실은 투표로 정책반영이 되지도 않는다.
이 정책이 내가 지지하는 정책이라 뽑는게 아니라
저 후보 보다는 이 후보가 뽑는게 괜찮다.
이 기준으로 투표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투표율이 올라간다고 이 현상이 바뀐다고?
홍준표가 뽑히던 문재인이 뽑히던 안철수가 뽑히던
큰 틀은 바뀌는거 없다.
그걸 알면서도 투표하는 이 상황이 더 문제인거지. 그걸 투표 안하는 사람 탓으로 돌리는 니 머가리 수준이 더 놀랍다.
삼겹살이먹고싶다
이명박을 안뽑았어도 4대강 사업이 이루어졌을 것 같음?
김대중을 안뽑았어도 친북정책 펼쳐지고 북괴들 숨통 트였겠음?
우리나라처럼 삼권분립이 툭하면 안이루어지고 중앙집권적일수록 누가 뽑히느냐에 따라 정책이 천차만별이야..
물론 네가 하고싶은 말은 정책을 세울때 투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겠지만, 내가 보좌관들만 몇명을 만나봤는데 그런 얼토당토 않은 혼자만의 상상은 버려라..문구 하나하나, 공약, 하다못해 발언하는 스타일까지 타겟으로 삼는 계층을 고려한다. 국회의원 기준으로 공천할때도 정치알력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유력 유권자들에게 적합한 후보인지 몇중으로 검토하는데. 투표율이 높은 연령대만이 아니라 같은 연령대여도 지역마다 성향 다른것까지 분석한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연령대, 지역별 공략을 다 하고 그에 맞는 후보를 공천하고 캠프는 그거 맞춰서 선거전략을 짠다고. 투표율이 낮은 계층일수록 무시하게 되는건 당연한거야.
지지하는 정책이 아니라 후보를 보고 뽑는다고? 니가 얼마나 정치를 모르는지 여기서 티가 나는거야..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될지 감이 안오네
우선, 투표를 할땐 그 후보가 어떤 인물인지 성향과 기존 행보와 소속도 따지고, 어떤 정책을 펼치는지, 이번 선거릉 위한 일회성인지 실제 그의 철학이 담긴건지 다 따져야하는거지. 그게 지금 본문에서 얘기하는거고. 이런걸 깊게 따질줄도 모르면서 아~뽑을놈 없네 소리만 해대니까 본문 얘기가 나오는거 아냐.
그다음, 선거 전략짤때 인물로 밀고갈지 정책으로 밀고갈지도 그때그때 다 다름. 이런건 양당체제가 설명하기 쉬우니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예를 들자면, 민주당은 자주 유리한 상황이 나와서 정책으로 승부 볼때가 많고 공화당은 인물론을 세울때가 많아
나는 미남이다
투표자들이 원하는 정책과 후보들이 미리 내놓은 정책이랑은 다른거지.
그리고 문구 하나 공약 하나하나 지지율을 얻기 위해서 쓰는거지 그게 정책반영이 된다고?
실천 못하는 공약이 널리고 널렸는데 그게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지.
분석하는건 투표율을 얻기 위함이지. 실제 그 정책의 실천과 방향에 대해서는 어떠한 확답도 내리지 않는데 지금의 정치판이다.
그리고 이번에 투표안하는 사람이 이제까지 꾸준히 안했다고 나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거냐?
애초에 네 논리가 틀려먹었어.
삼겹살이먹고싶다
그래 지지율을 얻기 위해 쓴다고. 그 지지율이 어디서 나오는데? 표 많이 던지는 사람들한테 매력적으로 들리기 위해 연구하는거지, 투표율 낮은 사람들 듣기 좋으라고 연구하겠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네 말대로 공약 이행률이 처참할정도로 낮지. 왜? 공약을 안지키면 다음 투표때 표로써 심판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무섭거든
왜? 좆도 그딴거 신경 안쓰고 투표 안하거든
투표 안하는 사람이 이제까지 꾸준히 안해왔다는건 어디서 튀어나온 오독이야? 내가 언제 그런소릴해 독해에 문제있냐?
나는 미남이다
정당보고 심판하냐? 색깔논리 들고 오는거 봐라. 니 수준이 딱 거기다.
왜 그 사람이 전에는 투표를 하고 지금은 안하는지 생각을 해보고
투표율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왜 의무화를 안시켰는지도 생각해라
기권 또한 그들의 권리라 생각해서 일부러 의무화를 안시킨거다.
네 논리 자체가 한 번이라도 투표를 안하는 사람 모두를 비판하는건데 네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겠지.
니가 말하고 니 이야기를 이해 못하면 어떡하냐?
삼겹살이먹고싶다
정당정치는 어디다 팔아먹고..아 맞다 우리나라는 정당정치가 안돼요~ 투표할때 어느 정당에서 뽑아준 대통령이 거짓말하고 공약 안지켜도 다음 투표때 심판을 안해주거든요~~ 색깔논리는 또 어디서 튀어나와? 독해력 문제뿐만 아니라 망상까지 더하냐?
전에는 투표를 하고 지금은 왜 안하냐고? 전에는 좆도 모르고 투표하고 지금은 좆도 모르고 안하나보지 갑자기 독심술이라도 써주리?
의무화 시키는 나라도 있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는 나라라면 어디든 투표장려책을 펼친다. 투표율이 낮아지길 원하는건 부패한 국가밖에 없어요 이사람아.
정치 선진국들은 바보라서 투표율 높이려고 음식 제공하고 놀거리 제공해주고 그것도 안되면 의무화 국가까지 생기고 있을까?
정치 후진국으로 유명한 일본은 왜 투표 시스템을 아직도 전근대적으로 유지시킬까?
투표율이 중요하다는건 민주주의라면 언급할 가치도 없는 기초중의 기초인데 그것조차 부정하면서 뭔 되지도 않을 말싸움을해
니가 쥔건 필패카드예요 이양반아..
내 논리를 한번이라도 투표 어쩌고로 해석하는건 네 전두엽의 수준미달을 먼저 고려하셔야 하구요.
나는 미남이다
삼겹살이먹고싶다
네가 방구석에 구르느라 투표소에 안갔는지 기권의 의미로 안갔는지
누가 알며 뭐라도 찍든 도장을 도배해서 무효표로 만들든 전달이 되지
너혼자 규칙 정하고 너혼자 노니?
나는 미남이다
삼겹살이먹고싶다
나는 미남이다
똥 댓글 그만 달아라.
삼겹살이먹고싶다
삼겹살이먹고싶다
근데 이것도 절대적인건 아니고 반대의 경우도 간혹 나와 민주당에서 인물론적 전략을 짤때도 있고. 우리나라는 좀 복합적이라 인물 정책 다 고려해야 되는 경우고.
근데 네 얘기가 바로 본문에서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대부분 이 후보 뽑는게 저 후보보다 나아서 뽑는다? 뭔 이장선거도 아니고 국가원수, 최고통수권자를 뽑는데 제발 연구좀 하고 본인이 보기에 아주 조금이라도 더 나아보이는 사람을 뽑으라고
쥐좆도 모르면서 뽑을사람 없어서 안뽑는다는 개뿔 쿨하지도 않는데 지가 쿨한줄 아는 헛소리하지 말고
나는 미남이다
이놈 저놈 다 틀려먹었는데 그중 하나 택하라는 논리안에서 니가 무슨 주장을 펼쳐봐야 소용없다.
나는 미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