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몬 시장에서 먹은것 세개

타코야끼 참치초밥 어묵

 

타코야끼는 넘 뜨거워서 맛이 기억이 안남

 

참치초밥은 사람들 줄 많이 서있길래 섰는데 

살때 가격보고 깜짝 놀람

하지만 여행 둘째 날이라 돈도 넉넉하고 이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나 하는 마음으로 삼

맛있었는데 가성비는 별루

 

어묵도 사람 많은 집에서 사먹음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음 

왜 어묵집에서 무우 사먹으라고 하는지 알것 같았음 무 맛남

 

 

 

라멘집 두군대

도톤보리에 이치란 갈려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잇푸도 라멘집이랑 숙소 근처의 이름 모를 라면집 두군대 감

 

잇푸도는 국물이 걸쭉하다 느껴질 정도로 진했음

면은 좀 얇은데 단단하고 고명들도 괜찮았음

만두는 맛없음

 

이름모를 라면집은 미소 라면이 맛있음

담백한데 국물도 가볍고 어머니가 좋아하심

 

 

 

치보 오꼬노미 야끼집

 

셀러드 포함 4개주는 세트 시킬라 했는데 

 

어머니가 급발진 해서 일본어 메뉴판에 이상한 메뉴를 시킴... 

 

사람이 많아서 인지 서빙이나 요리가 미흡 했음

 

가격대비 맛도 그닥 이었는데

 

남은 오코노미야끼 다음날 아침에 돌려먹으니까 존맛임

 

원래 식은게 맛있나...?

 

 

 

숙소 옆 마트에서 사먹은 천엔짜리 초밥 세트

 

마트에서 파는 초밥 주제에 맛있음

 

집근처에 만원에 이정도 퀄의 초밥이 있으면 일주일에 한두번은 사먹을것 같음

 

교토 어느 카페에서 먹은 미타라시 당고 세트

 

그냥 찰쌀떡에 달달한 소스 뿌려 먹는 맛

 

비주얼에 비해 맛은 그냥 아는맛

 

 

 

이 외에도 오야코동, 소바, 우동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함 ㅎㅎ;;;

 

다음에 다시 일본 간다면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 다시 먹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