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는 똥노잼아니냐 어찌 소설마저도 노잼화되는 기분이었음

댄 브라운 자체가 약발이 다했징

랭던아재 갱년기지날 나인데 고생좀 그만시키고 적당히 우려먹어야지

인페르노 초중반에 질질끌다가 뭣도아닌결말 개좆같음

차라리 영화화할려면 로스트심볼이 낫다고본다. 로스트심볼이 진짜 쫄깃한데 ㅄ같이 스케일 크게잡으려고 뭣도아닌 인페르노 영화화한듯

나도 공감한다.
난 영화 다빈치코드를 보고 소설의 순서대로 천사와악마 다음에 다빈치코드 읽고 나중에 영화로나온 천사와악마를 봤는데
영화를 먼저보고 소설을봤는데도 소설이 더재밌더라고

그리고 천사와악마는 다빈치코드보다 재미의 차이가 더컸었어

저영화 책으로도 있음?

책이 원작이야

재해석 하는 재미가 있잖야

다빈치코드랑 그 전꺼 이름 생각안나네 ㅋ 그건 책으로 봤어도 미술품이랑 건축물 보는 맛도 있지 ㅋ

ㄹㅇ 고딩때 디지털 포트리스랑 디셉션 포인트 졸잼으로 읽음. 로스트심벌 영화화는 안되려나ㅠㅜ

디포 두개 건너뛰고 랭던 시리즈부터 하는거 같음. 그러면 다음 타자 아닐까.

ㅇㅈ..... 로스트 심볼이 진짜 꿀잼......

인페르노는 솔직히 실망했다.... 진짜 아무런 해결해답도없는 결말....ㅅㅂ

그 깜깜한 방 캬

인페르노 재미있음??

개인적으로 디포들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봄.

책 추천좀 해주라 컴터 업애서 책좀 읽을라하는데 아는게업으니 뭐부터 읽어야할지모르곘다 다빈치코드는 재미있게읽었다

댄 브라운꺼는 다빈친 코드 잼게 읽었으면 천사와 악마, 디지털 포트리스, 디셉션 포인트 읽으면 될듯.
인페르노, 로스트 심벌도 시간 나면 읽어 봐.
근데 이 양반이 내용의 큰 틀은 비슷해서 쉽게 질린 다는 사람이 꽤 있음.
다빈치 코드의 랭던이 안나오는 디지털 포트리스나 디셉션 포인트는 그나마 덜 질릴거임.

천악 추천하고 로스트심벌과 인페르노는 구라안치고 저 2개 읽었으면 전편만 봐도 범인까지 맞출 수 있다

인페르노 첨에 이러다 뭐어떻게 되겟지, 해결되겟지, 설마 해결이 안돼나? 진짜 안돼네...... 끝임

진짜 결말 개핵노답

스포충 자살좀요

ㅇㄱㄹㅇ 뭔가 읽혀짐

다빈치 코드는 작가도 음모론이라고 인정한 소설임.
천사와 악마는 음모론이랄 것도 없음.
디지털 포트리스는 nsa의 세계 감시에 관한 건데, 실제로 그러다 걸리기도 했고.

중증 음모론자라기보다는 그런 떡밥도 가리지 않고 쓰는 상업작가임.
실제로 고증 오류 같은게 많은 편.
비슷한 장르에서 좀 더 양질의 소설이 보고프면 움베르트 에코 꺼를 봐.

장미의 이름 읽어보려다가 주석 양 보고 덮었는데 ㅋㅋㅋㅋ

번역하신분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진 책은 신곡 이후로 처음이었음

움베르트 에코는 이 정도로 신경을 쓰면서 책을 쓰나 싶을 때가 있음 ㅋㅋ

장미의 이름..

학교전공 때문에 어거지로 읽기 시작했다가

날잡고 읽으니 진짜 꿀잼..

나중에 관련 배경지식을 찾아보면서 보면 더 꿀

에코찡 죽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