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사서 나온거에선 쟁여놓은건 아닌거 같고
중간 상인이 그냥 존나 남겨먹은건가?

저 기사 쓴 sbs기자 생각ㅇ벗는 부분?

계란갯수자체가 적어지니 산지가격이 600원 올랏지
시장경제에서 아주 자연스러운 변화임
그에 반해서 도로가 반파된다거나 화물연대가 파업하는등
유통과정에서 비용상승을 야기할만한 어떤이유도 없는데
아니 오히려 배송해야될 갯수가 줄엇으니 인건비,기름값등 오히려 비용하락으로 이어졋는데
유통비는 3000원이나 올랏다?
생각은 니가좀 해야되지않을까

시장경제ㅋㅋㅋ 놀고있네
그 무식하면 아는척은 안해야되는데...

100개를 1,000원에 팔다가 50개밖에 판매를 못하게 될 경우 나머지 50개에 대한 기회비용까지 고려하고 떼기 단위로 계약하는 생물 특성상 나머지 손실 비용도 추가하는게 당연한거다.
그리고 니 말마따나 유통이나 시설 비용도 50개 팔때나 100개 팔때나 똑같이 작용해요
무슨 100개 팔다가 50개 팔면 트럭 놀리고 직원 자르고 유류비 안드는줄 아나? ㅋㅋㅋㅋ 감가상각이 시장상황 봐가면서 드나요? 니 경기 안좋으면 인건비 줄어요?
ㅉㅉ

물량 많았으면 더 벌었을거니까 그거 메꿔야한다는 소리지? 물량적어서 생긴 손해를 왜 소비자가 책임지지?
물건 없어서 매출 줄면 줄어드는 대로 팔아 개새끼들아
네 다음 폭리

진짜 멍청하네ㅋㅋㅋㅋ
니 애비 월급 반으로 줄이면 당장 니 쳐먹는거부터 달라져^^

시발새끼 말하는 거 보소
폭리 합리화지리네 너 트럭모냐?

시장 ㅈ같아져서 돈 덜 벌릴 것 같으면 호구같은 소비자새끼들 등쳐먹어서 매출 하락분 메꾸고 이야 유통업 이거 황금직이네

비용하락은 헬조선 특징상 이런상황터지면 유통업체에서 직원들한테 강제휴가주는걸 생각한건데
뭐 팩트로 밝혀진건아니니 아니라치고
손실비용? 기업입장에서 따질수도 있지 근데 그게 무조건 적용되야하고 정당한게 아니야
지금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 전국민이 주시하고 언론에서 매일같이 보도하고 있는와중에
지들입장에서 손실비용 최대치로 따져서 그걸 고대로 국민들한테 떠넘긴다?
일반 국민입장에선 분노하는게 당연한거임
경제이론좀 배웟다고 자랑하는건 알겟는데
상황봐가면서 해야되지 않겟니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유통비는 더 들어갑니다.

발품뛰느라 발생하는 적자를 매울 수가 ㅇ벗거든요 ^오^

무슨 제품 파동오거나 할 때마다 값이 올라가는 이유는 누군가 폭리를 취하기 때문이 아니라, 희소성 때문에 유통비가 더들기 때문이다.

그건 아는데 왜 공급 원활하고 산지값 살때는 왜 뛰어오르냐고 ㅋㅋㅋ

계란 공급이 원활하다고 하는거면, 넌 계란을 주로 소비하는 계층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거임.

일반 소비자들은 비싸면 안 사기 때문에 주요 고객층이나 소비층이 아님.
일순 폭리를 취하는 수단은 될 수도 있겠지만 안정적인 고정 거래처가 아니라서, 상인들도 비싸게 단가를 올려서 받는 거

안정적으로 이 만큼 공급받고 값을 지불하겠다. = 안정적인 돈줄 & 원가절감
불확실하게 공급 받았다가 안 받았다가 하겠다. = 비용증가 & 변수

계란을 주기적으로 얼마 이상 대량으로 소비하는 사업장이 계란의 주 소비층임.
계란을 일정하게 소비하는 사업장은 계란이 공급되야, 영업을 이어갈 수 있음.(계란을 이용한 상품이 주(主)인 사업장)

하지만 이번엔 주 소비층 & 유통업자가 계란을 못 구하는 사태가 발생했으니까 공급이 원활했다고 할 순 없지.

이번에는 공급 원활하지않앗지 내가 말하는건 진짜 원활할때임 그리고 유통업 밥그릇 싸움때문에 가격이 올라가는거지 어쩔 수 없는비용은 아니잔아 제도로 충분히 개선 가능함

물가상승 + 기타 변수

원가상승이나 기타요인도 있겠지만 밥 벌어먹으려고 장사하는 건데,
예전에 파는 양과 같은 양을 팔아서 이전 생활 유지가 안되거나 하면 올리는 거지
중간유통업자들이 없으면 가격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골목상권까지 배달할만한 사람들이 중간유통업자들 빼면 있나 모르겠다.

제도로 충분히 개선 가능할지 몰라도 그랬다가 빨갱이 소리 듣는게 헬조센아니냐

맨날 일시적인 보상에만 목매달고 바뀌는 것도 없고...

그런거 다 감안하고도 지들이 가격 올릴때 있음

개선으로 충분히 가능함 우리나라만 유통업 존나 욕처먹는 이유가 잇다니까

달걀팔이니?

이게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자세히 좀 써줘.
원가대비 2배 올랐다고 가정하면 판매가도 2배 올려야 하는건가?
진짜 유통의 의미 외에는 없는데?
그리고 기회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 이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600원 기회비용이 600원 늘어난거지 왜 퍼센트로 따짐?

니네 경영대나 경제 교수한테 물어봐
왜 퍼센트로 따지는지 기회비용이 뭔지
그나마 니가 제일 대화가 가능할것 같아 답글담

나머지 초졸중졸들은 무시한다

sbs 기자 초졸 중졸 되는 부분?

언론이 자본의 개가 된 걸 생각해야지

https://game.hyeon.me/wbwwb/

시간나면 해봐 얼마전에 개드립에 올라왔던 게임이야

sbs는 어떤 자본의 개가 되었길래 유통업자 폭리를 고발 중이죠?

그냥 자극적인게 먹힌다고.

저 기사 8시 뉴스 내보낸 sbs보도국 단체로 초졸 중졸 되는 부분임?

대학생이 썼다고 하기에 참으로 실망스러운 글이네요.
주장과 비판을 하려면 근거를 대야 한다는 건 초등학생 때도 배우는 것인데,근거 제시는 커녕 학위가 주는 권위에 올라타서 타인을 깔보는 것이 배움이 깊이가 엿보이는듯 합니다...
님이 고등 교육을 받는 이유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 으스대기 위한건가요?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없다면 님은 그것에 대해 아는 것이 아니며
설명해주고 싶지 않다면 애초에 비판도 안함이 마땅한데
근거없는 비판에 근거를 제시하라는 요구에는 권위로 대응이라니 ㅋㅋ

또한 명백하고 옳고 그름이 정해진 학문으로 유명한 수학에서도 그 증명을 하기 위하여 수많은 학자들이 밤을 지새우는데 애초에 답이 없어서 옳고 그름을 따져가는 사회분야에서 자신이 확실하게 맞다고 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으스대는건 지나친 자만 같습니다.

예예 대응논리가 없고 무식하니 인신공격이지요?
애석하게도 유통업체 사장입니다~
계란하곤 관계없으니 입에 물린 거품 치우시구요ㅎㅎ

무슨 말이 하고싶으신건지...?

와..... 쩌내....
너가 어떤 대학을 다니고 얼마나 잘 난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이라는 기준에서 못났네 못났어.

닭이뒤졌지 트럭이뒤졌나요?

ㅈㄹ하고 자빠졌네, 가격변동되기 있기전에 100원이고 소매가가 1000이던 상품이 원가가 20원 오르면 소비자 가격이 1020원 되어야 정상아니냐 를 말하는게 아니라 가격이 올라도 정도가 있지 병신아 니가 말하는 기회비용 고정된 자본 내에서 최대로 사고 그 안에서 다시 마진을 남기기 위해 얼마의 추가 금액이 있다고 하더라도 ㅅㄲ야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아는척좀 하지마 좆문가 ㅅㄲ야 니가 말하는게 자본 100만을 가지고 100원짜리 달걀을 1만개 사서 기름값 + 사람값 + 마진이 나오게 가격을 설정할때 산지가격이 20원으로 20% 올라 100만원에서 120원짜리 달걀 최대로 살 수 있는게 대략 8천개라고 쳐도 소매가 상승률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25%~30% 밖에 안오르는데 ㅆㅂ 무슨 기적의 수학자라도 나셨냐? 산지다격 5%오르고 소매가가 50%넘게 오르는게 넌 그럼 생각이란걸 하고나서 그럴듯하다고 말하고있는거지?

띄어쓰기없어서 안읽음

한줄요약 : 응 너 좆문가

계란을 제주도에서 만톤 십만톤 배에 실어서 배송하냐?
십만톤짜리 배밖에 없어서 계란 천이백톤만 실어서 배송하면 니말이 맞는데

계란은 1톤부터 25톤까지 다양한 트럭 많은데 개개별 운송비가 왜 올라

얘 말이 현실적인거 같음, 폭리는 큰 유통업체에서 취하는거지. 유통업자라고 아무나 다 저 생산가에 절대 못구할껄?
생산지에서 물건을 못구하는 소도매상들은 도매가에 더 얹어서 대규모 유통업체에서 공급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억울한게 맞을듯...

공급이 원활 하지 않으면, 며칠에 한 두번만 운행할 기사를 고용해야 된다는 소린데, 그럼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유통망이 아니기에 배송비가 올라감, 퀵서비스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거기다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건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걸 뜻함,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적자이기에 당연히 원가는 올라가고 원래 일하던 사람들은 원가절감을 위해서 쉬게되거나, 작업에 따라선 사용인력은 그대로인데 생산량이 저조함(주로 농산물). 계약이나 생산방식에 따라 제품원가에 노동력이 포함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 뉴스에서 나오는 원산지 가격은 믿을게 못 됨. 중간에서 노동력을 대는 농산물의 경우 원산지 가격은 그대로인데, 노동비용은 배로 증가해서 원산지가격에 비해 폭리를 취한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음.

하지만 뉴스에선 그런말 안 해.

규모가 큰 공장이나 사업장 중에서도 폭리때문만이 아니라, 파동 끝 날 때까지 어떻게든 찔끔찔끔 물량을 풀어야 안정적으로 거래처(공급라인)가 유지된다는 걸 생각하면 또 미묘함.

시장 상황이 나빠지면 어느 업계건 매출 줄고 힘들어지는 게 당연한데
유통업 이 황금업계는 시장 상황 좋으면 물건 싸게 사들이지만 판매 가격은 올려먹어서 존나게 배불려놓고
막상 상황이 나빠지면 또 매출 줄어드는 거 싫다고 그간 해먹던 매출에 맞춰서
개창렬스럽게 가격 올려쳐먹는다는 거지? 야이 상놈아 상놈아

그건 해당 공급라인마다 상황마다 달라서 뭐라 말 못 하지만

보통 자영업자같은 대중소상인들은 빚으로 죽어나가고, 대형창고 몇 개씩 지역마다 가지고 계신분들은 빚으로 죽어나간 상인들 만큼 배부르게 되겠죠. ^오^

마치 대학교 기숙사 건설하면 주변 창렬월셋방 못 해먹어서
주민들 굶어죽으니 기숙사 건설하면 안된다는 논리를 보는 듯한

ㅇㅇ 한국식 자본주의는 그런거지
내가 아니면 딴놈을 죽여야 하잖아.

자기가 투자해 놓고 징징대는 애들이 많으면, 편법이 생기는 거고.
안 생기면 경제적으로 뒤지는거고 ㅠ

가격 상승량만 보면 소비자에게 떠넘기는거 아니냐ㅋㅋ

너 트럭으로 실어나르는 운수업자가 트럭 반만 채워서 배달할거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