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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주방위군 소속 험비, 오하이오의 차고에서 발견돼


hmmwv-humvee-09-ts600.jpg

(사진은 그냥 참고용)


출처

http://www.military.com/daily-news/2017/03/27/troopers-stolen-national-guard-humvee-found-ohio-garage.html


(3월 27일자 기사)
오하이오 주방위군 조병창(Armory)에서 도난당한 주방위군 소속 험비가 빈 집의 차고에서 발견되었다고. 

오하이오 주 간선도로 순찰대(Highway Patrol)의 발표에 따르면, 순찰대는 해당 모래색 차량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입수, 금요일 저녁에 찾았다고 함.
순찰대 대변인은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했음.

관련기관에서는 화요일 밤 혹은 수요일 새벽에, 누군가가 스토우(Stow)(1)의 주방위군 조병창 시설철조망을 자르고 들어갔다고 함. 순찰대는 해당 험비를 근처의 트럼불(Trumbull) 카운티에서 찾았다고 함. 주방위군은 해당 차량은 보안장치가 걸려있었지만, 누군가가 장치를 해제하는데 성공했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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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리브랜드 남동쪽으로 약 56km거리에 있는 약 인구 3만의 소도시

주방위군도 이런 도난 사고가 일어나기는 하는구나;;; 누군가가 밤중에 국군 레토나 훔쳐서 튀었다고 상상하니 가슴이 쫄깃하네

18개의 댓글

2017.03.29
GTA 습격준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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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룡객
말없는 친구들 일 개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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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국내면 일단 은폐 했다가 들키고 나서 부랴부랴 수사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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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험비에 보안장치는 무슨;;; 걍 핸들에 쇠사슬 묶은게 다겠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방위군은 한달에 2일 정도만 출근하는 예비군이라 누가 훔쳐가도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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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베니베니벤
그리고 험비라고 사진처럼 다 50구경이나 유탄 발사기 달린것도 아니라서, 큰일인진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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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베니베니벤
저 부분 내가 오역했을수도 있는게, 원문은 그냥 secured 이거 하나 뿐이었음. 그래서 보안장치라고 번역했는데 뭔가 더 적절한 번역 있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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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Ludrik
아니 뭐 쇠사슬도 보안장치는 맞으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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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빈번한건 아닌대 일년에 백여건 정도 발생한다고함
실상은 윤형철조망없는 담벼락이나 일반 철조망이 태반이라 넘어들어와서 운전연습하고 간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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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penber
띠용; 그래도 군시설인데 너무 안이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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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Ludrik
경찰차 훔치면 그자리에서 헤드샷당하니깐 만만한 주방위군꺼 훔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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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ber
미국 시골에서 길가다가 웬 장갑차 한대 서있길래 뭔가 했더니 옆에 철망 한장 너머에 미군 기갑차량 줄지어 서있더라
심지어 담장 높이가 2m 밖에 안되고 길건너 바로앞에 윈디스랑 주유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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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주방위군이 좀 할랑하긴 하지 M60 전차 탈취당한적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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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영화에서는 북한이 건쉽 훔쳐서 워싱턴 깽판 만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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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밤중에 레토나 뽀려가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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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나는 키가 똑같아서 그냥 쑤시만 잘걸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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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맥북왜씀가성비똥망인데
험비는 키가 없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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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주방위군이든 정규군 기지든 둘다 허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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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자작번역이라니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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