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나로부터의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너머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미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이닞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 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 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일 겁니다.

나를 다스려 뜻을 이룹시다

 

 

 

 

 

 

 

 

새해에 어울리는 말이라 퍼왔다

2개의 댓글

좋은 글 잘 봣서얌

0
2021.02.13

나루토 어디갔어??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4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범인을 꼭 알아내겠습니다."라는... 그그그그 4 8 시간 전
12440 [역사] 장진호 전투 트리비아. "모든것이 얼어붙었다" 2 잔다깨우지마라 4 14 시간 전
12439 [역사] 한국의 성장과 서울의 성장 2 쿠릭 4 1 일 전
1243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컨저링 3의 실화 이야기. 악마가 시켰다 그그그그 7 3 일 전
12437 [기타 지식] 당신이 칵테일을 좋아하게 됐다면 마주치는 칵테일, 사이드카... 5 지나가는김개붕 5 3 일 전
12436 [역사] 지도로 보는 올초 겨울까지의 우크라이나 전쟁 12 FishAndMaps 20 4 일 전
12435 [기타 지식] 클래식은 아니지만, 여전히 사랑 받는 칵테일, 갓 파더편 - ... 4 지나가는김개붕 5 4 일 전
12434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의외의 금기-6.25전쟁(5) 2 綠象 4 6 일 전
12433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의외의 금기-6.25전쟁(4) 綠象 3 6 일 전
12432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의외의 금기-6.25전쟁(3) 1 綠象 3 6 일 전
12431 [호러 괴담] [미스테리] 한 은행 직원이 귀가 중 사라졌다? 2 그그그그 6 6 일 전
1243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뭔가 좀 이상한 지명수배자. 이와테 살인사건 2 그그그그 4 8 일 전
12429 [기타 지식]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도움이 되었는가 02 16 키룰루 28 9 일 전
12428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의외의 금기-6.25전쟁(2) 4 綠象 10 10 일 전
12427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의외의 금기-6.25전쟁(1) 4 綠象 13 10 일 전
12426 [기타 지식]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도움이 되었는가 01 25 키룰루 26 11 일 전
12425 [역사]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2부 3 식별불해 11 11 일 전
12424 [호러 괴담] [미스테리] 방에서 실종됐는데 9일 뒤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 6 그그그그 8 11 일 전
12423 [역사]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11 식별불해 28 12 일 전
1242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게임에서 만난 여대생에게 돈을 주겠다며 집... 2 그그그그 3 12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