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의학 정도. 그나마 취급해주는 곳이 엠디 엔더슨인데 여긴 거의 의학계의 사파로 보는 사람이 꽤 되던 곳이라 한의학 말고도 인정 못받는 여러 치료 시도해보는 곳임

맞음 ㅇㅇ 문화 상대 주의로 감염병 걸렸는데 원주민 주술사에게 찾아가서 발바닥 그림 받아오는 사람들도 이해해줘야함

그래 느그나라 미개하다
문명의 최고존엄이신 양키를 숭배하라!

뭐래냐 ㅋㅋㅋ 정도껏 해라는 소리지. 문화 상대주의를 헛 짓하는 한의학 방어하는데 쓰면 안된다는 소린데. 인정할 분야는 의학에서도 충분히 인정하고 있고 문제는 거의 대부분의 분야가 쓰레기라는건데 이해 안감?

내가 그래서 위에 댓달았는데
침이나 뜸종류 믿는 나도 미개하냐고
그리고 미개의 기준이 양키의 인정이니까 그렇게 댓글 단거잖아 니가 이해 못한거같은데

나도 침 정도는 통증 완화 정도에 쓰일 수 있다고 보는데 겨우 그정도 가지고 나머지 한의학이 옳다는 헛소리 하는 애들을 많이 봐서 그래 ㅋㅋ 아니면 말고. 그리고 양키의 인정이 아니라 과학 문명의 인정이라고 하자. 이제까지 인류가 이룩한 문명 중 그나마 가장 현실성 있는 이론과 접근법을 갖춘 문명이니까. 그리고 문화 상대주의가 뭔 전가의 보도라도 되는 듯 흔들어 제끼는 멍청한 애들이 많아서 그랬는데 아니면 됐지 뭐 ㅋㅋㅋ

난 개인적으로는 한의학이 의술보다는 치료에 도움되는 요리류? 라고 생각함 사실 돌팔이 한의사는 본적도 없고 그런 처방 받을만큼 부유하지도 못해서 침이나 옛날에 한두번 맞아본 정도지

그래서 나한테 한의학은 대부분이 침 뜸이고 나머지를 잘 모르긴 함. 그 나머지가 한의학에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근데 양의학이랑 한의학의 차이는 즉효성같은데 양학은 수술과 약을 통해 고치는거같은디 한의학은 걍 거기 좋은 음식이나 나무를 먹는거잖아

그래서 치료나 진단같은거는 버리고 기술과 장비를 통해 진단하고 치료는 서양으로 회복은 한의로 풀면 나름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나도 돌팔이를 문화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한의학이라는게 한국적인 무언가라고 생각되서 개선항다면 현대적이고 한국적인 문화유산이 되지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