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문제적남자에서 수능문제 몇개 줬는데 타일러 영어문제 다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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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hyahyah
니카칵
헬을품은닭
굳이 쟤 창피주고 싶은?
니카칵
TempoDog
니카칵
TempoDog
일단 저 댓글이 서울대랑 타일러랑 비교하고있는건 본문봤음 알만 한데 굳이 님 대학이..? 라고 지적하는건 불필요했었다고 생각함
TempoDog
니카칵
헬을품은닭
니 댓글 사실 서울대생 출두야!!! 라고 보이는건 맞음
물론 "서울대 따위" 라는 말 쓴 게이가 첨부터 잘못인거 맞습니다. 샤대다니면서 그말듣고 안빡치면 그게 이상할듯
니카칵
헬을품은닭
말은 이렇게 해도 내가 갓샤대 다녔으면 나도 똑같이 행동했을듯(이중성보소 씨발;) 빡칠만함
니카칵
김케이
이상 지잡대생의 한탄.
근데 샤대도 충분히 좋은 대학이라고 봄. 고로 약간은 발끈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ㅇㅇ
QS 대학 순위를 맹신해선 안 되지만 참고용으론 괜찮지 않냐 헣허
니카칵
왠지 본문 내용과는 상관없는 얘기로 흘러가지만 대학 순위나 수준에 상관없이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네 ㅋㅋㅋ
꼬북꼬북
한국어 자체가 주목술구조라 문장자체를 뒤에서 부터 뺑돌려서 이해를 하고 글자체도 주장이나 결론이 맨끝에 오는편인데
당연히 한국인 입장에서는 막줄을 고려하지 않고 답을 고른 타일러가 이해가 안되는거겟지
타일러는 미국인이니 앞에서부터 읽고 앞문장과 그나마 대비되는 3번이라고 생각한거고
나는행복합니다
꼬북꼬북
목적충족의 정도에 따라 열등함과 우수함을 나눌수있음.
세계화 시대에 보편적인 언어와 호환이 안되는 언어는 열등한게 맞다고 생각한다
분후로또당첨
꼬북꼬북
수단이면 실용적인 측면에서 생각해야지 나머지는 문과충들의 정신승리적인 부분일뿐
분후로또당첨
자기만족
죽죽
꼬북꼬북
당연히 그 목적을 얼마나 충족시키는가에 따라 우열을 가리는게 가능하지
인도만해도 800여개의 언어가 있지만 사회,경제적인 성공에 가장 기여하는건 공용어인 영어임.
인도인의 입장에서 영어를 배워야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더나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데
벵골어 이딴거들고 우리의 문화와 정체성을위해 배웁시다라고 강요한다면 그보다 더 공허하고 정신승리같은 소리가 어딨나?
다양성이라는건 개인들이 자의적으로 선택해야 의미가 있다.
굳이 한국인이면 김치먹고 아리랑들읍시다라고 발악을 해대며 강요하지 않아도 한국인들 스스로가 선택할때 보존해야할 다양성으로서 의미가 있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그건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문화에 미련을 놓치않는 국뽕이고 민족주의에 불과하다. 그 배후에는 애국심으로 지지도를 얻으려는 정치인들과 인문학으로 밥벌어먹고사는 문과충들이 있는거고
분후로또당첨
borok420
그대
이걸보고 방송을 보고 다시 이걸 보니까 보이는건데
'뒤 문장과 상응하는지 체크 하셧어요?'라고 하는부분이 있는데
타일러는 밑줄친부분 직전까지만 읽은거 같다. 그부분이 이상하니까. 이문제는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 오류를 지적했다.
근데 밑줄친 다음부분을 해석해보면 답이 다온다고 하더라. 그걸 말한 것이고, 여기서 힌트가 많이 나오고 이게 한국식 문제라고.
스파클링워터
그런데 대학교 와서 느끼는 건
영어원서 중에서 수능영어 1등급 수준의 능력을 요하는 문장구조를 가진 책은 아마 없지 싶음
그리고 요즘 대학영어는 듣기 말하기도 매우 중요한데 이를 평가하지 않는 것도 약간 문제가 잇음
물론 사교육 때문에 못하고 잇는 거지만
고뤠밥
훌륭한사람
일넘게 깨어있는시민
뭐 죄다 언어학자만들자는 소린가..
그게 아니면 시카고 대학은 원서를 쉬운거읽고 한국대학은 더 어려운 원서를 읽는다는건가?
아이고오오
oopgom
아이고오오
블랙베어
나 수능볼 때도 일종의 수문장 문제들이 존재했다. 이거 풀면 1등급. 이거 풀면 만점. 다른 과목에도 다 존재하고 그런 문제들은 순리대로 풀면 무조건 함정에 빠짐. 함정을 몇중으로 설치해놓고 꼬아놔서 선생들도 틀린다는 문제는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됨.
최후의광휘
저 수많은 학생들을 단지 경쟁시켜서 기계적으로 살아남는 사람을 걸러내기 위한 도구라는데서 아무런 감정도 못느끼나?
수능 시스템은 그냥 틀에 찍혀 살아나가는 인형들을 만드는 대한민국이란 공장의 첫번째 관문이다.
자기만족
지금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게 아닌 점수를 잘받기 위해 영어를 하는게 한국이다.
우리 어릴때 한국어 접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도 접하고 써야하는데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게 안된다.
어순이 달라서 못한다는게 무식한거지.
개인적으로 언어는 배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익숙해야 잘하게 되는것 같다.
니카칵
트롤라이프
자기만족
넌 한글을 학문적으로 공부했냐?
영어를 언어로써 쓰기위해서 배우는건데 쓰지못하게 만든게 지금 교육이잖아?
무조건 잘못된거지.
트롤라이프
헬을품은닭
그런 의미 아닐까
트롤라이프
꼬북꼬북
한국어 접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어디서 접하게?
느그 부모 친구 선생중에 영어 모국어처럼 쓰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냐?
학교 원어민 교사한테 하루 한시간 배운다하더라도 그게 한시간동안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거 끝나면 도로 한국어만 쓰고 다니는데 뭔 영어를 한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접해
그게 안되니까 돈많은 인간들이 자처해서 기러기아빠되고 애들 유학보내는거지
니말대로 영어를 한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접하는게 공교육수준에서 되면 돈있는놈들이 미쳣다고 조기유학같은걸 보내겟냐ㅉㅉ
자기만족
아프리카나 못사는 나라 애들 캠프에서 많이 만나서 얘기해보면
자기들도 자국어 있는데 영어를 잘하는 이유가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자유롭게 영어로만 생활한단다.
초등학교6년 중고등6년 대학4년 배워도 외국인 만나면 벙어리 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나 대학 다닐때 처음 미국갔었을때 영어가 입밖으로 안나와서 존나 우리나라 교육의 개빡침에 부들부들 하더라.
꼬북꼬북
애초에 영어를 쉽게 배울수있으니 영어를 쓰는 사람이 많고
영어를 쓰는 사람이 많으니 학교에서 자유롭게 영어로만 대화하지
객관적으로 언어습득의 난이도 자체가 다른데 지가 본 지엽적인 케이스하나로 일반화하는거보소 ㅋㅋ
꼬북꼬북
다른 외국인들이 단순히 주술목구조를 머리속에 기본으로 깔고 거기서 단어나 특이문법좀 배워서 치환해서 쓰는게 끝이라고하면
한국인은 주목술구조의 문장을 머리속에서 주술목으로 변환을 하던가 주목술, 주술목을 동시에 익혀야되는데
그게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한다고 무조건 해결되는줄아냐.
자연스럽게 접한다고해도 다른나라 사람이 영어배우는거보다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단 소리야.
자기만족
미국애들 이라고 문법 다 맞춰서 말하는줄 아냐?
걔네들한테는 그냥 익숙한거야 한국어가 우리한테 익숙해서 쓰는것처럼.
말하다가보면 걔네들 문법 틀린게 들리는데도 걔네들한테 아무문제 안돼.
그걸로 지적질 안한다고. 의사소통의 도구일 뿐이야. 멍청아.
대화하면서 우리처럼 점수 메기는짓 안해
꼬북꼬북
왜 하지도 않은 소리를 했다고 말하냐? 내가 말한건 주술목 주목술, 문법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말하는거야.
당연히 복잡한 문법은 틀릴 수도 있지. 그런데
'내가 먹었다 밥을 식당에서' 이런 문장처럼 문법의 기본도 안되있으면 의사소통 자체가 안된다고
아니면 문도처럼 나 학생! 학교 간다! 이지랄하면서 말하는것도 영어라고 할거냐?
한국인 입장에서 나는 학생입니다 라고 말해서 직역해봤자 i student am. 이렇게 되는거고
외국인 입장에서는 나는 입니다 학생 이렇게 들리는건데 그런 차이가 그냥 의사소통만 되면 문제가 없는 사소한 차이라고?
자기만족
너 집이 어디냐.
우리 좀 만나서 대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