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하는건 애초에 비교가 잘못됬음.

수능 외국어는 진짜 기초적인 영어시험이라고 보면됨. 그냥 그대로 지문을 읽을 수만 있다면 맞춘다는 소리임.

그러니까 원어민이면 100점 맞아야 된다는거임.

언어영역과는 비교하면 안되지.

언어영역과 비교하려면 영어시험에도 영미 고전, 영미 현대 문학, 시해석, 영문학의 역사 이런게 나와야지.

언어영역은 당연히 한국말을 다 할수 있다는 가정하에 내는거고

영어영역은 영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가? 들을 수 있는가? 에 초점이 맞춰진 시험인데.

그림 몇장 다른 이 글은 중복인가 아닌가..

거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급 고민

ㅇㅇ 토익 990점 맞는다고 영어잘하는게 아닌것처럼

토익 990이면 영어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

토익 990은 얘기가 좀 다른데?
그건 좀 하는거잖아

장담하는데 990맞으면 영어 잘하는거다

500점이랑 990점이랑 말하기 공부 한번 안했어도 말은 990점이 훨씬 잘할듯

토익 920점대인데 회화 못함.ㅇㅇ 속성으로 배워서 그런지, 토익 유형의 읽고 듣는건 잘함.

니 존재가 문제

ㅂㅂㅂㄱ

ㅋㅋㅋㅋㅋㅋ 이렇게설명하니까 이햐쏙쏙되네

시발 이분을 교육부장관으로!

이게 존나 무식한소린데
한국인이 영어 못하는건 어순이 달라서지 한국식 영어교육이 못나서가 아님
정확히 말하면 다른나라에서 하는 영어교육을 한국에는 적용불가능함.
주목술구조의 언어자체가 전체언어종류중 1%밖에 없고 거기속하는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 한국, 몽골인데
일본, 한국, 몽골 다 영어 좃같이 못함.
단 일본 한국끼리는 어순이 같아서 조금만 배워도 서로 의사소통 가능.
일본애니 보던 씹덕들이 일본어 쉽게 배우는것도 같은 원리임

야옹

개소리를 길게도 썼다

알타이어?

뭐가 무식한소리란거냐?
영어를 언어가 아닌 학문으로 접근한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다.
지금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게 아닌 점수를 잘받기 위해 영어를 하는게 한국이다.
우리 어릴때 한국어 접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도 접하고 써야하는데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게 안된다.
어순이 달라서 못한다는게 무식한거지.
개인적으로 언어는 배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익숙해야 잘하게 되는것 같다.

뭔소리냐? 우리나라는 개방한지 1년만에 중국인 통역사 없이도 협상한 나라다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영어를 왜배우냐 의사소통하려고 배우는거아님?

문자든 말이든 영어교육을 하는 목적이 아예 빗나갔다는거를 말하는거지

그렇게 말하면 너무 추상적이지 니가 말하는 그 영어는 회화위주의 영어인거고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修學能力(수학능력) 말 그대로 대학에 가서 학문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를 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보는 관점이랑은 전혀 틀리지 포커스 자체가 다른데 뭘

그러니까 잘못됐다는거지 그냥 겉으로만 하는 교육인게 확실하지않냐? 그리고 학문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인가를 따지는데 어떻게 우리나라 수능 문제를 제대로 풀지도 못하는 외국 대학생들이 우리나라보다 더 큰 기업에서 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제품이나오냐 애초에 그럼 교육 자체가 틀렸다는거잖아 수능 교육이지 수학능력이라는것도 존나 한심하다 ㅅㅂ

너의 말은 앞뒤가 많이 안맞는거같아..미국은 옳고 우리나라는 틀렸다는 관점 자체가 틀린거같아 수학능력을 보는거니까 그 기준엔 우리나라 수능영어가 맞는거지. 그리고 외국 대학생들이 크리에이티브한건 그런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이지 수능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어보이는데..

얘가 앞뒤를 못보네. 답없다

너처럼 의미없고 생각없이 던지고 가는거보다 나은거같은데 정답이 어딨냐 애초에

정답을 얘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같은데..?! 너의 말은 앞뒤가 안맞고 추상적인거 같아..

니 말에 문제가 많은게
영어를 익히는 본질에 대해서 잊어버린거 같음
그리고 현 프로세스에 세뇌되어버린 그런 부류인거같고.

관점에 따라 다른거라니까 내가 말 하고 싶은건 영어를 익히는 본질은 수학능력에 있지 않다는거지. 나조차 이 시스템에 적응 못한 부적응자중에 한명이야 참고로

그럼 니는 실생활에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언어를
저런식으로 배운다는 것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여기는 거임? 니가 그 시스템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옹호할 의견을 내지말았어야함. 현 프로세스에 대해서 질타를 해야지.

맞고 틀리고가 없다니까 애초에. 위에서 말 했듯 니가 말한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는 회화인거고 수학능력을 보는 시험은 학문을 익히기 위한 시험이라는거지. 나는 잘못됐다고 보진 않아 그리고 맞고 틀린것도 없고 옹호하고 질타 할 생각도 없어 내 의견을 말 하는것 뿐이야 애초에 맞고 틀리고가 정확하게 나눠지는 정책이나 시스템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에러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시간이 아깝지 않음? 것도 의무교육은 9년인데..

군대 나라지키러가는데 대우안좋고 총은 거의안쏘고 삽질하면 어떰?
다 전쟁하지는 않잖아.

그래서 님 대학이..?

지거국 다니고있고 타일러랑 서울대 랑 비교한건데 내 대학이 왜나옴? 그래서 니 대학은?

나도 지거국 ㅎㅎ 관악에있는거!

관악에있는것도 지방거점국립대학으로 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