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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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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소리없는추천꾼
저렇게 가난하게 사시는 할머니도
나눔이라는걸 하고계시고 있구나라는 생각이든다
또한 저 여자스탭의 눈물은 뭘까라는 생각도 든다
고마움일까
안쓰러움일까
미안함일까
자괴감일까
나또한 저입장에선 저렇게 눈물을 흘릴것만같다는 생각이 드네
백린탄
레인카
병신같음
소리없는추천꾼
회사에서몰래개드립中
도덕놈
망할놈의와우껌
뜬금없는소리
소리없는추천꾼
패왕색기
허리도 많이 굽으셨는데
아침에 설탕물 겨우 드시고 돈 천원 버시겠다고 폐지 줍고 다니셨음
근데 고물상에서 주는 요구르트 드실 생각 않하고 나눠주는거임 ㅠㅠ
시인
모두가 하는 생각이 아닌
진짜 생각
힘이 있는 생각
나무는 흙 위에서 나옵니다
흙이 돌 뿐이면 나무가 안 자라듯
진짜 흙
힘이 있는 흙
진짜 생각이 눈물을 만들고
진짜 흙이 나무를 만들고
뜨거운식혜
경찰청장
뱃살
내가 본 사례중 대부분은 자기가 가난한데도 다른 사람들 도와주고 그러더라
뭔가 아이러니함
연하
여기서나가야돼
봐도 도와야 된다는 생각보다는
"지 잘못이지~", "내가 저런 애들이랑 어울려야 되?", "나 살기도 바뻐!"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됨.
블러디쓰빠이!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
마로샤기
제주감귤
패기돋는흐긴용병
신호지키는비둘기
실례합니다
자갈치
핵을품은쌀
그리고 줍는량에 따라 다르겟지만 폐지줍는거 꽤 쏠쏠하게 돈됨.... 내가잇는곳도 대학가 근처인데 새벽되면 폐지주으러 근처 할머니들 많이 돌아다니신다.
만약 저할머니한테 성금같은게 가서 앞으로 폐지주을 일이 없어진다고해도 내생각엔 저거 멈추지 않을거같다.
우리 할머니도 그런데 저나이되면 몸이 아파도 뭐든지 할려고함. 하루에 소일거리 해서 다만 몇천원 이라도 버는게 좋다고 하시던데
오원춘
패기돋는흐긴용병
도자기
일반회원
닝겐겁나싫어-덕후
어린이집યલ
찰지구나
조용한
쵝스
보징어
느그어무이
보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