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잖아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쓰이는 블래스터계열 무기는 엄밀히 따지면 레이저라기 보단 플라즈마 사출병기임.
고열의 플라즈마를 에너지장 안에 담아서 고속으로 사출(그래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총화기보단 느려서 눈에 보일 정도)하는 무기.
이 고열의 발사체가 공기의 수분을 가열시켜 지나가면서 생기는 게 특유의 쒸웅-뾰뵤뵹 하는 발사음
투사체가 목표에 닿으면 에너지장이 해제(라기보단 충격으로 없어지는 것)되면서 고열의 플라즈마가 목표에게 피해를 입히는 방식임.

설계적으로는 작품내 세계관에서 매우 대중적이고 오래 전에 확립된 거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범용성이 좋아서
작게 만들어 보병용, 크게 만들어 함선용이 가능한 무기체계임
탄환의 개념이 있긴 있는데 이 탄환이 고열플라즈마인거지. 우리가 쓰는 실탄형 무기도 암암리에 존재하긴 하는데.
위력도 그렇고 보급문제도 블래스터 계열보다 뒤떨어져서 잘 안쓰임. (루카스가 원래 설정 널널하게 짜는 거 좋아함)
로켓형 무기는 플라즈마 탄두같은 형태로 위력을 벌충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주로 대기갑계열)는 쓰인다고 함.
대표적인 게 만달로리안 용병 장고 펫이 팔뚝에서 발사하는 소형 미사일.
이건 장고 펫 특제개조무기라 자체적 유도기능이 있어서 대 제다이전에서 재미 좀 봤다는 뒷설정이 있다.

ㄹㅇ 오타쿠체다

이봐요

?씨놈친미

그러면 위력이 약해도 제다이 죽일수 있는 지금같은 총을 쓰는게 백배 나은거 아닌가?
세이버에 닿아도 튕겨나가지 않지, 탄속도 빠르기때문에 제다이가 막는것도 어렵지.
이해가 안되는 세계야

실탄은 제다이가 그냥 포스로 멈춰라 햣-하! 하면 장땡인거라. ;ㅅ;
에너지물질을 쏘는 게 그나마 포스에 저항력이 있어서 제다이한테 무리를 가할 수 있지. 납탄은 그냥 손짓만해도 막힘

예지력도 있어서 저격도 힘듬

헤일로에 나오는 코일건 형태의 깡댐깡충격형 알아도 막을 수 없는 무기라면 좀 먹힐지도

핫-하! 포스가 함께하길

고마워요 스피드밀레니엄팔콘!

그대의 여정에 포-스가 함께하길

우왕 스타워즈덕후당...

보바펫이랑 장고펫 등에 제트팩에도 미사일 하나씩 달려있음

스타워즈 2.5 클론워즈에서 보면 기관총 제다이 한테 갈기는데 매트릭스 네오처럼 포스의 힘으로 앞에서 정지 시킴.
제다이가 광선총 튕겨내니까 물리적으로 총 쏘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진짜 씨알도 안 먹히더라.

스타워즈 세계관 내에서도 실탄화기를 쓰는 경우가 있다.
공식중에서는 터스켄이 그런 경우로 알고, 또 우주 노예상인지 고철상인지.. 기억안나는 종족이 쓴다.
작가 마음이겠지만.. 실제로 제다이들이, 예지력이고 나발통이고 다굴 앞에 장사 없는 것으로 보았을 때. 탄속이 빠르고 쏟아붓기 쉬운 샷건이나 기관총같은 무기가 제다이 잡기는 좋을 것 같다. 그놈의 보호막과 키네틱 포스만 아니면.

위에서 이미 설명했는지 모르겠다만..
또 레전드 설정이기도 하고..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실탄 화기가 아니라 에너지 무기가 주류가 된 것은, 좋은 성능의 장갑이 보편화된 세상인데
실탄은 거기에 잘 안 먹혀서 그런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니까 스톰트루퍼의 얇고 덜렁거리는 플라스틱 느낌 껍데기가.. 생각보다 물리적인 방탄성능이 꽤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
곰돌이 인형한테 발리던 거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지만ㅋ 혹은 마음만 먹으면 그런 방호복을 입힐 수 있다든지..뭐.

은하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제다이는 소수고, 제다이와 다툴 일 자체가 별로 없는데.. 군수회사들이 무기를 만들 때는 대다수 분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겠지.

솔직히 기존 EU가 레전드로 다 폐기된 상황이라.. 몇가지 기억나는게 있어도 쓰기가 꺼려지네.

걍 써줘 이런얘기 재밋어 ㅋㅋㅋㅋ
여윽시 죽창앞에선 스톰트루퍼도 한방..

걍 써줘 이런얘기 재밋어 ㅋㅋㅋㅋ
여윽시 죽창앞에선 스톰트루퍼도 한방..

그럼 레이져를 샷건처럼 만들면..?

https://www.youtube.com/watch?v=W8c9Ugugk0o&t=120s
블레스터 샷건 있음
라이트세이버 반사 및 포스 방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