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남편 전생에 얼마나 덕이 많으먼...

옛날에 여친이 좋아해서 많이 갔는데... 여대생들이 이거 좋아하자너 베트남 아줌마꺼였네 부럽다 ㅠㅠ

멋지다

요즘 베트남쌀국수집 개많던데
진짜 음식관련은 유행 오지게 타는듯

베트남은 난 호감인거같애

왕십리역근처에도 베트남 여성분이하는 쌀국수집있는데

진짜 갈때마다 바글바글하더라... 쌀국수 맛도 베트남에서 먹던거랑 비슷한맛이고 엄청맛있기도하고

우리나라 음식 향은 다 맛봐서, 강렬한 고수향이 나는 동남아 계열 음식이 요즘 떙기더라

대학로 가면 맞은편 블럭에 하나씩 쌀국수집이 두개나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시고렝이랑 볶음밥 차이가 뭐임?

집앞에잇는데 양도많고 정말 좋음 ㅋㅋ 사이공볶음밥 존맛

대단하시다 ㄷㄷ

저거 처음에 노량진에서 첨 시작할때 몇번먹었는데 항상 먹고나면 배가 아프던데

갓갓;;;

k - i - a

원래 초딩때부터 베트남쌀국수 취향저격 오져서 자주 먹었는데
가던 쌀국수집 없어져서 한동안 다른곳도 가봤는데 그맛 안나서
한동안 안가다가 요즘 미스싸이공 가격도싸고 맛있어서 좋아함

베트남은 여자가 가부장이 여자쪽 성향이 있어서 남자들은 놀거나 일하거나함

값싸고 한끼로 먹을만함 ㄹㅇ루

저기 혜자임 노량진 살때 자주 갔었다

노량진 지나가다가 사람 많아서 가봤는데 맛도 있고 양도 많고 가격도 혜자 ㅋㅋ

솔까 벳남 말레이 태국 다가봣는데 길거리에서 파는 국수들 종류도 존@나많은데 신기한게 하나같이 존@나맛잇음 ㄹㅇ 한국에서 사업에도 될정도

나도 요즘 따뜻한 국물이 땡겨서 미스 사이공 자주감.
한가지 팁을 주자면. 자취생한테는 테이크 아웃이 좋다. 테이크 아웃 해서 국물 따로 담아 주는데 그거 쌀국수에 붓고 조금 남기면 다음 밥 먹을때 국 대신 먹을수 있음.
그리고 볶음면은 별로다 볶음밥이 맛있음.

헐 ;;;;;

저거 지금 프랜차이즈 미스420이랑 완전 다른 가게라던데

노량진가서 먹어봤는데 솔까 별로 맛없더라

저번에 갔는데 숙주 안익히도 그냥 줘서 다신 안감...
먹는 거 안가리는디 숙주비린내 ㄹㅇ 토할 뻔 했다

전티마이 쌀국수집이 저 사람 가게임?
저기 해물볶음면 존나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