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는 모닝터보 2017임
월 5천키로, 초가혹 조건이라 난 나만의 차관리 기준을 세우고 운행함
엔진오일
- 편도 100km 이상 운행시 엔진오일 양 체크
- 트립거리계 4천-5천 정도 주기로 SP등급 인증받은 가솔린전용 (c인증 붙은 디젤겸용 오일x) 엔진오일로 교환
- 교환시 Full선 보다 약 0.5cm정도 아래로 가게 레벨링함
- 교환작업시 정비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차 리프트로 들었을때 타이어 및 누유점검 진행 (직접 함)
- 누유 발생시 즉각 수리 (터져서 고치면 더비쌈)
- 가혹주행 후 주차시 서모스탯 및 냉각팬 작동 후 시동 종료
냉각수
- 수시점검
- 호스류 및 접속부 상시 체크
- 단냄새가 나면 내차에서 나는거 아니라도 보닛 열어봄
- 급격한 수량 변동시 헤드가스켓 점검 및 정비
미션오일
- 오일팬 누유 수시 점검
- 장거리 주행시 냉간, 열간 미션오일 레벨 확인
- 목적지 도착 10분전부터 고알피엠 사용 지양
타이어
- 장거리 주행시 공기압 체크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가면 자동주입기 있음)
- 코드 절상, 옆빵 아묻따 타이어 교환
- 포트홀이나 요철은 되도록 회피, 차선 넘어야될 정도로는 안함
- 큰 돌은 시간날때 긁어서 뺌
연료
- 3칸 이하로 안내려가도록 주유 한다.
끝
요정도는 수시로 확인하면서 운행하는편임
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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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질문이 있습니다
오일양 체크용 휴지를 들고다니시나요
체크후 버리는건 어떻게 하시나요
람모르기닝
차에 장갑이나 휴지가 항시 있으니 거따가 찍어보고 차쓰레기통에 넣어서 종량제에 버림.
게이지에 묻은 오일이래봐야 극소량이라 그렇게 처리해도됨
그리고 휴지는 펄프가 묻어서 잘안쓰고 보통 목장갑에다 닦음
Portrait
ㅇㅎ 운행하는동안 차에 어떻게 두지했었는데 큰 이슈없구만요
글고 목장갑으로 해야되는군 ㄱㅅㄱㅅ
댓글달면병신
엔진오일 풀보다 아래로 체우는건 아무 의미 없다는거만 말씀드림
람모르기닝
풀보다 위로하는것보단 괜찮더라고
댓글달면병신
한 2리터 더넣어도 부하 안받는다고 함
나도 예전엔 그런거 따지다가 요센 진상소리 듣는다해서 신경 안씀
맛춘뻡에통닭함
군머때 정비병이 차에다 엔진오일 시발 쏟아부었다가 엔진오일 하늘로 솟구치는거 봄ㅋㅋㅋ
수육을쏘면탕수육
수도권
2007 모닝 몰때 싕각나네. 15년에 중고로 사서 중고로 팔았는데 팔때보니 타이어 네짝이 다 다르고 하나는 생산연월이 07년이더라.. 위험했다.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발
꼼꼼하네 ㅋㅋ
근무지외랄
월5000이나 타는데 초가혹조건이면 시내로만 계속 타고다니는거야?ㄷㄷ
람모르기닝
강원도쪽 자주 놀러다니니까 어쩔수없이 초가혹임
악튜러스
나는 자동차과 출신임. 학과 지인들 다수 정비업 종사중.
지인 가게 차 정비하러 가면 항상 듣는 소리가 있음.
"환자 왔다" 반갑습니다. 동지 ^^
ExchangeRate
오.. 난 뭘 몰라서 그냥 시기랑 킬로수 맞춰서 감..
힝뀨
써모스탯 및 냉각팬 작동
미션오일 레벨확인
이거 어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