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등장 머신 및 우주괴수의 크기
좌측 위 : 룩시온
중앙 아래 : 에펠탑
우측 아래 : 건버스터
위 : 중형 우주괴수
아래 : 엑셀리온
위 : 엘트리움
중간 : 슈퍼엑셀리온 (기존의 엑셀리온보다 높은 성능 + 양산)
아래 : 엑셀리온
가장 위 : 블랙홀폭탄(버스터머신 3호)
중앙 : 모함형우주괴수(작품에 등장하지 않으며 설정에만 존재하는 듯)
아래 : 엘트리움
위쪽 동그란거 : 지구
우측 : 다이버스터
아래 : 이그제리오 변동중력원
추진기관에 따른 세대별 머신
1세대형
현제 우리가 사용하는 화학 로켓
2세대형
광자력추진력을 사용하는 아광속 우주선. 톱2에 나오는 우주선과 톱1에서 룩시온과 접톡하기 위해 사용된 연습함이 이에 속한다.
3세대형
축퇴로와 베니싱모터를 장비한 초광속 우주선.
룩시온이 이에 해당한다.
촉퇴로로 인해 에너지 걱정없는 3세대모델부터 워프가 가능하게 되어 태양계 밖으로 여행한다.
4세대형
3세대의 업그래이드버젼.
에테르 유체역학을 잉용한 디자인과 대형 배니싱 모터, 축퇴로를 사용하는 대형우주선.
엑셀리온과 건버스터가 이에 해당한다
5세대형
에테르 유체역학 디자인. 대형 베니싱 모터를 장비한 초대형우주선
가장 큰 특징은 사고주추진기관을 사용한다는 것.
사고주추진기관이란 알고리즘 이미지 추진법을 응용, 순수수학으로 주위 공간의 물리법칙을 바꿔 나아간다.
대표적인 예로 엘트리움이 있다.
6세대형
6세대는 어떤 기관을 가졌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버스터머신7호가 이에 속한다.
따로 축퇴로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필요할 때 만들어서 워프함. 씹사기
축퇴로란?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나디아에서도 나오는데 세계관이 이어지는 걸까?
어쨌든 작품에서 자주 언급되는 동력원 축퇴로란건 뭘까?
축퇴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는데
축퇴란 2가지 다른상태가 같은 하나의 상태로 되는 것을 말한다
솔직히 이렇게 들으니까 설명하고 있는 나도 존나 어렵다
별을 예로 들어보자
중력의 힘이 별이라는 물질을 누르는 힘때문에 압축되며 이를
중력으로부터 벗어나는 힘도 있음
이 두가지의 힘이 같은 크기가 되면서 별의 크기가 결정된다.
여기서 압력을 축퇴압이라 하며
축퇴압과 같은 크기로 맞춰 지려는 힘을 축퇴력이라고 한다.
축퇴로란 이 힘을 이용해서 동력을 얻는데
그럼 어떻게 이것을 동력으로 사용 할 수 있을까?
애니에선 어떤 방식을 이용해 에너지를 끌어내는지 알 수 없지만
태양으로부터 추측은 할 수 있다.
태양은 자신의 질량에서 일어나는 중력축퇴를 이용해 핵융압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아마 이를 응용한게 작품에 등장하는 축퇴가 아닐까 추측해보는데
씨발 나도 어려운 걸 설명하려니까 정리를 못하겠다.
그냥 간단하게 마이크로 블랙홀엔진이라고 생각하도록
짜장볶음탕
근데 그게 또 재미 요소라 생각된다
URA!!
특히 SF에서 전문용어가 남발하거나 CCC에서 이루어지는 관제용 대화들이 그것이다.
그냥 분위기가 긴박하구나 하고 흘려들으면 됨. 그거 하나하나 캐고 들어가면 대부분 공식설정보다 2차설정(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설정)이 대부분이고 이게 인터넷에 마치 공식설정인양 퍼져서 더 헷갈림.
어머나씼빯
우리 덕후들은 그걸로 만족못하지 ㅋㅋㅋ
이것이 우리의 즐거움
URA!!
그런데 어차피 2차설정이란건 결국 비공식, 좀 과격하게 말하면 자딸에 가깝단말야
그걸 마치 공식인양, 진리인양 떠드는 민폐덩어리가 있어서 문제.. 매우 작은 수에 불과하지만 인터넷이 워낙 오픈되있다보니 한명에 의해 금방 흙탕물되는게 다반사라...
그거땜에 잘못된 지식이 진실인양 퍼진게 너무 많음.. 예를 들어 건버스터-나디아-에바가 한 세계관의 이야기다 같은...
어머나씼빯
근데 나디아 건버스터는 똑같은 축퇴로 엔진도 나와서 이어붙여도 어색함이 전혀 없더라
이건 그냥 믿고싶음 ㅋㅋㅋ
URA!!
근데 극장나와서 생각해보니 회사가 다름.. 아마 진짜 오마쥬로 넣은듯.. 생김새부터 노틸러스호를 닮았으니
설정을 가지고 노는건 좋은데 이게 공식인지 2차창작인지만 명시해줬으면 한다. 공식인줄 알고 희희희 하다가 자작이란거 알고 짜게 식은 덕심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울트라마린
근데 나디아랑 에반게리온은 관계가 아주 없다고는 할수 없듬.
나디아에 있던 설정들을 가지고 에바에 재구성해 넣은 것들이 꽤 되고, 심지어는 같은 묘사까지 나옴.
물론 이걸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에바가 나디아의 후속작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무리가 있지. 왜냐면 전혀 별개의 작품이거덩. 그냥 제작, 그리고 기획 단계에서 여러가지 설정의 모티브가 되었다-정도로 생각해 주면 되리라고 봄.
Hakat
harmonia
어머나씼빯
톱을노려라는 그 뒤인 21세기이후가 배경인데
톱노가 앞에 있을 수 없지
그리고 에반게리온은 완전히 독립적인 세계관이 확실해졌음.
에반게리온을 나디아 뒤에 끼워맞춰봤자 건버스터랑 세계관이 겹쳐서 이상해짐
harmonia
어머나씼빯
건버스터에도 일본을 비롯한 현제의 나라들이 나오고
나디아도 미국 프랑스같은 현제의 나라들이 나오는데?
어머나씼빯
어머나씼빯
harmonia
Hakat
박보댕
현빈이
태양은 걍 핵융합으로 에너지 만들어내는거고 축퇴력은 태양과 같은 별들이 에너지 다 써서 핵융합을 마치고나서
백색왜성으로 되는데 그 백색왜성의 중력붕괴를 막아주는 힘이 축퇴력인 거임.
위키보고 쓴건데 다 이해함. 씨발 나 개 똑똑한 듯.
어머나씼빯
그냥 태양이 축퇴력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게 아니고
축퇴력->핵융합->에너지
라고 하더라고 이것도 틀렸다는거야?
현빈이
위키에 따르면, 축퇴력은 정확히는 파울리 배타원리에 의한 전자 축퇴압인데 핵융합이랑 관계가 없음.
어머나씼빯
위키 어떤거 본거야?
난 네이버에서 확인했는데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2&dirId=209&docId=37417042&qb=7LaV7Ye066Gc&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PbYploRR1sssbXeMylsssssssG-417126&sid=VLtB3xr9D63sBlJ8Uz3bEQ%3D%3D
이 위에서 봤거든
이렇게 들으니까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
위키주소좀
현빈이
여기서 봄.
어머나씼빯
설명이 너무 짧다...
그냥 기본적인 축퇴에 대한 개념은 찾기 너무 어렵다 ㅠㅠ
현빈이
애니에서 나오는 축퇴로의 축퇴는 그거 말하는게 아니고 항성의 헬륨 연소 단계에서의 축퇴압을 말하는 거 같음.
이 축퇴압을 이용하면 큰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생산가능한거 같은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3120&cid=42469&categoryId=42469
여기 나옴.
어머나씼빯
현빈이
어머나씼빯
과학자들이 그냥 동력으로 사용될 가능성을 인정했을뿐
어떻게 그걸 만들어서 사용하는지는 누구도 모름.
니말대로 그냥 애니에서 차용해서 쓴게 맞지
내가장담한다
어머나씼빯
박보댕
어머나씼빯
니가 말하는 물리법칙조작은 이너셜캔슬러 말하는 것 같은데
그건 팬들에 의해서 과장된거지 좀 더 단단해지는 것뿐 사기적인 장비는 아니야
박보댕
어머나씼빯
노노는 노노임돠
건버스터와의 공통점은 버스터머신이라는 이름 뿐임.
처음 노노가 각성할때 스스로 말함
6세대형 행성간 항해 결전병기 버스터머신 7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