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린이 운전연수 받구옴

깜빡이도 안키고 차선바꾸는 차량들 진짜 많더라...

내 차는 아니라 신고는 못넣음

오늘 강사님이랑 이야기하는데,

내가 이미 아반떼 계약했단말야 근데 딜러가 나한테 한번을 전화안한다고 이런저런 이야기함. 아반떼 딜러가 전화 하도 안해서 내가 전화해서 차 언제나오는지 전화했음.

강사님이 영업사원이 마인드가 글렀다고 아반떼보단 k3이 좋다고 기아에 잘 아는 딜러 소개시켜줌.

그래서 지금 별 관심도없어하는 아반떼 딜러꺼 취소해버리고

k3갈까 고민중임...차 고르기 너모 어렵당.

아반떼 진짜 이쁘고 마음에 드는데, 이게 초보자가 타기엔 안좋다며?

앞에 본네트가 안보여서 거리감이 미숙하다네

그리고 오늘은 주행하면서 120km까지 밟아봤는데

와...손에 땀나고 동공지진이란게 이런거구나하면서 앞옆 다살피면서 긴장하면서 운전했는데 진짜 빨리 달리니까 너무 재밌더라 ㅋㅋ

오늘은 신호보면서 우회전 연습했음.

빨간불일때 우회전은 오른쪽 차선 붙어서 천천히 뒤에 살피면서 우회전하고

초록불일땐 속도좀 줄이면서 여유있으면 1차선으로 진입하거나 차선 그대로 유지하면서 진입!

우회전 생각보다 보면서 들어갈게 많아서 연수안받았으면 클날뻔..!

오늘도 연수 재밌게 받았음

끗