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영상과 사진을 우리는 웹 사이트들을 통해 비교적 흔하게 봐왔을 것이다. 냉전 시대의 소비에트가 비밀리에 실험한 것으로 보이는 이것들은 극성맞은웹 사이트들에 의해 동물을 사용한 '군사무기'로까지 부풀려졌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소비에트 연방은 비밀리에 정말 동물을 이용한 군사무기 제작을 시도 끝에 성공했던 것일까? 사실 위의 이미지들은 위의 영상, 즉 1940년 공개된 'Experiments in the Revival of Organisms'라는 실험 요소들을차용해 ARG(Alternate Reality Game, 현실 대체게임), 바이러스성 캠페인, 포토샵 작품 성향을 띈 일종의 아트 프로젝트이다.(Credits: http://www.behance.net/gallery/The-Kollie/953880) [출처] 죽은 개를 되살리는 실험&사이보그 개|작성자 메데아
위의 영상과 사진을 우리는 웹 사이트들을 통해 비교적 흔하게 봐왔을 것이다.
냉전 시대의 소비에트가 비밀리에 실험한 것으로 보이는 이것들은 극성맞은
웹 사이트들에 의해 동물을 사용한 '군사무기'로까지 부풀려졌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소비에트 연방은 비밀리에 정말 동물을 이용한 군사무기 제작을 시도 끝에 성공했던 것일까?
사실 위의 이미지들은 위의 영상, 즉 1940년 공개된 'Experiments in the Revival of Organisms'라는 실험 요소들을
차용해 ARG(Alternate Reality Game, 현실 대체게임), 바이러스성 캠페인, 포토샵 작품 성향을 띈 일종의 아트 프로젝트이다.
(Credits: http://www.behance.net/gallery/The-Kollie/953880)
[출처] 죽은 개를 되
살리는 실험&사이보그 개|작성자 메데아
그렇다면 'Experiments in the Revival of Organisms'라고 명명된 위 영상의 정체는 무엇일까?[출처] 죽은 개를 되살리는 실험&사이보그 개|작성자 메데아'Experiments in the Revival of Organisms(생물 소생 실험)'는 사후 소련 당시 최고 국가 포상이었던레닌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1957년엔 처음으로 개심술(심장절개술)을 시도하기도 한 'Research Institute ofExperimental Surgery'라는 연구소의 지도자, 세르게이 브류코넨코라는 과학자가 주도한 실험이다. [출처] 죽은 개를 되살리는 실험&사이보그 개|작성자 메데아
그렇다면 'Experiments in the Revival of Organisms'라고 명명된 위 영상의 정체는 무엇일까?
[출처] 죽은 개를 되살리는 실험&사이보그 개|작성자 메데아
'Experiments in the Revival of Organisms(생물 소생 실험)'는 사후 소련 당시 최고 국가 포상이었던레닌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1957년엔 처음으로 개심술(심장절개술)을 시도하기도 한 'Research Institute ofExperimental Surgery'라는 연구소의 지도자, 세르게이 브류코넨코라는 과학자가 주도한 실험이다. [출처] 죽은 개를 되살리는 실험&사이보그 개|작성자 메데아
'Experiments in the Revival of Organisms(생물 소생 실험)'는 사후 소련 당시 최고 국가 포상이었던
레닌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1957년엔 처음으로 개심술(심장절개술)을 시도하기도 한 'Research Institute of
Experimental Surgery'라는 연구소의 지도자, 세르게이 브류코넨코라는 과학자가 주도한 실험이다.
Soviet Film Agency Audio/Visual이 후원하고 Techfilm Studio, Moscow가 프로듀서 한이 '의학다큐멘터리'는 두 가지 실험장면을 담고 있는데 잘린 개의 머리에 'autojektor(오토젝터)'라는지금의 인공 심폐 장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계를 연결시켜 소생시키는 것과 모든 피를 뽑아내어심장 기능이 정지된 개에게 역시 오토젝터를 연결시켜 새로운 피를 주입해 소생시키는 것이 그것이다. 그리고 실험은 영상에서 나오듯이 모두 성공적이었다. 해당 실험 영상은 처음 미국의 문화와 역사, 사회 등과 관련된 필름을 수집하는 'Prelinger Archives'에릴리즈 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Mental Hygiene: Classroom Films 1945 – 1970'의 저자인 켄 스미스는영상의 개복 장면이 간단한 특수효과로 제작된 것이며 해당 영상이 당시 소련의 선전 영상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해당 실험과 관련한 문서들의 존재와 당시 실험에 쓰였던 오토젝터라는기계를 인체에 사용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것이 러시아 심혈관 외과 과학센터 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기에 실험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결론 지어졌다. 한편, 이 밖에도 1954년 온전한 개에게 다른 개의 머리를 추가로 이식시키는 데성공한 소련의 과학자 블라드미르 데미호브와 1970년 신경외과의사로는 최초로레서스원숭이 간의 뇌 이식 수술에 성공한 로버트 화이트 박사는 윤리적 고려 사항을위반했다는 비난과 함께 대중들에게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불리게 되기도 한다.
Soviet Film Agency Audio/Visual이 후원하고 Techfilm Studio, Moscow가 프로듀서 한
이 '의학다큐멘터리'는 두 가지 실험장면을 담고 있는데 잘린 개의 머리에 'autojektor(오토젝터)'라는
지금의 인공 심폐 장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계를 연결시켜 소생시키는 것과 모든 피를 뽑아내어
심장 기능이 정지된 개에게 역시 오토젝터를 연결시켜 새로운 피를 주입해 소생시키는 것이 그것이다.
그리고 실험은 영상에서 나오듯이 모두 성공적이었다.
해당 실험 영상은 처음 미국의 문화와 역사, 사회 등과 관련된 필름을 수집하는 'Prelinger Archives'에
릴리즈 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Mental Hygiene: Classroom Films 1945 – 1970'의 저자인 켄 스미스는
영상의 개복 장면이 간단한 특수효과로 제작된 것이며 해당 영상이 당시 소련의 선전 영상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해당 실험과 관련한 문서들의 존재와 당시 실험에 쓰였던 오토젝터라는
기계를 인체에 사용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것이 러시아 심혈관 외과 과학센터 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기에 실험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결론 지어졌다.
한편, 이 밖에도 1954년 온전한 개에게 다른 개의 머리를 추가로 이식시키는 데
성공한 소련의 과학자 블라드미르 데미호브와 1970년 신경외과의사로는 최초로
레서스원숭이 간의 뇌 이식 수술에 성공한 로버트 화이트 박사는 윤리적 고려 사항을
위반했다는 비난과 함께 대중들에게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불리게 되기도 한다.
지금 현재도 어쨌든 우리의 이익을 위해 일부 동물들이 '동물실험'에 쓰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행위를 도덕적 가치 판단의 추에 올려놓기이전에 그것은 우리가 '거부해서는 안 되는 진실'인 셈이다.
지금 현재도 어쨌든 우리의 이익을 위해 일부 동물들이 '동물실험'에 쓰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행위를 도덕적 가치 판단의 추에 올려놓기
이전에 그것은 우리가 '거부해서는 안 되는 진실'인 셈이다.
개드립
?!
몸은 걍 로봇일텐데 강아지 스스로 조종해서
움직이는거.?
트리플킬 이블린
결국 희생이필요한건데
끵 어렵다
헤헿
BLUU
나는 귀요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