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카때문에 빡쳐 있는데,,,,,, 한꺼번에 다사다난하다.....

나 1차로에서 규정속도로 직진하고 있는데 4차로부터 한꺼번에 차선바꾸다가 내차를 긁었어,,,, 

빵빵하고 창문내려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창문을 다시 올리더니 가버리더라

경찰에 신고했더니 딸이 전화와서는 대신 죄송하다 우리엄마가 사고난줄 몰랐다 하는데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그냥 보험처리 해달라 했어

보험처리하는데 이제와서는 9:1로 해달래,,,, 진짜 어이없지.....

사실 내 스파크 비싼차도 아니구 좀 긁힌거 죄송하다 하면 그냥 컴파운드 문지르고 끝낼 수도 있는데 왜그럴까,,,, 

지난번에도 문콕하고 그냥 가는 아줌마 붙잡으니 죄송하다고는 안하고 차를 그렇게 가까이 대면 어떡하냐고 하더라,,,,, 그 아줌마 남편이 바로 튀어와서 

죄송하다고 해서 그냥 보냈는데 유난히 이런경우가 너무 많아,,,,,,,

사람들 왜그럴까 나는 사과만 하면 실수할 수도 있으니 그냥 좋게좋게 가려는데 왜 지들이 화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