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이놈들은 두테르테 빨던 또라이들이지

상종을 말아야지 어휴

테이저 건인가

이거는 내가 볼적엔 공권력이라 찬양받는다기보단

그냥 건방진 누군가가 뚝배기깨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콜로세움의 구경꾼들이 갖는 심리인거같음

어차피 경찰이 아니라 조폭이 주먹으로 때렸다고해도

왜 병원에 실려갈때까지 안팼냐고 할것임

근데 이번 테이저건은 솔까 경찰이 대응잘한거 같은데.

뭐 진짜 발포허용하겠다고 하면 바로 반대하겠지. 당연한 소리 아니냐

나는 한국 공권력이 저언혀 약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공권력 강화 외치는 애들은 한국 공권력이 너무나 약하다고 주장하더라.

공권력이 약하다고 하려면 멕시코처럼 자고일어났더니 경찰서에 총알구멍이 나있고 서장이 총맞고 이래야 공권력이 약한거지. 맘먹으면 경찰이

합법적으로 시민 인생 조질수 있는 상황에서 공권력이 약하다고 우기기만하니 답답할 따름.

암 걸리는 새끼들 죽이고 싶은 건 만국 공통 아니냐

진짜 빡쎈 경찰국가가 되는 걸 원한다기보다는 그냥 그런 애들이 죽었으면 좋겠으니 그러는 것

과해도 문제 약해도 문제인데

한쪽이 조금이라도 강해지면 약한쪽을 아예 눌러버릴려고하니 조절이 안됨
답이 없음...

테이저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함
경찰이 동네 양아치조차 어쩌지 못한다는건 이상하자나

테이저 정도야 괜찮지.
공권력을 찬양하는게 무슨 파시즘 시절마냥 초법적 집행으로 쏴죽이고 때려죽이고 이런걸 옹호하는게 아니잖아
왜 혼자 핀트 이상하게 잡아서 발끈하냐.
경찰 멱살잡고 욕하는새끼한테 총쏜것도 아니고 테이저 쏜 게 뭐가 잘못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