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잔만 마셔도 빨개지는 스타일인데
알딸딸한게 취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느낌이 좋음 근데 필름이 끊긴다거나 술먹고 실수할정도로 정신나가본적은 없음 그전에 토함 소주 2병이상 먹으면
근데 그냥 오리지날 소주는 너무 역하다고 해야하나 물에 에탄올 섞은건데 진짜 맛 자체가없음 그냥 진짜로 자살하기 직전에 먹을 술 정도
맥주 좋아하는데 도수가 너무 낮아서 그냥 음료수같음
소주먹느니 소맥먹음
와인 좋아함 14도 정도 소주랑 비슷해서 한병 까면 알딸딸한게 좋은데 비쌈 소주가 1000원이라하면 와인은 싼게 만원 거의 10배차이..
양주는 40도인데 쌩으로 마셔본적은 없고 칵테일정도 근데 집에서 먹기 힘들고 막상 먹는다해도 남자끼리 먹기 힘들어서 아쉬움 피치크러시 같은거 좋아함
막걸리 좋아함
그냥 술을 맛으로 먹는데 소주말고 먹을게 없나?? 친한친구랑 입맛 똑같아서 소주 극혐하고 술집가면 과일소주 먹는데 다른사람이랑은 못먹음 과일소주 극혐하더라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소주 아무리먹어도 역함
집에서 혼자 취한느낌으로 먹고싶은데 소주만큼은 못먹음
어떻게 해야하지?? 10도이상의 맛잇는술은 없나?? 와인밖에?? 너무비쌈 ㅜ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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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소주로 귀결되니깐 걱정말고 여러가지 술먹어라
나도 온니맥주였다가 막걸리파였다가 소맥파였다가 결국엔 30대에 소주로 귀결됐다
소맥도 좋아하고 데킬라 위스키 다 좋아함
근데 결국 평범하게 먹을땐 소주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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