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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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주님오늘도그거하자끵끵
E-ku
뽕알만큼 풍만한 허세...
한대만때려도되냐
그나저나 장근석이 '네 멋대로 해라'를 봤었다는 게 새삼 놀랍네
아무리 가벼워 보여도 일단은 전업 배우라는 건가
1532
에구구구
게다가 내가 전편 다 본 유일한 국산드라마..
극중에 파리가 연상되는 부분이 없는데.. 뭘까 한참 고민.
검색해보니 59년작의 영화가 있었네.
한대만때려도되냐
'누벨바그' 운동이라고 대부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누벨바그에서 대표작 중에 하나
그중에서도 운동 끄트머리에서 가장 극에 달한 작품이 '네 멋대로 해라'
이게 세계사적으로도 꽤 생각해볼 만한 게
프랑스 혁명을 통해 근대가 시작했다면
현대 전후에 들어 세계적으로 가장 큰 바람을 일으켰던 게 68 혁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 68 혁명의 시작점이
누벨바그 중심에 있었던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그를 창립한 랑글루아
랑글루아를 드골이 해임한 것에서부터 시작했다고 본다
이 분위기가 유럽 전역으로 퍼지고 미국 남미 가고 일본 전공투까지 영향을 미쳤다
에구구구
나중에 시간날때 검색해서 좀 찾아 읽어봐야겠네.
누벨바그란 단어는 익숙한데 관심은 없었슴.
아 혹시 누가 읽판에 안 올려주나? (눈치)
메타콘
군중심리의 광기나 참혹함이나 집단최면 다룰때 인용되는건 모르겠다만.
포스트모더니즘적 작품이나 지식따위야 개취지만 프랑스 혁명이 근대가 시작됐다는 말은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모르겠다.
소칼이랑 구스타프봉이 그렇게 까고 까고 까고 또까도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인간이 있나?
복사집
은 유머 사이트에 쓰잘떼기 없는 글 써서 죄송합니다.
전야제
메타콘
다만 현대에 와서 교육이나 흔히 말하는 '상식'에서는 무슨 프랑스 혁명이 아주 고결하고 깨끗한 것처럼만 다뤄지고 마치
'최초의 민주화'에 기여한 것 처럼 떠드는게 아주 마음에안든다. 특히 문화계쪽에서 미화하고 미화하고 미화해서 성역화 시켜서 마치 종교처럼 만들어버려 그런 것도 있고.
프랑스 혁명때 "빵이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되지" 이말이 진짜인지 믿는놈이 아직도 태반이 넘는다.
메타콘
다만 현대에 와서 교육이나 흔히 말하는 '상식'에서는 무슨 프랑스 혁명이 아주 고결하고 깨끗한 것처럼만 다뤄지고 마치
'최초의 민주화'에 기여한 것 처럼 떠드는게 아주 마음에안든다. 특히 문화계쪽에서 미화하고 미화하고 미화해서 성역화 시켜서 마치 종교처럼 만들어버려 그런 것도 있고.
프랑스 혁명때 "빵이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되지" 이말이 진짜인지 믿는놈이 아직도 태반이 넘는다.
한대만때려도되냐
생각이 아니라 내가 이제껏 그렇게 배워왔다
일단 내가 전공이 아닌 부분에서 이에 대한 전문 소견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소칼은 모르겠고 귀스타브 르 봉의 사조에서 출발한 여러 책들은 읽어보았고 어느정도 동의한 바 있다
그리고 뭐 그 출발이야 독립전쟁을 말하든
썩 내키지 않지만 청교도혁명부터 시작한 영국내 시끄러운 일들? 종교개혁? 다 좋다
그런데 프랑스혁명 그 자체에 대하여 부정할 생각은 없다
그 과정에 문제점은 있었고 그를 옹호할 생각 역시 없지만
지배층을 향한 피지배층의 도전이었고
그를 통해 민주주의를 도출하고 법치가 시작되고 이론으로 머물던 인간 존중에 다가섰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사요나라
김치년혐오증환자
고양이시발새끼
닉네임을길게해보면어떨까
ahhsy
나비Si2
일째금딸중
장유유서
김치왕
동작그만밑장빼기냐
번째 지평선
갸가갸가
에이크노
Tak치고 갑니다
마그도나르도
신의한수
고려대학교인문학부
ani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