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확히 어떤 가게에서 먹었던 건지는 기억 잘 안나는데
성남 은행동에 위치한 한 토스트 전문 가게였음. 이삭은 절대 아니었고
토스트 제조방식이 독특하더라고.
식빵 두개 사이에 야채나 고기를 넣고 식빵 테두리 네쪽을 서로 접합시켜서 불에 구운건지 어떻게 한건진 잘 모르겠는데
내용물이 보이거나 새어 나가지 않도록 바삭바삭하게 잘 붙여놨더라.
고소하면서도 바삭해서 기억에 많이 남았던 가게였는데 지금은 다른데서 사느라 아직도 거기에 그 가게가 남아있는지 잘 모르겠다.
혹시 아는 사람 있어?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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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는귀염귀염해
일본에서 먹어봤는ㄷ
쇠고기
번째부멉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D%86%A0%EC%8A%A4%ED%8A%B8%ED%8C%AC&frm=NVSCPRO
고칼슘버터
고칼슘버터
폐폐
넋있샨
뜻밖의야근
나 은행2동 17년 살고있는데 할머니가 잠깐 운영했다가 1년만에 장사 접으셨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