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밈인데 만화있음

누가 징병제 어쩔 수 없는거 모르나

근데 돈은 줘야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징병이든 모병이든 돈은 줘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돈을 안주니 시급 300원짜리에게 대우를 해줄리가 없고 당연히 시선도 개판이지

자본주의사회에서 월급은 곧 그사람에 대한 대우와 위신과 직결되는데 허구헌날 군인 개취급하는게 왜 그런거 같아?

ㄹㅇ 일침 오지네. 주야간 24시간 시급 300원ㅋㅋ 내가 키우는 애완견 사료,샴푸,간식값 보다 작을듯. 그래도 지금은 시급300원 이나 됨? 나 이병때 40원 이었는데...10년 지났네

돈도없는 븅신들은 노예같이 끌려가서 일하는데
돈많고 빽있는 애들은 군대 다 기피하고

정작 간부로 있는 것들도 사병한테 일 다시키고 지들은 개꿀빨고..
여자들은 군인보고 집지키는 개라느니 뭐라고 비하나 해대고...

좋은 나라 대한민국 만쉐이~!

군대복역 자체가 짜증이아니고 대우나 처사가 ㅈ같아서 그러는거임

군대 가보면 느끼는데 진짜 애국심 가질필요도 없고 이딴나라 지켜봤자 뭐하나 하는 생각밖에 안듬. 가끔씩 진짜 인간극장에나 나올법한애들 만나는데 내 옆중대에 어릴때 부모랑 찢어지고 할매랑 단둘이 사는것도 지가 알바해서 먹고사는데 군면제 못받고 군대와서 존나 좆도안되는 월급 꼬박꼬박 모아다가휴가나가서 할매주머니에 꼽아주고 오는새끼 있엇는데 이런애도 생계곤란 군면제 안시켜주더마 국회의원 자식새끼는 생계곤란으로 군면제받았드라 ㅎㅎ

내 친구가 딱 그러는데 ㄷ...
할매랑 둘이사는데 군대가서...
착한선임이 존나 좋더라 딱한사정알고 자기돈도 보태주고그래서 친구 휴가나와서 내가 술사주는데 막 울더라
자기없이 할매 몸도 불편하신데 어떡하냐고..
다른 친구들도 사정 아니깐 우리엄마랑 친구 어머니 몇몇분들이랑 가끔 찾아가서 집안일도해드리고 있다가 오시는데 다음달 전역이라 너무 마음이 편하다ㅋㅋㅋ..
아버지랑 나랑 친구 할머니 모시고 마중가기로함

진짜 전쟁나면 어떻게 될지 ;

목숨바쳐 나라지킬 사람이 몇명이나 될랑가

얼마 안되겟지..뭘 목숨바쳐 나라지켜. 자살할새끼들은 분대장쏘고 자살하겠구만.
도망가는것도 원천적으로 봉쇄해놨겠다, 대우도 무슨 자국민병사를 식민지노예들 총알받이급대우고. 중요한임무는 당연히줄생각도없을거고.

직접 병사들이랑 소통해야하는 보직의 간부들은 혹시 오늘총기난사사건 벌어지지 않을까 벌벌떨면서 전쟁할거고.
병사들은 진짜 자기들 소모품처럼 갈릴거 아니까 임무받으면 사기급하락.
진짜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강인하고 차칸 대한건아 병사들도 덩달아서 쓸모없는임무에 갈려나가겠지.
결국 살아남는건 누구다? 세상에불만 없고 직접 전쟁의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누구다? 도망도 갈수있는 그런분들이 살아남겠지.

그런분들이 애국심을 가지고,강인한정신력으로 이상황을빼애애애액!! 얌전히 임무에서 죽어라 하찮은 병사들아! 연설하면
우리야 뭐. 늘상보던 부조리한 광경이니까 무덤덤하게 "지랄하네 직접와서 총들고 임무뛰던가"혼잣말만 하고있겠지.

당신의 댓글에 분노가 느껴집니다 릴렉스

그래서 과 계원에게 일거리 넘겨주고 자기는 퇴근하냐? 비문도 원래 간부가 해야하는데 지 바쁘다고 병사시키고? 돈도 쥐꼬리 만큼 주고 대우도 개쓰레기인데 무슨....

시급 300원에 잃을 게 가장 많은 놈들은 죄다 기피하고 빽없는 노예새끼들만 가는 군대도 좋게좋게 생각하자는 헬조선 모범노예 찬양해!

징병제를 할라면 대우나 좀 좋게 해주면 좋겠다

ㄹㅇ 무슨 삼국지에서 토벌된 산적 잔당들보다 대우를 못받냐.
걔네는 그렇게 혼란하고 힘든시기에 인권개념도희박한 애들한테도 정규군에 편입되면 먹고살만큼은 대접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