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완죤 기회의 땅이자너~

420이 뭔가 했는데 미스 사이공이네 ㅋㅋㅋ

캬 ㄹㅇ루다가~

베트남은 뭔가 존나 비범함

저기 볶음밥 미묘하게 맛있어서 꽤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레안 드림

아내가 힘을숨김

저기 직원채용 동남아 주부들 많이 해주던데?
본인이랑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

쌀국수 맛집들 보면 실제로 다문화 가정이 운영하는 경우 많더라

그래서 뜬금없는 시골에 쌀국수집 있는데 현지맛 팍팍 나면서 야매 프랜차이즈 싸다구 날리는 경우 많음 ㅋㅋㅋ

크 시부머 싱글벙글행

와클라스보소...나도저기 대학교다니면서 많이갓엇는데 싸고먹을만함ㅋㅋ 크 저런사연이있을줄이야ㅎㄷㄷ..

남편 빚 삭제 ㅋㅋ

여긴 볶음면? 이 졸라 맛있는거 같음

ㅗㅜㅑ

MISS 420은 뭐야

종업원 죄다 베트남 사람이더라

아 미스사이공 본점이여? 울집앞에도 있는데
딱 한번 가봤는데 볶음밥 싸고 맛나더라

쟤네들은 진짜 악바리라서 그래. 쟤네들을 똑같이 비유하면 아메리칸 드림 시대의 한국 이민 1세라거나 독일로 파견간 분들이랑 비슷함. 진짜 기회를 원해서 고향이랑 가족 냅두고 온거임. 성공할만함.

미스사이공 괜찮다.

가격도 싸고 먹을만하고
결제 주문 자동으로 해서 편함.

베트남도 한국이랑 좀 비슷한 점이 있다고 느끼는게 외국에 나가면 엄청 악바리로 잘 버티고 살아나감. 괜히 미국 중국 프랑스 다 이긴게 아니구나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

미스사이공이네 저기 맛있음

여긴 가보면 성공할수밖에 없단 걸 알거임.. 몇달전에 처음 가보고 요즘 종종 가는데.. 포베이,포호아 이런 쌀국수프렌차이즈에서 9천원 만원돈 받아 파는 쌀국수랑 퀄리티로 전혀 차이없는 쌀국수를 4천원 언저리쯤에 파니.. 그리고 여기 곱배기 시키면 진짜 2배로 나옴.. 난 국물요리 어지간하면 국물까지 다마시는데 곱빼기 양이 너무많아서 면만 건져먹어도 배 터지겠더라...

다 좋은데 노량진이랑 포장마차 이런단어 보면 거부감 심각하게든다

탈세의 선두주자들이라 ..

집 근처 미스 사이공 있음. 딱 요리하는 직원만 있고 서빙이나 결제 전부다 셀프임.

문 앞에 바로 무인결제기 있어서 인건비를 낮춘것 같고 직원들이 대부분 현지인으로 보임. 국내에 들어와있는 베트남, 이민자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문제는 좀 시끄러움... 주방서 일하는데 말 소리가 손님보다 더 큼.

주방인데 저렇게 크게 얘기하는데 음식 만드는 분위기, 환경은 아닌것 같다고 느꼈음.

맛은 갠춘함. 딱 저것만 개선되면 좋을듯

현지인들이 하면 더 믿음이 가지 ㅋㅋㅋ

멍청도식 캡쳐ㄷㄷ

전북엔 미스 사이공 없고 짝퉁브랜드 리틀하노이만 있다ㅠ 리틀하노이도 맛 없는건 아닌데
미스 사이공이 더 좋음 ㅠㅜ

위에 음식분위기,환경 지적 하는데 애초에 가격이 분식점 수준이라서. ..나는 그러려니 했음
목동점은 조용하고 괘찮던데~

우리동네 미스사이공 생겼는데 1년도 안되서 없어짐..
손님도 꽤 있었는데 왜 망한거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