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월 15일 (로이터) - 스페인의 오토바이 라이더 카를레스 팔콘(Carles Falcon)이 사우디아라비아 다카르 랠리에서 충돌사고를 낸 지 일주일도 넘게 사망했다고 그의 팀이 월요일 밝혔다.

45세의 팔콘(Falcon)은 1월 7일 알 헤나키야(Al Henakiyah)에서 알 두와디미(Al Duwadimi)까지 2단계에서 448km를 추락한 후 리야드의 병원으로 이송된 후 스페인으로 이송된 이후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레이스 디렉터 데이비드 카스테라(David Castera)는 당시 기자들에게 2022년 68위를 기록하고 두 번째로 내구 대회에 출전한 라이더는 맥박이 부족했지만 현장에 도착한 첫 번째 의사에 의해 소생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트윈트레일 레이싱팀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카를레스가 우리를 떠났다. 의료진은 사고 당시 심폐정지로 인한 신경학적 손상이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arles는 웃는 사람이었고 항상 활동적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 특히 오토바이를 열정적으로 즐겼습니다. 그는 다카르 경주라는 그의 꿈이었던 일을 우리에게 맡겼습니다."

다카르 주최측은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스페인 라이더 카를레스 팔콘의 사망 소식을 가족으로부터 알게 돼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

Tarragona 출신의 Falcon은 비보조 바이커 부문에서 경쟁하고 있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이 힘든 행사는 1978년 첫 번째 파리-다카르 랠리가 열린 이후 많은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팔콘은 33번째로 사망한 경쟁자였지만 2022년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해 유일한 사망자는 69세 이탈리아 관중 리비오 사시노티(Livio Sassinotti)였는데 모래 언덕 뒤에서 사진을 찍다가 트럭에 치였습니다 .

기사출처 

https://www.reuters.com/sports/formula1/spanish-rider-falcon-dies-after-dakar-rally-crash-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